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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정보 스크랩 쏘나타 하이브리드 드디어 베일을 벗다
김연홍 추천 0 조회 132 10.04.01 09: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국 뉴욕 모터쇼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 GDi가 공개되었다

 

현대자동차는 31일(현지시간) `2010 뉴욕 국제 오토쇼`가 열린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2.0 터보 G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가 이번에 공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면서 해외 첫 진출

 

차량으로 2.4리터 세타 II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를 갖췄다.

특히 이 차량에 적용되는 `블루 드라이브 시스템`은 현대자동차만의 독자적인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기존 도요타와 GM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른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대용량 모터파워가 필요한 경쟁사의 그것보다 적은 모터 용량으로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확보할 수 있어 효율성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가솔린 엔진 `세타 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인 6속 하이브리드 자동변속기,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 등이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출력 171마력(미국기준 169HP 환산수치),

 

전기모터 출력 41마력(미국기준 40HP 환산수치) 등 총 212마력(미국기준 209HP 환산수치)의 출력을 확보했다.

고속도로 연비와 시내연비로 구분되는 미국시장에서 운전시간 57%를 고속도로 모드로 주행하는 미국인들의 특성에 맞게

 

고속도로 연비를 동급 최고인 39mpg로 구현했으며 시내 연비도 37mpg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경제성을 갖췄다

 

(미국 라벨인증연비 기준). 배터리도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 경쟁모델이 적용한 니켈수소 타입에 비해 무게가

 

약 30% 정도 가볍고 출력 및 에너지 밀도가 높다.

디자인면에서도 육각형 모양 그릴을 중심으로 측면 에어댐과 에어스커트 등 첨단 이미지를 채택, 일반 쏘나타와 차별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쏘나타 2.0 터보 GDi 모델도 선보였다. 이번 차량은 친환경을 위해 직분사엔진 기술과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2.0 세타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쏘나타는 6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78마력(미국기준 274HP 환산수치),

 

최대토크 37.2kg.m(미국기준 269 lb.ft 환산수치)의 동력성능과 시내연비 22mpg, 고속도로연비 34mpg의 연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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