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되었나보다
난 큰 숙제를 하나했다
내게는 힘든 과제라 미루고 미뤘던 효도여행
최근 나라도 뒤숭숭하고
장례식장도 몇번드나드니
내 심중이 어지럽혀져서
효도를 앞당겨 한 셈이다
내게 있어 부모님이란
늘 눈물나게 고맙고 애틋하고 짠한
분이면 얼마나 좋을까다
지나치게 세상적으로 성공하셔서
당신 자신들이 하나님이신?
실로 놀라운 분들이시다
예를들면 백두산이든 아소산이든
당신들이 가면 환해하고~
아무나 그러거 아니라면서~
그런 레파토리가 다양하다
특이한 선민의식?을 가지셨다
때론 선행에 대한
자화자찬이 지나쳐 경청하는 시간이
내게는 인내심 테스트시간이다
해외든 국내든 여행이 최고의 낙인 분들인데
실상 매우 자주 다니시나 늘 갈급해하신다
그래서 마지막여행이라 여기고
계획을 머리싸매고 세우고 떠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쓸데없는 계획이였다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하시는 분들이니까
미사리초계국수부터
속초 경주 영덕 부산 충북영동까지
풀코스를 차로 모셨다
내남편은 이시대 마지막
참효도인으로? 그의 어머니께도
물심양면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어서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고를 했다
실상 다녀보니
견고한진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비용절감상 숙소를 콘도로 정하니
늘 함께 지내야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타종교인들 얘기하기
유투브를 주변서 다 쳐다볼정도로
걸어다니시며 크게 듣기
내가 꺼려하는 화투 고스톱하기
거의 내겐 고문급이나
남편은 원하시는것을 해주는게 효도란다
그래서
낮운전 밤화투가 남편의 주된 일이었다
어찌된 일인지
시어머니도 돌아가시기 몇달전
댁에 가보면 놀랍게도 하우스였다
도우시는 이모님과 두분이 사시나
지인들이 먼곳서 부터 오셔서 사람많고
화투판에 먹거리가 가득했다
양가부모가 화투인인 경우가 흔치않을텐데
ㅠㅠ 왜 그리 많이 배운분들이 그러시는지~
나보다 더 역사도 줄줄꿰고
소위 지식인층인 사람들이 그걸 기뻐하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암튼 나의 바램은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이
되는것이 소원이였으나
내뜻과는 상반된 삶을 사셨다
물질과 세상낙이 거대한 성이 되어
가로막혀 주님 찿을 일도
부를 일도 없으니 통곡할 노릇이다
세상에 제일 귀한게 자기생명이거늘
보이지않는다고 없는게 아닌데
가장 귀한건 외면하고
무가치한걸 붙잡고
허송세월하시니~
그 여행후 일주가 못되어 오래전 예약해둔
일본 오오사카 고베 오카야마를 갔다
일본은 방사능문제 터지고는 아예 안갔으니
실로 오랫만이였다
맛집을 물어 먹는 즐검이 컸고
쇼핑은 거의 약국서 끝냈다
나이들어 잘다치고 만성피로니
내수용 의약품을 여러개 샀다
전쟁의 야욕을 불태운 나라들은 하나같이
의약품이나 화장품이나 치약 샴푸가
탁월했다 독일 일본 이태리~
인체실험도 많이한 전범국가들이니까
특화된거다
얄미울 정도로 정갈하고
무엇이든 잘만들고
지진의 위험을 안고 살기에
건물의 외적치장은 절제한채
늘 위기엔 스탠바이정신?
까지 겸비한 그들이 주님을 영접한다면
그또한 완벽히 잘 해낼텐데 ~
딱하게도 믿음좋은 크리스천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사무라이들이 득세를했으니
그 나라에 재앙이 잦은것같다
이번에 본것중
히지메성이 가장 아름다웠다
우리와 달리 성을 둘러싼 인공호수를 깊게 파서
적들을 일단 막는거다
그리고 높은 지대로 올라가
그 위에 몇층이나 높은 성을 높게 세워
주변을 다 훤히 볼수있게했다
어찌나 희고 예쁜지모른다
그래서 일본 성들은 하얗고 높아
눈에 잘띠니 2차대전 때에
다 폭격을 맞은것들을 복원했단다
그예쁜 성에서 88세 내아버지께서
넘어지셔서 300미터거리의
병원을 다녀오셨다
그것도 하나님 은혜였다
상체가 앞으로 쏠린듯 걷는 이유인즉
한평생 남보다
앞장서서 걸어오신 습관때문이었다
가파르지도 않은곳에서
넘어지셔서 난 스치듯 짧은 시간중
내가 왜 일을 벌였던가 후회막심~
웃입술과 아랫입술 아래 피가
솟구쳤는데 정작본인은
계속 올라가겠다고
고집을 피시고~
내가 비염이라 잔뜩 가져간
많은 휴지로 피가 가득 나온걸
보여드리니 그때서야 멈추신거다
지혈도 만만찮았다
병원치료후 장장 6시간 이후까지
계속 퐁퐁 솟듯 피가 나왔다
난 실제 겁먹었다
일본의사들도 믿을수도 없었기에~
평소 아스피린을 상복하셨기에 그렇단다
근심이 되어 남편친구 성형의사에게 전화를 거니
상처부위 위아래를 누르란다
남편이 시도하자 20분이 못되어 지혈이되었다
실로 아는 것이 힘이였다
우린 무지해서 그냥 상처를 누르면
멈출줄 알았기 때문이다
떠나기전 영적배경이 너무다르고
연로하셔서
걱정되어 기도를 하니
성도처럼 대하라 하셨건만
난 죄스럽게도 한결같지 않았다
참다참다 나의 기분도 드러냈고
내친구앞에서 민망스럽게
온세상이여 다들으라는 식의
큰소리로 부산달맞이고개에서
유튜브를 듣는 엄마에게
화도 내었다
난 멀었구나
이리 계명도 못지켜서야
천국가겠나싶어 한동안 힘들었다
서울도착후 아버지께서는 피부과를
다니셨고 앞니도 상하신걸 뒤늦게 고백하셨다
큰소리로 욕설을 누군가에서 들을수있어서
지혜롭게 처신하신거다 ㅋㅋ
지금은 예전의 아버지로 말쑥하시다
위로 두분의 고모님들이 계신데
90 , 92세다 큰고모님은 우리가 가면
현관문을 우리가 직접 열고 들어간다
그러면 주로 뜨게질을 하고 계신다
달인의 경지여서 존경스러울뿐이다
작은 고모님은 요양병원에 계셔서 가보니
거의 말도 못하시고 의식도 가물하셔서
복음을 전했더니 눈물고이고 끄덕이셔서
천국가시겠구나 기대를 했다
두세주후 들렀을땐 목에 무슨 얇은 전깃줄같은걸
여러줄 꽂고 재활치료실 침대에 묶여 서 계셨다
건강해 지셔서 난 기뻐하며
예수를 전하니 고모께서는
자긴 불교신자라고 완강히 거부하셨다
육이 좀 살아나니
그 그릇된 영도 그대로 살아나
더 심해진 것이다
한동안 내 좌절감은 오래갔다
칼빈의 예정론이 맞나싶은 슬픈 기억이다
한평생 여왕같이 살면 뭐하나
가장 귀한 생명을 방치하다니
끝까지 헛된 우상을 따라가니 안타깝다
일본은 외적으론 부러운 강국이다
그러나 우리가 뼈저리게 아파하는
비양심적인 나라다
씻을수 없는 전범국가나
지금 동북아시아평화를 내세우며
미국에 친밀하여 자위대를 점점 키우는 중이다
이차대전후 미국은 그들을 힘없는 목축업을
하게했으나 악착같이 다방면으로
비약적 발전을 한것이다
힘이 커지자 죄없다며
위안부문제는 푼돈으로 입을 막으려하고
독도를 제땅이라 부단히 전세계에 알리고
자기선조들의 비행 악행을 없던것이라
우기니 사실 상종못할 국격이다
남의 아픔도 공감 못하는 사이코패스인 것이다
그런 개인이나 나라가
작금의 시대에 공존하는한
우린 그들이 주는 작은 상처에도
과거의 아픔들이 다 소환되니
그것이 미칠 노릇인거다
때린 놈은 화통한척
"그게 네 운명이야"
"그럴수도 있지"하며 맞아쓰러진 자를
밟고 지나가나
맞은 놈은 지나가는 세월만큼
더 뚜렷해지는
기억때문에 더 힘든거다
인정할건하고 사과할건하고 지불할건 지불해야
마무리가 되는건데 ~
그것이 관계회복의 지름길이나
사람보다 돈을 귀히여기고
잘못인정보다 거짓미화를 선택하니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한다
우리가 뭘 ~우리가 어때서~라면서
악인이나 악한 나라를 생각하면
원수묵상이되어 편치않다
예수피! 예수피! 예수피!
예수의 보혈을 온곳에 바르고
덕지덕지 진하고 두껍게 칠해졌다
영적으로나 심적으로 육적으로나
주님과 함께해야 진정한 평강이 온다
맑은 영혼들과 함께 해야지
시편 1편이 절로 떠오른다
시편 26편 27편 37편도 막 막 ~
성경을 읽어야겠다
식구들 늦잠잘때가 찬스니까~
시편25편 다윗의 시
1 야웨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야웨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김지숙 목사님 !!/^^
홧팅
햇빛에나와
양지바른곳에서 쪼그리고 앉아 여러 여행을 보고있는듯 마음이 많이 생각하게합니다
자유인 ㅡ
할렐루야
사랑하는 예수님의사랑목사님
감기몸살 어떠세요?
늘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주님께 올인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합한채도 그 의미도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합한채 랍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천국승리목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남편분
귀하십니다
목사님의 부모님과 가족분들을
축복드립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영광의승리목사님
목사님께서 국성연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제가 맘놓고 글을 씁니다
제삶이 정리정돈이 되면
짧든 길든 목사님같은
힘을 실어주는 사역하길 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목사님 귀한 가족들이십니다.
예수의피! 를 뿌리며 담대히 나아갑시다. 천국승리 목사님께서 승리 하십니다.
주님이 하소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예손사모님
아멘 입니다 부지런히 기도하며 나가야하나 사실 전투력이 약해요
사모님의 기도응원에 힘입어
담대히 소망을갖고
한걸음 더나가 볼께요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