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8편 시편 인용하기를 해보렴
1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절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절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1-5절은 시57:7-11절과 같다. 여기서 생각할점은 이것이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앞에 의인이 되는 길은 무얼까?"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뢰하고 내 마음을 확증하는것 분이다. 소요리 문답 1번을 생각해보면 "주께 영광 돌림이 무얼까? 어떻게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까?" 그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 아빠의 답은 1.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입술로 찬양하는것 2. 이웃에게 착한 행실을 보여 그리스도인임을 증거하는 것 3.환난중에 하나님께로 가는것 등이다. 만약 이것을 못하면 정반대의 길을 가게되는데 1.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이되고 2.이웃에게 저런 모습이면 절대 교회안간다 이런 반응을 이끌어내고 3.환난중에 신을 저주한다.)
6절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절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8절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9절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절 누가 나를 이끌어 경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11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2절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3절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6-13절은 시60:5-12절과 같다 전부 다윗의 시이니 한 시인이 자신의 시구를 반복하여 사용한것이다. 아빠는 이것을 발견하고 정말 기뻤다. 왜 즐거웠냐고? 그것은 여러 시편을 인용하여, 혹은 한구절씩 가져와서 아빠의 시나 아빠의 글을 쓸수있었기 때문이다. 이쁜딸들도 한번 해보렴 아빠는 제일먼저 시편1편2편 23편 109편을 모아서 아빠 맘대로 아빠만의 시편151을 만들었다 너희들도 해보길...)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