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하-_- 의외로 역에서 업데이트가 늦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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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은근히 새로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던 10월 1일자 시간표도 안 나오고 아직 6월 1일자로 발행된 시간표가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ㅎㅁㅎ;[퍽] 여객운임표에도 무궁화호 특실 요금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선 부분과 영동선(철암 이남) 부분이야 그렇다 쳐도 중앙선과 태백선, 영동선(철암 이북), 동해남부선에는 기록된 특실 요금이 보이지 않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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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폐쇄된 옛 건널목에서 대기타고 있었던지라 8시 13분경에 제천역에 도착하는 강릉발 청량리행 무궁화호를 사진으로 잡을 수 있었더랬습니다. ^^;(제천 사시는 분이라면 그 폐쇄된 건널목이란 게 어디인지 대강 감 잡으실 듯 합니다. ^^;(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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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만간 사진을 올릴게요. 아마 다음주 쯤에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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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무궁화 특실을 청량리-양평 구간으로 타고 왔습니다. 저는 구새마을호 개조였구요. 1호차입니다. 대체로 강릉행 열차는 구 새마을호 무궁화 도색, 안동행 열차는 해태특실이 투입되더군요. 검표는 정차역마다 수시로 해서 특실승차권이 아닌 사람은 무조건 다른객차로 가게 합니다. 코레일 직원분들이 편승으로 많이 타시더군요. 저탈때 직원 5명에 일반고객 5명 이렇게 탔었습니다. 양평의 경우 1600원 비싼데 그정도 돈 더 주고 편하게 오니 만족스럽습니다.
첫댓글 시간표는 그대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차 편성만 바뀌는 거죠.
방금 무궁화 특실을 청량리-양평 구간으로 타고 왔습니다. 저는 구새마을호 개조였구요. 1호차입니다. 대체로 강릉행 열차는 구 새마을호 무궁화 도색, 안동행 열차는 해태특실이 투입되더군요. 검표는 정차역마다 수시로 해서 특실승차권이 아닌 사람은 무조건 다른객차로 가게 합니다. 코레일 직원분들이 편승으로 많이 타시더군요. 저탈때 직원 5명에 일반고객 5명 이렇게 탔었습니다. 양평의 경우 1600원 비싼데 그정도 돈 더 주고 편하게 오니 만족스럽습니다.
역시나...... 입석승차권 소지자는 특실출입 불가능인가 보군요......
청량리나 양평역의 경우도 특실운행 안내문도 없고 요금표에 특실운임도 표시를 아직 안해놓았더군요.
폐쇄된 건널목이라면 혹시 제천-장락사이 신백동건너가는 다리에 있는 그 곳아닌가요? 예전에 건널목 폐쇄하고 바로 옆에 다리를 놓은거같은데
구 새마을 격하라면... 혹시 레그레스트도 있나요??
다 있습니다. 구 새마을 격하 객차의 경우, 내부는 새마을호와 다를게 없습니다.(심지어 LCD 패널도 있다는군요)
레그레스트도 있고 영상방송 장치만 작동 안할뿐 기존 새마을호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