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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엘로힘(אלהים)이 복수형인 이유
Phil413 추천 1 조회 1,583 19.07.12 14: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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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2 16:49

    첫댓글 의도적 문법 파격 맞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창세기 1장 1절을 수천년 동안 서기관들이 베끼고 읽었으면서도 그 반문법적인 구절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리가 없습니다.
    주어(엘로힘)를 단수로 바꾸던지, 동사(바라)를 복수로 바꾸었을 것입니다.

    고작 3차원 공간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인식수준으로 고차원의 세계인 삼위일체를 논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믿음을 요구한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7.12 18:47

    @yoyo 전형적인 양태론.

    세분이 계십니다. 한분이 아니고.. 세분..

    그런데 두분만 있으면 하나님이 이라 할수 없어요.

    꼭 세분이 있어야 한 하나님..

    물체는 가로 세로 높이가 있어야 한 물체.

    두개만 있으면 물체가 아니고 면..

    하나만 있으면 점..

    이 세개 함깨 존재하면 한 물체..


    즉 성부 성자 성령이 세분이 함께 존재해야 한 하나님..

  • 19.07.12 17:33

    @나그네1004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봅니다
    존재와 힘의 관계로 말입니다

    구심력 원심력 결속력

    구심력만 있으면 수렴하여 존재가 없고
    원심력만 있으면 확산되어
    존재가 없고

    결속력이 구심력과 원심력에 일정한 텐션관계를 유지하기에 존재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 19.07.12 19:16

    @예수님은 내임금님 세분은 서로 반대가 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떨어져 설명할수 없는 관계.

    물체를 높이만 가지고. 이것은 물체다 할수 없고.

    물체를 가로만 놓고 물체이다 할수 없어요..

    이 세가지가 꼭이 존재해야만 한 물체입니다.

    서로 함께.

    그래서 예수님을 늘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의 안에 있다고 하는 겁니다.

    즉 서로 분리될 수 없은 관계..

  • 19.07.13 02:11

    @나그네1004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 샬롬

  • 19.07.12 17:17

    세분의 하나님이 계서야 한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우리. 단수이지만 복수..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 우리의 ~~ , 우리의~~ . 우리가 ~~~

  • 19.07.12 17:46

    그러면 창세기 1장 1절에서 왜 "창조하시니라"(3인칭 단수인 "바라")가 쓰였는지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님의 말처럼 하나님이 세분이면 복수인 바레우가 쓰여졌어야 합니다.

  • 19.07.12 17:45

    @yoyo (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눅 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저위에 미희님 글 보이시지요.엘로힘은 엘로아흐 복수형.그럼 당연히 이유가 있겠습니다. 한분의 다른 모습이 아니라 세분의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그분들의 맡은 사역이 다른 것이다. 그 분들이 모습 전체가 하나님의 실체를 이루시는 것이다..말씀이 분명히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님 성령님께서 따로 존재하시는 것임을 증명하고 계심을 부인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전 이만...

  • 19.07.12 19:26

    @갈렙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우리는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된 존재..

    당신 몸이 죄를 짓는다고 혼이 죄를 않짖나요..

    이 셋을 늘 함께 있어요. 그래서 살아 있은 사람이거든요..

    몸에서 영혼이 빠지면 죽은 사람..

    살아있을려면. 이 셋이 함께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셋은 분리도 되기도 하죠..

    죽을때 영혼이 몸에 빠지니까.. 그쵸..

    나는 영과 혼과 몸이 세개로 구성되었지만. 난 한 사람...

    하나님도 세 분..

    성부 성자 성령.

    형상으로 따지면.

    영 - 성령

    몸 - 예수님

    혼 - 성부..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

    우리는 영과 혼과 몸 이 세개로 구성이 된 한 사람..

  • 19.07.12 19:24

    @yoyo 이해력이 참

    가로 세로 높이. 이 세개가 있어야 물체..

    냉장고도 가로 세로 높이가 있으니까 한 물체가 되서 한 냉장고이죠.

    당신은 영과 혼과 몸 이 세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한 사람..

    여기서 영혼이 떠나면 당신을 죽어..

    당신이 살아 있으려면. 이 세개가 늘 함께 있어야 살아있은 사람..


  • 19.07.12 18:36


    엘로힘!

    하나님은 모든 일체를 초월하시기 때문에 이름을 붙힐 수 없습니다.
    이름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이름을 엘로힘 복수로 칭함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 일체의 피조물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천사등 일체는 자체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으로 지으신 창조물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엘로힘 복수는 그런 성격과 의미입니다.

    엘로힘 장엄복수의 의미가 후대에 개념되었다고?
    해석은 설령 후대이겠더라도 개념은 객관적으로 누가 논하기전에도 처음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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