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부채증명원때문에 군포에 위치한 새마을 금고에 갔습니다.
그제 전화를 했더니 와야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방을 했죠..
대출담당자 첨에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보이더만.. 부채증명원때문에 왔다고 하니깐..
바로얼굴표정 바뀌면서 신분증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줬죠.. 그랬더니.. 서류를 줄수 없다고 합니다.. 정~~ 받고 싶으면 보증인 입보하라며
당채 어처구니 없어서.. 혈압이 올라가더군요..
차근차근 설명을 했죠.. 내 부채가 얼마인지 알려달라.. 법원에서 그 서류 달라고 하니깐
서류만 발행해 달라..하니깐.. 다 갚는다는 조건이 아니면 못해준다 하더군요,..
너무 열이 받아.. 아니.. 1금융에서 천단위 금액 부채도 두말안하고 해주는데 새마을금고만
그러냐고 했더니.. 누가 이 서류 달라냐고 묻더군요..
법원 판사님이 달라고 한다니깐.. "판사보고 전화하라고 해요"라고 하더군요..
과장 나부랭이가 판사보고 전화하라니.. 초딩같은 소리하구 있더군요..
일단은 원금과 이자금액만 알아왔습니다.. 요것두 안알려줄라고 하는것..억지로 물어서
메모지에 적어왔습니다..
요런사항 따로 그 뭐냐 송부서인가? 그 서류 보내야 하나여?
보낸다고 했는데.. 회신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우째 할까여?..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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