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도(일본 청국장) 만들기
저는 매일 아침 저녘으로 청국장 가루를 우유에 타서 마셨습니다. 처음에는 구입해서 먹다가 나중에는 집에서 띄워 봤습니다. 발효는 잘되는데 건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파트라 온통 냄새가 진동하고 옷에도 배어 견딜수가 없어 생청국장을 우유와 믹서로 갈아 마셔 보았는데 가루와는 달리 냄새가 역겹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낫도(일본 청국장)입니다. 훨씬 냄새가 덜나서 마실만 합니다. 그런데 매번 사서 먹기가 번거로와 띄워 보기로 했습니다. 청국장 띄우는 기계에 띄울수 있는 량 악 700그램의 콩을 불려서 압력솥에서 삶고 뜸들이기를 약 한시간 정도 후엔 콩이 갈색으로 푹 무르게 됩니다.(제일 중요한 부분).
수퍼에서 구입한 낫도 한팩(1000·~2000원)을 자연 해동해서 싸늘하게 식힌콩과 섞어 청국장 기계어 넣어 24시간 발효 시키니 원본과 똑같은 낫도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것을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 마시니 마실만 합니다. 그래서 건조시키는 어려움을 해결 했습니다.
첫댓글 발효 콩으로 어느 방법이던 같을겁니다~가루로는 도저히 먹질 못해서 한약제 파는곳에 가서 환알로 만들어서 물과함께 꿀꺽 먹으니 좋던데요?~ㅎㅎ돈이 좀 들지만요..청국장 가루는 된장찌게 만들때 다 끓여서 불끄고 한숫가락 넣고 먹으니 찌게의 냄새도 덜나고 좋아서 그렇게 넣어 먹습니다~참..흰콩이 아니구 검은콩으로 띄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