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전장관 사태로 진중권과손석희낙마 그다음은 누구인가? 조국사태는 국민에 논란을 일으킬을 만한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한 대통령의 책임은 임명에 권한이 있는 만큼 결과에 정치적 책임이 따르게 된다. 이번사태는 임명을 반대한 중심이 야당과검찰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에 야당이 반대투쟁을 벌인 정당성에 국민의 판단을 받아야하는 과제를 받았다. 검찰은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권에 도전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이파장은 엄청난 결과로 심판과 개혁이라는 의외에 성과를 낳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조국사태 결과물 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개혁세력의 전유물처럼 많은지지를 받던 Jtbc와 대표되는 손석희는 조국사태보도 시점부터 내리막길로 가다가 계속직진 급기야 시청율이 최악의 상태에 몰리다 급기야 사주가 손석희를 사퇴시키는 결단을 내리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그 상징적 기념비적사건이 손석희가 마련한 신년특별대담이다 진중권과 손석희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대신 지지지들과 이별을 고하기에 충분한 무대였다.
손석희와진중권이 조국사태에서 취한보도와 입장으로 대중에 평가를 받고 본의아니게 물러나는 두사람을 보면서 이제 조국사태의 결과에 서막이 시작됨을 충분히 알수 있게 되었다. 진중권은 교수사퇴라는 결과피해를 남에게 돌리는 용기를 보임으로 과거진보 논객으로서 보였던 입장과진정성을 대중에게 알리기에 충분한 특별한 대담이었다. 손석희는 토론자들에게 공정한 시간을 분배하던 이전과 달리 진중권에게 자신입장까지 대변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배려하는 기회로 마지막무대로 활용했다.
조국사태의 다음결과물 속속 나온다. 선거가 임박한 싯점 그동안 쓰나미처럼 광화문 여의도 서초동 청와대앞을 매우고 외쳤던 대중에 구호가 빨리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대통령의인사권에 항거한 야당과검찰 보상은? 민주주의국가에서 대통령인사권에 대한 이러한 반대는 일찍이 없었다. 인사권반대에 정당성은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중대한 일로 이를 주도한 야당은 그보상을 선거로 결과물로 받게 되고 검찰은 정권 대통령의 인사권에 반기를든 일련 사태는 실로 엄청난 것인 만큼 조국전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수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소정의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