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성형외과, 오타모반 및 귀성형 중점 진료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 ‘라움성형외과’
신체적 콤플렉스는 사춘기가 되면서 마음의 병으로까지 확장된다. 얼굴에 검푸른 점이 뒤덮여 평생 못 고친다고 생각했던 환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콤플렉스를 완전하게 치유해주는 병원이 있다. 라움성형외과이다. 이곳은 귀 모양이 좀 다른 돌출귀, 매몰귀 등 귀성형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28년 노하우로 압구정 중심가에서 아름다움을 ‘놀랍게’ 창조하는 성형외과
압구정역 CGV 건물 12층에 위치한 라움성형외과는 멀리 한강 너머 남산 타워가 보여 전망이 멋지다. 대기실은 마치 편안한 고급 응접실을 연상케 한다. 수술실, 레이저실, 처치실, 드레스 룸, 입원실 등 병원 시설이 최고급으로 꾸며져 있어 환자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라움’은 독일어로 ‘공간’을 뜻한다. 공간 속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병원이라는 의미이다.
28년간 성형외과 개원 경력의 최응옥 박사는 1990년 1월 약수역 인근에 ‘최응옥 성형외과’를 개원해 13년 동안 병원을 운영했다. 이후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미담 성형외과’로 환자들과 만나오다가 2009년 8월 1일로 같은 건물 12층에 ‘라움성형외과’를 개원했다.
오타모반 전문 치료 및 귀성형 잘하는 성형외과
다른 성형외과에서 다루지 않는 ‘오타모반’이라는 특수한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최응옥 박사는 단일 치료에서 8000여 건의 시술 경력과 노하우가 2018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이유이다. 최응옥 박사는 다른 병원에서 못 고친다는 오타모반을 완치시켜 수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고 있다.
오타모반 외에도 돌출귀, 매몰귀, 칼귀, 수축귀, 이수열 등 ‘귀성형’이 주진료 분야이다. 귀 성형이 필요한 경우는 크게 선천성 기형과 외상으로 나뉜다. 선천성 기형 귀는 신생아 3천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귀의 기형보다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한 귀 손상으로 수술받는 케이스가 많다.
아시아 최고 오타모반 전문 센터로 알려지길 희망
최응옥 박사는 오타모반 및 색소 질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서 ‘라움성형외과’가 우리나라에서 오타모반 전문 센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오타모반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질 것이라 기대한다.
메디타임즈[박순경 기자]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어 마땅한 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