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회장 강원구)는 28일 오후 6시 20분 광주 서구 라비앙웨딩홀에서 ‘명사들의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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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은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어수선한 시국에 한중문화교류회 회원들께서 수고 많으셨다."며
"한중문화교류회는 그 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는 재중교포들이 우리 문화와 말을 잊지 않도록 20 여만권의 도서를 증정해주었고, 각종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주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중국 여러 지방정부와 상호 진출 협의를 달성하고 문화교류회를 결성하며 문화탐방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산업문화의 행보를 통하여 양국 우호증진과 문화, 경제교류의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한중문화교류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지훈 뉴스창 편집국장, 고운석 호남매일주필, 김상덕 광주시우슈협회장, 김용갑 언론인.수필가, 나광석 고구려대 교수, 김덕진 신전기(주)대표,
나대호 한국NGO총재, 남장식 시인.교장, 도제 길상사 주지, 류옥희 한복패션협회장, 류재선 광주시경찰청,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 박환태
무등산권문화회의장, 서영만 광주장기요양원협회장, 박정진 예술고 교장.라비앙 회장, 심성식 하늘천 대표, 신용환 하늘천회장, 오종근 총괄본부장,
윤현정 법학박사 조선대교수, 이상신 교장, 이영천 호남대학교 교수, 이혜명 광주시정무특보, 임영묵 전남도청국장, 정찬구 정율성기념본부장, 탁인석
순천폴리텍대학 학장, 홍춘기 입하신협이사장, 정평렬 대학축구연맹이사, 김판호 상무금요시장 상인회장, 박상철 한국연예인협회전남지회장, 최강님
동강대교수, 최수호 시인, 문재구 나라사랑연합회광주전남회장, 홍순여, 최춘화, 나정미, 김미정, 채승희 한국연예인연합회 국악분과위원장,
천둥 초대가수 등 회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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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정치, 경제, 사회의 불균형과 특히 교육이 붕괴돼
촛불민심은 꺼지지 않고 있다. 이제 정치권이 대 개혁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중문화교류회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한
2016년 행복하고 보람되었다. ”며 “19년째 이끌어온 한중문화교류회는 글로벌 시대의 발걸음에 맞춰 중국 각 지방을 직접 고찰하고 해당
지방정부, 여유 (관광 )업체와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하여 상호의 경제와 문화생활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실속 있게
경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그 발전을 가속화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청강사로 참여해 ‘미완의 촛불 시민혁명 어떻게 완결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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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회원들은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명사 초청 강연을
청취한 후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김부겸 의원은 강연에서 “촛불민심은 무능한 대통령에 대한
분노, 불평등, 불공정, 반칙과 특권에 대한 분노, 몰염치한 기득권에 대한 반란이다”고 정의 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야권 대연합을 통해 정권과 정치를 교체해야 한다”며 “그동안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이
통합하는 방법을 썼지만 이후에는 합의서를 찢어버려 이행하지 않고 싸움만 반복해 국민 불신으로 이어졌다. 이런 관행을 없앨 방안은 야 3당이 국민
앞에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공동 약속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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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정찬구 정율성기념본부장은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또한, “야 3당이 공동번안을 만들면 야권이
결합된다. 야 3당이 대한민국에 공동의 꿈을 제시해야 기득권 세력을 깰 수 있다. 검찰 등 거대 권력을 깨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개헌을 통해 제왕적 권력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51% 득표자가 49%까지 가져가는 제왕적 권력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법을
바꿔야 하고 대통령 권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가 쥐고 있는 권력을 지방에 분산해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로는 대한민국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만큼 국가적인 합의를
통해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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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지훈 뉴스창 편집국장,
고운석 호남매일주필, 김상덕 광주시우슈협회장, 김용갑 언론인.수필가, 나광석 고구려대 교수, 김덕진 신전기(주)대표, 나대호 한국NGO총재,
남장식 시인.교장, 도제 길상사 주지, 류옥희 한복패션협회장, 류재선 광주시경찰청,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 박환태 무등산권문화회의장, 서영만
광주장기요양원협회장, 박정진 예술고 교장.라비앙 회장, 심성식 하늘천 대표, 신용환 하늘천회장, 오종근 총괄본부장, 윤현정 법학박사 조선대교수,
이상신 교장, 이영천 호남대학교 교수, 이혜명 광주시정무특보, 임영묵 전남도청국장, 정찬구 정율성기념본부장, 탁인석 순천폴리텍대학 학장, 홍춘기
입하신협이사장, 정평렬 대학축구연맹이사, 김판호 상무금요시장 상인회장, 박상철 한국연예인협회전남지회장, 최강님 동강대교수, 최수호 시인, 문재구
나라사랑연합회광주전남회장, 홍순여, 최춘화, 나정미, 김미정, 채승희 한국연예인연합회 국악분과위원장, 천둥 초대가수 등 회원들은 "보다 나은
대한민국, 한중 문화교류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기념촬영 |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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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은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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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근 총괄본부장, 홍순여, 최춘화 회원은 한중문화교류중앙회장은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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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초청되어 강연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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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회원들은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명사 초청 강연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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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초대가수는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서 '멋져 멋져',
'진또배기'를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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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천둥가수의 노래에
맞춰 박수를 보내며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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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가수는 멋진 노래를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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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특강을 마친 후
음악행사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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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희 한국연예인연합회 국악분과위원장은 태평가에 맞춰 멋진 장구무용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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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명사들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특강을 마친 후
음악행사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