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29일 미투 항소심 선고 "허위사실이라 보기 어렵다" 해인사 현응스님 사건

법원, 29일 미투 항소심 선고 "허위사실이라 보기 어렵다" 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시절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3형사부(재판장 김지선 부장판사)는 29일 현응 스님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고소한 지 6년 2개월만에 원심을 파기하고 피해 여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05년 8월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19년만의 일이다.  <a href="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76" target="_top" class="ke-link">현응 스님 주지시절 성폭력... 사실이었다 - 불교닷컴 (bulkyo21.com)</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현응 스님 주지시절 성폭력... 사실이었다 - 불교닷컴" data-og-description="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시절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3형사부(재판장 김지선 부장판사)는 29일 현응 스님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 data-og-host="www.bulkyo21.com" data-og-source-url="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76" data-og-url="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7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eZLHh/hyWdkUOhij/GgDjZ1NH1vAtJiJk2mw2z0/img.jpg?width=300&height=168&face=119_36_149_69,https://scrap.kakaocdn.net/dn/dRMk6R/hyWdemKS2H/y11y9sefqIz7Zww4KNtxmk/img.jpg?width=960&height=540&face=390_120_472_210"><a href="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7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76"><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eZLHh/hyWdkUOhij/GgDjZ1NH1vAtJiJk2mw2z0/img.jpg?width=300&height=168&face=119_36_149_69,https://scrap.kakaocdn.net/dn/dRMk6R/hyWdemKS2H/y11y9sefqIz7Zww4KNtxmk/img.jpg?width=960&height=540&face=390_120_472_21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현응 스님 주지시절 성폭력... 사실이었다 - 불교닷컴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시절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3형사부(재판장 김지선 부장판사)는 29일 현응 스님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www.bulkyo21.com</div></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