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간직하는 대덕초등학교(문종별글짓기 서부교육청 금상)

[스승 세종]

설명문(금상)

오랜 역사를 간직하는 대덕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5학년 곽민기

대전은 과학의 도시로 불린다. 그 이유는 대전에 있는 많은 초등학교가 인재들을 길러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전의 많은 초등학교 중에서도 대덕초등학교가 가장 빛난다. 대덕초등학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대덕초등학교의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덕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덕고등학교에서 약간 떨어진 곳이다.

둘째, 대덕초등학교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덕초등학교에는 본교와 분교로 나뉘어져 있다. 본교에는 6학년을 제외하고 모든 학년이 3반까지 있다. 하지만 6학년은 4반까지 있다. 분교에는 모든 학년이 한 개의 반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대덕초등학교에는 두 명의 교감선생님이 계신다. 또 우리 학교에는 국악부와 민요부가 있다. 본교에서는 국악부를 하는데 합주부와 병주부가 나뉘어져있다. 합주부에는 양금, 아쟁, 파리, 해금, 대금, 장구, 꽹과리, 가야금과 거문고 등 많은 악기들이 있다. 병주부에는 피리, 해금, 대금과 장구 밖에 없다. 제24회 대전학생음악 경연대회에서는 합주부 금상, 병주부 은상을 받았다. 또 제7회 세계창의력대회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 앞에서 공연을 하였다. 그리고 대전노은도서관 시청각실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우리가 연주한 곡은 ‘만파정식지곡’과 박범훈의 ‘어랑어랑’이다.

다른 우리 학교 특징은 다문화 친구들이 많다. 저학년 다문화 친구들은 민들레 반으로 간다. 중학년들은 해바라기 반으로 가고 고학년들은 봉숭아 반으로 가게 된다. 이 다문화반에서 열심히 배운 뒤 시험을 보게 된다. 이 시험에서 통과하면 다문화반에서 끝내고 원래 반으로 오게 된다. 또 다문화 학생을 받아 주는 유일한 학교이다. 하지만 반이 적고 작은 학교이기 때문에 급식실을 강당과 함께 사용하고 다목적실이 체육관으로 쓰인다. 그래도 운동장의 크기는 다른 초등학교와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대덕초등학교의 행사에 대해 알아보자. 대덕초등학교에는 두 가지 큰 행사가 있다. 첫 번째 행사는 도룡골 다문화 축제이다. 도룡골 다문화 축제는 10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에 열리는 대덕초등학교의 행사로 많은 부스들에 세계 여러 나라 음식과 체험을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만드셔서 우리에게 파는 것이다. 모든 음식이 한 개에 오백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벼타작 등 학생들이 학기 초에 심은 벼를 뽑아 벼로 타작을 하고 새끼줄 꼬기도 한다. 제기차기와 줄넘기 등 많은 전래놀이도 있다.

두 번째 큰 행사로는 운동회가 있다. 다른 초등학교도 다 있는 행사이다. 운동회 때는 각 학년마다 준비한 공연이나 달리기 등을 해서 점수는 매겨 청군과 백군으로 나눈다. 이긴 팀에게는 공책을 선물로 준다.

이렇게 대전에는 대덕초등학교가 있듯이 대전도 많은 인재들을 길러 더 큰 대전이 되어야 한다.

[독서매니아]

스승님 안녕하세요

[독서매니아]

저 민기에요

[안예지]

정말 잘 썻어요.

[스승 세종]

서부교육청 주최 문종별 글짓기대회---설명문(금상)
제목:오랜 역사를 간직하는 대덕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5학년 곽민기

지난 8월에 저희 학원을 졸업한 곽민기가 11월20일경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상한 내용의 설명문 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

[김예은]

좋겠어요.
저는 나가서 받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나랑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번에도 제가 대회에 나갈텐데...
참고하겠습니다.

[안예지]

이거 신문에도 나왔어요...

[명현]

잘썻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