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이 많으니 길고 지루하고 힘들더라고
끝까지 읽고 참고 하여 참여하여주세요!
출석부 : 이정은, 조은경, 김성미, 주형영, 염은정, 박혜숙, 김선양.
1. 마음나누기 - 자기성찰카드를 이용하여 자신을 성찰하고 나눠보기를 했다.
정은 (공정함), 은경(소박함), 성미 (우정), 형영(진실함), 은정(희망), 선양(아름다움) ,혜숙(진취성)
각자가 뽑은 카드속에서 우리는 추상적이기보단 구체적으로 희망을 그려보며, 시간으라 여유있고 느긋하게,바쁠수록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여유를 가지고, 친구에게 나는 손을 내밀어주길 보단 손을 내밀어주길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며, 삶에 향기를 내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편견과 차별없이, 오해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며, 배우고 도전하는 삶을 지향하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2. 이달의 이슈
: 다소 시사적인 안으로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느끼고 겪는 삶을 이야기 해 보기로 했다.
* 물가는 자꾸자꾸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고 있어 가정 경제 꾸리기가 정말 힘이듵다.
* 일제고사, 학교성적등급 인터넷에 고지등 성적지향주의를 지향하는 여론을 만들면서 점점 사교육을 늘리는 추세고
여기에 맞춰 학원비등의 교육비 지출은 자꾸 늘고 있다.
*청년실업이 정말 심각하다 (벡스코 채용박람회를 참석해보았는데 구직을 위해 몰려온 청년들의 기나긴 줄을 보면서 실감한다.)
>> 청년실업뿐아니라 비싼 대학 등록금으로 인해 대부분이 학자금 융자를 받아 학비를 내는데 이로 인해 이들은 대학생때부터
3~4천의 빚을 지고 사회에 나오는데 취직이 되지 않으므로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략한 이들이 많다는게 더 큰
걱정이다.
* 종부세인하, 부동산대책, 불어난간접세, 개미투자자들의 몰락등등 서민에 대한 보호가 너무나 없어 불안하다.
* 교과서, 드라마 등등 역사왜곡이 너무 심각하나 바로잡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3. 활동보고 및 평가회
가족야유회
: 참여한 이들이 정말 열심히 즐겁게 마음을 모아 어울리는 한마당이어서 참여한 이들에게 참 고마웠다.
BUT 그러나 ......
1. 놀이등의 모든것에서 안정성을 먼저 점검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
2. 참석여부가 당일 취소하는등의 당황스러운일이 많이 생겨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참석부진으로 준비예산이 너무 많이 낭비 되었다.
진행자, 참가자들이 많이 힘이빠졌다.
가족야유회의 의의가 무색했다)
가족야유회의 의미를 새롭게 되짚어 보았다.
1. 회원들의 단결과 친목을 위해
2. 아빠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엄마모임활동도 소개하고 아빠들과의 결합도 도모하기 위해
3. 신입회원들이 가볍게 참석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며 다음활동의 적극적인 참여 동기가 마련된다.
가족야유회의 활성화를 위해선
1. 역할분담및 진행, 운영위원들을 늘인다.
2.프로그램을 1박2일 로 해서 참여 인원을 늘인다.( 낯프로그램부터 밤프로그램, 오전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인다.)
3.오후에서 저녁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부산여성회 지부 운영위 리더십 교육
참석 : 성미, 은정, 선야, 은경, 정은, 형영
1. 리더십의 노하우, 실질적 방법이 아닌 이미지 교육이라 좀 아쉬웠다. 필요한 교육이긴 한나 현실적인 도움은 좀 미비한듯...
2.교육자체는 참 좋았으나 일정을 월말은 피하면 좋겠다.
3.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 할 수 있어 좋았고 이틀교육에서 일정때문에 한루만참석하니 확실히 교육의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긴
힘든것 같다.
4.'공간초록'이란 장소가 좋았고 나름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5.비슷한처지로 공감대가 잘 형성되었고 자주 많이 들으니 세뇌가 되는 듯 하다.
학교앞 불량식품조사현황에대해
1. 한번에 되는건 아니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 같다.
2. 이번 전시를 통해 엄마인 나와 아이들도 바뀌어져 가며 먹지 않게 되었다.
3.좀 더 적극적인 홍보 방법을 사용하자
( 인쇄소에 전단지제작을 의뢰한다.
학교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배포를 부탁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시작한다.)
4.11월25일 학교앞불량식품교육 (강사 : 생협바른먹거리) - 지역주민대상
강의제목을 공모합니다.
댓글달기에 제목을 올려 주십시요 *^^*
예) "죽음의 늪" - 학교앞 불량식품
기타활동계획
1. 11월 14일 월례회 _ 많은 참석 부탁드려용 _
2. 11월 8일 오후 1시 : 온천천 세병교 에서 보육콜 행사
( 11월 놀토 체험프로그램 으로 대체, 가능한 일찍와서 참여하면 좋겠어요 늦게오면 재료가 한정되어 일찍떨어질수있어요)
( 무용하는 아이들은 10시까지 어울마당으로 오세요 복장은 흰티셔츠에 청바지, 청치마에 스타킹)
3. 11월 9일 구민체육대회참가 - 아시아드경기장
(참석자들은 오전 8시 30분까지 토곡주유소앞에 모임 - 차량대기 준비물 전혀 없음 선물빵빵하게 준비되어있다는 소문이 ^^)
4.11월15일 3시 ~ 4시 30분 벼룩시장진행
( 장소가 놀이터라 참여와 홍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미 놀이터에 행사 하는것이 많이 인지되어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도 있어 장소변경은 보류하기로 했어요
판매물품을 아이들것 뿐 아니라 어른들 물품도 가져와서 판매할수 있도록 확대 했어요
벼룩시장당일 신청서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 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홍보 및 참여를 권유하자
벼룩시장 후 훌라후프와 제기를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마당도 할 예정이니 참고 하여 준비하세요 )
5. 11월 19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 이란 주제로 정말 유익한 강의가 마련된
여성학교가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6.11월22일
이날은 각 반별로 12월 20일 경로잔치를 대비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연 의논. 준비 시간을 가집니다,
멋진 공연을 기획하여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7. 11월29일
교육대학교 그랜드 홀 에서 2시 ~ 5시 노인학교 발표회를 가지는데 우리 토곡 은빛노인학교 어머니들도 민요와 소고로 참여하여 발표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응원하여 주시길 ...
8.12월 6일 3시부터 전국적으로 비상 시국 대회를 개최하며 우리 부산은 서면 또는 부산역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시점에서 각계의 사람들이 모여 각각의 자기 목소리를 내며 시민의 힘을 모으려 합니다
우리도 엄마모임의 목소리와 아이들의 목소리로 자유발언을 해 보길 원합니다.
자유로운 문화제 행사로 진행되는것이기에 즐거운 참여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9. 품앗이 공부방에서 3,4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으로 학과공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지만 정부에서의 시험성적 지향 정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지만
자녀를 성적자체에 나 몰라라 하고 내버려 둘 수 없어 계획했습니다.
진구자원봉사에서 자원봉사 하는 대학생분을 선생님으로 3~4분 모셔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고하여주세요
첫댓글싸, 반장님들 보세요 구민체육대회, 어린이벼룩시장, 월례회회원참석여부, 댓글아 주세요 수고하세요 *^ㅇ^*
구민체육대회 전가족참석4명...벼룩시장 아그들 2명참석..월례회 혼자 참석...강의제목....(불량식품아...엄마가 간다~~)
온천천행사 꼬---옥 참석하려했는데 날씨 땜에 참석못하고 .......카페에 들어와서 강의제목 생각하려는데 정신이 몽땅 윤도현한테 쏘--옥 배앗겨 도저히 .........ㅋㅋ 핑계는 한도 끝도 없네여........
'마음성찰카드' 모 기관에서 학부모 교육때 일찍 오시는 어머님들을 마음성찰카드를 한장 뽑게 해서 읽으면서 나중에 오시는 분들을 기다리기에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 뽑은 카드가 뭐였드라.....* 배려?
강의 제목 ++===>> [["우리 아이들의 식품안전 이대로 좋은가? "]] 일본에서는 식품 첨가물에 금지되고 있는 황색4호, 적색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