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너무 쑥쑥크는중인 동규랍니다
동규아빠는 요즘 동규랑 놀아줄맛이 난다고해요ㅎㅎ
쫑알쫑알~해주세요~ 긴옹알이속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를말해주니
수수께끼 맞추는 기분이라더군요ㅎㅎ
아빠와 함께 낚시놀이♡
ㅋㅋ아빠가 훈련가있어서 어린이날을 그냥 지나갓었는데
뒤늦게 챙겨준다고 동규한테 올인했어요ㅎㅎ
키즈카페에서 두시간은 요즘 껌이라죠ㅎㅎ
집에가려다가 차에서 동규가 낮잠이 들어버려서 동규눈뜨면 서프라이즈해주겠다며 파주로 달려갔다죠ㅎㅎ
그결과 대성공이였어요~
형형색색 바람개비 신나게 만져보고
아빠가 목마도 태워주고~
생애 첫 놀이동산도 구경했어요~
ㅋㅋㄱ아직..동규가 탈수있는게 많지않아서
저희는 회전목마를 탔네용ㅎㅎ
ㅋㅋㅋ어릴때이후 동규덕에 회전목마를 탔어요ㅋㅋㅋ
요즘 집옆에 공사를하는데ㅋㅋㅋ큰포크레인이 있어욥
우리아들 특유의 친화력으로 기사님과 친해져서
기사님이 생애 첫 경험하게끔 도와주셨네요ㅎㅎㅎ
기사님이 시동걸어서 태워주려했는데 워낙커서 동규가 겁먹어서
그냥 앉혀두고 사진찍으라고 자리까지 비켜주셨네요ㅎㅎ
지난주에
가평 펜션으로 놀러갔는데 꽃 보더니 꽃이라고 이야기하고
개미들 본다고 쪼그려앉아서 아빠랑 개미 지나가는거 구경하고ㅎㅎ
펜션아래 계곡이 있었는데
물이 너무 맑아서 발만 살짝 담궜는데ㅎㅎ동규가 너무 좋아했었어요
돌맹이를 주워서 던지기도하고ㅎㅎ 물놀이 이후에 감기가 오긴했지만
동규에겐 좋은 추억이 된것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당
아침고요수목원을 갔는데ㅜㅜ 너무덥고 흥미가 다떨어진 동규를 보고
과감하게 발길을 아침고요동물원으로 돌렸네요
역시나ㅋㅋㅋ멍멍하면서 신나하던 동규
미니돼지도 만져보고 먹이도 주며 즐겁게놀았어요
개구쟁이 기운이 폴폴~
첫 원복입고 등원일
ㅎㅎㅎㅎ선생님들 반응에 기분좋았던 하루였답니다
원복입고 등원하는데 10개월때 등원한다며 안고 버스태웠었는데
벌써 이렇게 컸나싶어서 감회가 새로웠었어용
ㅋㅋㅋ네.. 오늘 하원해서에요..
ㅋㅋㅋㄱ한쪽을벗어서 신발을 뒤집어서 털기에
읭? 머지 하면서 동규야 뭐해? 하고 물었더니 반대쪽을 벗어서 저에게 주길래 봤더니...ㅋㄱㅋㅋ제눈을 의심햇었어요ㅋㅋㅋㄱ
ㅋㅋㅋ열심히 잘놀았다는 증거겠죠
요즘 집에서 제가 동요 율동을 알려주는데
동규가 은근 따라하고 노래도 부르더군요ㅎㅎㅎ
아기돼지 삼형제 동요를 들으면 늑대부분에서 두손모으고 후~ 하는 동규랍니다
오늘은 저녁먹고 동요를 틀었는데 노래를 따라부르더라구요
ㅎㅎ하루하루 아드님께 심쿵하며 살고있어요
이쁘게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당♡
첫댓글 동규의 귀요미 사진들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 쑥쑥 커가는 동규의 모습들이네요~~
네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동규야 ㅑㅑㅑㅑㅑㅑ
넘나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선생님 소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
ㅋㅋㄱ집에서도 엄마보다 선생님을 더찾는답니다ㅎㅎ요즘 아빠한테 아버지라고 해요~♡ 선생님들 사랑아래 쑥쑥 자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