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500원의 구충제가 없어 목숨을 잃는 어린생명
총 286,100원이 모였습니다.
본 캠페인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www.gni.kr)에서
실시하는 특별한선물 캠페인으로
기생충 감염으로 죽어가는
탄자니아 므완자지역의 아동 6만명에게
구충제를 선물하는 캠페인 입니다.
-영아사망율 10%인 최빈국 탄자니아
탄자니아는 하루 1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사람이
전 국민의 57.8%인 세계 최빈국이며,
영아사망률이 69.28명으로 우리나라 5명의 13배 이상 되는 나라입니다.
-소외열대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
특히, 탄자니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므완자 지역의 아이들은
장티푸스, 말라리아, 주혈흡충 등 소외열대질환(Tropical Disease)과
수인성질병 등으로 인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90% 이상이 오염된 물
므완자 지역의 물은 90%이상이 기생충에 오염 되어 있습니다.
기생충은 오염된 물에 피부가 접촉되었을때 피부를 통해 감염되며,
지속적인 실혈로 빈혈이 발생하거나 혈액에 들어간 충란이
간 조직에 침투하여 간경변을 유발하는 등의 증상으로 인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열악한 사회 인프라
하지만 현재로써는 의료시설, 의약픔의 부재, 빈곤과 무지의 이유로
적절한 치료와 진단조차 받아보지 못한 채로 방치되어 있으며,
질병과 장애, 사망으로 인한 노동력 손실은 빈곤의 악순환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500원이 없어 죽어가는 아이들
기생충 감염은 약 복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충제는 현지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절대적으로 지원이 필료한 의약품입니다.
하지만...
탄자니아의 아이들은 500원이면 구입 할 수 있는 구충제가 없어
하루 하루를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아이들이 기생충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금 사랑을 선물해 주세요!!
캠페인 웹페이지
http://www.goodneighbors.kr/campaign/2009/gnblog/gift/main.html
첫댓글 저두 참여했습니당~ 여기 학교에도 단체로 나눠줬는데 요즘은 학생들이 안먹으려고 하던데... 구충제가 없어 고통을 받다니...ㅠㅠ
아프리카 어느나라는 털모자가 없어서 신생아들이 많이 죽는다고 나오더군요... 가진 사람들이 시늉만 해도 전세계 빈곤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늉만.. ㅠ 정말 그런거같아요. 어렵다어렵다하지만, 이 모든게 다 상대적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