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9월 28일 일요경주 예상

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날씨도 춥고... 경기도 어렵기만 하네요...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 경주마감 10분전   [부1]   <A name="[문서의 처음]"></A> 3번 구상신 V - 박종석, 우일용 도전  금주 최상의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3번 구상신의 우세가 예상된다. 추입젖히기형 강자라 할 수 있는 1번 우일용, 5번 박종석의 도전이 만만치 않겠지만, 3번이 12기 동기생이며 같은 창원팀 후배인 6번 이창운을 활용 승부거리 좁혀나간다면 충분히 우승이 가능하다. 2번 최용식은 내선을 장악한 후 기회를 엿보겠고, 5번과 1번이 3번 마크 경합을 벌일 것 같다. 1,5번이 노장 선수들로 친분이 있는 사이라 몸싸움을 벌이기보다는 마음씨 좋은 1번이 5번을 따라가는 형태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5 3-1   [부2]    <A name="[문서의 처음]"></A> 2번 이제인 - 금주는 불안해 보이는데~  금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2번 이제인이 다소 만만한 상대를 만나 입상정도는 무난해 보인다. 경기를 주도해 나갈 선수는 아무래도 5번 박광제가 되겠고, 6번 백장문은 외선에서 반격을 시도할 듯. 결국 3번 정찬영이 내선을 장악한 후 2번 후미를 공략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안전하게 복승식 2-3차권을 추천하고 싶다. 다만, 2번의 금주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쌍승식은 한번 뒤집어 볼 만 하겠다. 1명이 결장하는 관계로 6명이 경기를 펼친다면 아무래도 젖히기형 선수들이 상당히 유리하고, 선행형들은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2-3 2-5   [부3]  <A name="[문서의 처음]"></A> 김원진 Vs 김종훈  라인대결 양상으로 볼 수 있는 경주다. 1번 김원진과 같은 대구팀인 4번 공동식과 부산-창원 협공 가능한 3번 김종훈, 7번 한임식의 대결이다. 3번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지만, 부산 벨로드롬은 공사로 인해 훈련을 못한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인다. 1번이 부상 공백이후 계속 선행승부를 펼쳤고, 승부타이밍도 상당히 길게 가져왔다는 점에서 1번이 4번과 협공에 나서며 먼저 치고 나간다면 3번이 넘어서기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다. 더군다나 4번의 마크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결국, 차권을 양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4 3-7   [부4]  <A name="[문서의 처음]"></A> 6번 조봉철 V - 김득희 챙길수 있을까?  6번 조봉철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6번의 습성상 친분있는 2번 김득희를 적극 챙겨나갈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6번을 타깃으로 마크기회 노릴 것 같다. 이렇게 선행형 강자가 있는 편성은 마크가 된다고해도 지켜내기 상당히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결승전이라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아 2번이 6번 마크를 지켜내는데 상당히 버거울 것 같다. 하지만, 2번은 의외로 이런 경주에 강하며, 몸싸움도 잘하는 편이다.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한 2번 인만큼 6-2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전술 다양한 5번 김재환 정도는 받쳐줬으면 한다. 6-2 6-5   [광1]  <A name="[문서의 처음]"></A> 오치열 Vs 조왕우  뚜렷한 강자가 없는 혼전성 경주라고 볼 수 있겠다. 득점은 2번 오치열이 높긴 하지만, 이번주 몸상태는 상당히 무거워 보인다. 3번 이수민이 토요일 인터뷰에서“가급적 승부거리 짧게 가져가고 싶고, 선행강자 있다면 끌어내는 작전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연 이틀 선행승부를 펼친 3번이 이 경주의 중심이 되겠지만, 시속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승은 힘들어 보인다. 결국 2번이 3번을 활용하는 경주운영을 하겠지만, 직선은 2번 후미를 공략해 나갈 7번 조왕우가 더 좋은 편이다. 7번은 과거 팔당에서 같이 훈련한 후배 4번 김경진과 타종이후 협공도 가능해 7-2,3을 권하고 싶다. 7-2 7-3   [광2]  <A name="[문서의 처음]"></A> 김선우 V - 젖히기 정도는 가능한데~  추입형으로 이루어진 편성을 만난 7번 김선우가 승부거리 최대한 짧게 가져가며 젖히기 승부에 나설 것 같다. 배번 유리한 2번 김동해가 7번 후미 공략에 나서겠으며, 6번 방현준은 울며 겨자 먹기로 선행승부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7번을 마크할 2번 김동해가 후착으로 유리한 상황이라 7-2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6번의 팔당팀 선배인 1번 김남호는 배번이 좋다 해도 몸상태가 영 아니고 7번을 마크해도 따라가는 것 조차 힘들어 보인다. 5번 황 철이 내선을 장악한 후 기회를 엿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7-5정도는 한번 노려볼 수 있다. 복병은 역시 4번 신익희가 되겠다. 7-2 7-6   [광3]  <A name="[문서의 처음]"></A> 7번 장재경 V - 후착 경합  금주 최상의 몸상태를 보이고 있는 7번 장재경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대타 출전하는 3번 박현영이 최근 들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입상을 한번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6번 장탁상은 일요일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최근 성적이나 몸상태를 놓고 봤을때 크게 위협적인 것 같지는 않다. 결국 내선에서 기회노릴 1번 정문수와 노련한 5번 노동근이 7번 마크 경합을 벌일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1번이 5번보다 유리해 보인다. 1,5번 모두 내선을 선호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리잡기 면에서는 1번이 좀 더 유리하다. 7-1,3순으로 차권을 권해보고 싶다. 7-1 7-3   [광4]  <A name="[문서의 처음]"></A> 민선배 V - 김용묵 도전  전일 한바퀴 선행승부를 펼치고 2번 허 남에게 추입을 허용하며 2착에 머문 1번 민선배를 강자로 봐야겠다. 도전 세력으로는 7번 김용묵이 나서겠지만, 앞쪽에서 시속을 올려줄 선수가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1번이 7번을 적극 활용해 나가며 추입승부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7번은 지난 9/20 창원 경주에서 인기 1,4위로 나서 7번이 한바퀴 선행으로 우승을 차지했었고, 1번은 추입으로 겨우 2착을 했었다. 7번의 금주 컨디션을 볼때 선행버티기로 2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1번 후미 공략에 나설 2,3번이 유리한데, 금주 컨디션은 확실히 2번이 좋지만 몸싸움에 약해 좀 불안해 보인다. 1-2 1-3   [광5]  <A name="[문서의 처음]"></A> 혼전성 경주 !!! - 여동환 선전 기대  압도적인 강자없는 혼전성 경주라 할 수 있겠다. 득점은 2번 이사빈이 높지만, 최근 기세나 전법적인 한계성을 놓고 봤을때 우승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경기를 주도해 나갈 선수는 아무래도 7번 여동환이 되겠는데, 금주 성적이 부진하다는 점이 걸리기는 하지만 승부거리 우위에 있어 복승축으로 권하고 싶다. 2번이 7번 후미 마크를 노리겠지만, 부산-창원으로 친분있는 5번 권태원 때문에 7번 마크는 어려울 듯. 결국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 펼쳐 보겠지만, 6번 김규봉, 3번 김태호와 전법적 충돌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7-2 7-1   [광6]  <A name="[문서의 처음]"></A> 5번 김성헌 V - 김명중, 송인웅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성을 만난 5번 김성헌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찾기 양상이다. 편성상 3번 박광진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고, 5번은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서겠다. 5번과 미원-대전으로 친분있는 7번 송인웅이 마크를 노려보겠지만, 6번 신영극, 2번 김명중이 있어 조금은 버거운 것이 사실. 2번은 3번과 부산-창원으로 협공이 가능한데다, 배번이 좋아 자리잡기에는 상당히 유리하다. 6번은 9월말 핀제거 수술 때문에 크게 몸싸움을 벌이지는 못하는 상황. 변수라면 3번이 선행보다 끌어내는 작전을 펼쳐 나간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해야겠다. 5-2 5-7   [광7]  <A name="[문서의 처음]"></A> 권영민 Vs 김민욱  금주 연속입상에 성공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7번 권영민과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한 5번 김민욱이 우승 경합을 벌이겠다. 경기를 주도해 나갈 선수는 3번 전형진이 되겠지만, 시속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에서 7번이 젖히기 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현재 7번의 상황으로 수자원공사 선배인 4번 신양우를 챙겨 나가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금주 컨디션은 배번 좋은 1번 구동훈이 가장 좋으며 창원대 선배들인 2번 김지은, 6번 정춘현이 있어 상당히 유리해 보인다. 결국 컨디션 좋은 선수들끼리 묶는 다면 7-1이 가장 좋아 보이며, 실력대로라면 7-5를 추천하고 싶다. 7-1 7-5   [광8]  <A name="[문서의 처음]"></A> 김형모 VS 이효석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5번 김형모와 7번 이효석의 경합이 예상되는 경주다. 최근 기세나 금주 컨디션을 놓고 봤을 때 5번이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며,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는 상황이다. 결국 7번이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고, 1번 김상인이 선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5번과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실력대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5-7,1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1번은 우수급에서 약체로 평가되는 선수지만, 금주 컨디션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기습능려을 갖췄다. 7번은 선행부터 추입까지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변수는 역시 3번 하수용이 되겠다. 5-7 5-1   [광9]  <A name="[문서의 처음]"></A> 이종필 V - 김경태, 최중근  3번 이종필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찾기 양상이다. 금주 컨디션이나 배번을 놓고 본다면 역시 2번 김경태가 유리하며, 기본 기량은 6번 최중근이 좋다. 6번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몸상태가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6번이 인터뷰에서“체중이 불어 몸이 좀 무거우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광명 벨로드롬에서 자주 훈련하는 관계로 광명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라고 밝혔다. 7번 노택훤이 경기를 주도하고, 3번 이종필이 아무래도 6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아 3-6을 추천하고 싶다. 6번은 인터뷰후에 꼭 성적이 좋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3-6 3-2   [광10]  <A name="[문서의 처음]"></A> 최원재 - 자좀심 회복에 나서야지  상대적으로 쉬운 편성을 만난 4번 최원재가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강한 도전 세력이 없다는 점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다. 결국 4번이 원하는 위치에서 경기를 풀어 나갈 가능성이 높으며 내선에서 끌어내는 선수 보다는 초반 4번을 마크할 선수가 동반입상 할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배번은 1번 김재웅이 좋지만, 스타트는 2번 용석길이 앞선다. 금주 2번의 몸상태가 좋다는 점에서 4-2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겠으며, 7번 김정훈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 펼칠 가능성이 높아 4-7정도는 한번 노려볼 수 있겠다. 후착 선정이 상당히 까다로운 경주로 배당 가능성도 좀 있어 보인다. 4-2 4-7   [광11]  <A name="[문서의 처음]"></A> 여민호 Vs 김동관  인지도 높은 1번 여민호와 컨디션 좋은 7번 김동관의 대결 양상이라 할 수 있겠다. 7번은 친분있는 6번 정덕이와 협공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1번은 2번 이승현 내지는 3번 백동호를 활용 자력승부 펼칠 것 같다. 물론 1번이 7번을 활용 추입하는 그림도 가능한 상황이다. 1번이 금주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럴때는 꼭 한방씩 터트리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쉽게 본다면 1,7번의 동반입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싶기 때문에 안전하게 복승식 1-7을 추천하고 싶다. 삼복승식은 아무래도 6번 정덕이가 유리해 보이며, 선행할 3번 백동호는 입상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1-7 1-6   [광12]  <A name="[문서의 처음]"></A> 춘천팀 Vs 창원팀  전일 우승을 차지하며 금주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7번 송현희와 기본기 탄탄한 5번 김종력의 대결 양상이다. 솔직히 7번이 특선급에서 이렇게 잘 탈 것이라고는 기대를 하지 못했었다. 7번은 이미 지난번 조봉철을 젖히기로 제압하며 특선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줬음에도 인지도라는 부분에서 항상 배제해 왔었다. 7번의 춘천팀 선배인 2번 이길섭이 배번이 상당히 좋고, 13기 동기생인 4번 고종인이 초반 시속을 올려준다면 7-2차권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5번의 시속으로 7,2번을 제압해 나가며 젖히기 승부 노리기는 상당히 버거워 보인다. 7-2 1-5   [광13]  <A name="[문서의 처음]"></A> 김봉민 V - 후착 혼전  5번 김봉민이 서서히 기량 회복에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볼때 이정도 편성이면 우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싶다. 5번이 평소 대구, 부산 선수들과는 절친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6번 조성래가 5번 마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1번 이진국은 5번 앞쪽에서 경기를 주도해 나갈 듯. 2번 박종현이 내선을 장악한 후 5번을 받아나가려 하겠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아 보인다. 결국 5,6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보고 싶은 가운데, 변수라면 역시 7번 김문용으로 선행보다는 타종이후 5번 후미 마크 경합을 벌일 것 같아 후착 이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겠다. 5-6 5-1   [광14]  <A name="[문서의 처음]"></A> 박병하 Vs 최순영 Vs 이수원  결승전으로 3파전 양상이다. 13기 동기생들인 1번 최순영, 3번 박병하, 4번 이용희가 협공에 나서겠고, 6번 이수원은 13기 동기생들 협공을 깨 나가며 자력입상에 도전할 것 같다. 1번은 13기 동기이자 하남팀 선배인 4번 이용희와 협공을 할 것 같다. 결국 1번이 때리고, 3번이 젖히고 넘어가는 형태가 될 것 같으며, 6번 이수원이 3번 후미 공략에 나설 것 같다. 따라서 3-,16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겠다. 다만, 6번이 이런 편성에서 중간에 끊고 들어가며 승부거리 좁혀 나간다면 이변도 가능한 상황이라 6번을 축으로 1,4번을 묶어 중배당을 노려보는 작전도 괜찮아 보인다. 3-1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