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삼성전자 직원 검찰 수사 받아, 왜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전·현직 삼성전자 직원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답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4부(부장 홍승현)는
삼성전자 전 직원 A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A씨 등은 2018년부터
이집트 교육부에 태블릿PC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태블릿PC 액세서리를 공급하는
현지 업체와 공모해 커버나 펜 등
액세서리의 납품 단가를 올린 후,
그 인상분을 받는 방식으로 회사에
약 70억원대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있답니다. 삼성전자는 내부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해 검찰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A씨 등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씨 등은 납품단가 인상에
관여할 수 있었던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검찰과 삼성전자 측은
"수사 중인 내용인 만큼,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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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삼성전자 직원 검찰 수사 받아, 왜 - 일요서울i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전·현직 삼성전자 직원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4부(부장 홍승현)는 삼성전자 전 직원 A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A씨 등은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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