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솔잎산악회 제196차 정기산행 백두대간종주 제23구간 산행안내

[신종희..수석대장]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연맹
안동솔잎산악회 백두대간1기

◆ 백두대간종주 제23구간 산행안내 (북진) ◆

산행구간 23구간	피재(삼수령) ~ 댓재
산행코스	A코스 : 삼수령<3.3km>새목이재<2.9km>건의령<1.2km>푯대봉<4.8km>1055봉<0.8km>      구부시령<1.0km>덕항산<0.5km>골말갈림길<1.2km>지각산(환선봉)<1.4km> 장암재(부근에 샘터)<1.7km>귀네미마을<1.4km>큰재<4.2km>황장산<0.6km>댓재 (약25.70km / 12시간) B코스 : 삼수령<3.3km>새목이재<2.9km>건의령<1.2km>푯대봉<4.8km>1055봉<0.8km>      구부시령<1.0km>덕항산<2.1km>하사미마을회관  (약16.10km / 8시간)
참고사항
산행일	2023년 4월 15일 (셋째 토요일)
출발일시	2023년 4월 15일 03:00시
출발장소	용상6단지(02:40)~안동시청 앞(03:00)~채선당(03:05) 산행들머리 : 강원 태백시 적각동 137-64 (피재) 산행날머리 : 강원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680 (댓재) B코스날머리 : 강원 태백시 백두대간로 1722-3 (하사미마을회관)
운행차량	안동우주고속관광
준비물	헤드렌턴, 아이젠, 중식, 행동식, 충분한식수, 스틱 등 기타 개인산행장비
산행후원금	5만원
입금계좌 (농협)	356 - 1357 - 5868 - 53
예금주	김숙희
연락처	단      장 천영수 010-2806-1186 사무국장 이창훈 010-3098-3328  재무국장 김숙희 010-4113-0274 산행대장 신종희 010-4840-4461  운행차량 신동욱 010-3507-4336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감기증상이 있으신 대원님은 참석자제 부탁드립니다 (발열, 인후통, 몸살 등)

🍀.협조사항.🍀

안동솔잎산악회에서는 차내 또는 현장에서 산행비
    를 수납하지  않습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반드시 계좌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입금된 회비는 환불되지 않으며 개인사정상 산행 불참시
정기산행(대간종주)2회 한 이월하며
3회차 불참시 해당 회비는 본 산악회로 귀속 됩니다.


🍀.주의사항.🍀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입니다.
산행대장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의 책임이며
산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본인을 포함한 가족(직계 및 존비속)은
본인 또는 제3자의 인적,물적,정신적 피해를 솔잎 운영진,산대장,카페지기,에게
일체의 민ㆍ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여행자보험은 별도 가입하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지도 -

◇ 주요산행지소개

▶ 삼수령(三水嶺) 피재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

삼수령에서 북류하는 골지천은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남한강을 이루어 황해에 이르게 되며

남류하는 황지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천동굴(하천수가 바위를 뚫어 생긴 동굴)인 구문

소를 거쳐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에 이르며 동류하는 오십천은 청정해역 동해에 이른다.

한편 삼수령은 피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는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

​향" 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 한의령(寒衣嶺)

태백 상사미에서 삼척 도계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건의령(巾衣嶺)이라고도 한다. 고려말 때 삼척으로 유배온 공양왕이 근덕 궁촌에서 살해되자 고려의 충신들이 고개를 넘으며 고갯마루에 관모와 관복을 걸어놓고 다시는 벼슬길에 나서지 않겠다고 하며 고개를 넘어 태백산중으로 몸을 숨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고개이다. 여기서 관모와 관복을 벗어 걸었다고 하여 관모를 뜻하는 건(巾)과 의복을 뜻하는 의(衣)를 합쳐 건의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푯대봉

일제강점기인 토지조사사업이 이루어졌는데 그때 일본인들이 토지를 측량을 하기 위해 산봉우리에 삼각기점을 잡은 푯대를 박았다 하여 푯대봉이라함.

▶ 구부시령(九夫侍嶺)

태백 하사미의 외나무골에서 삼척 도계읍 한내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옛날 고개 동쪽 한내리 땅에 기구한 팔자를 타고난 여인이 살았는데 서방만 얻으면 죽고 또 죽고하여 무려 아홉 서방을 모셨다고 한다. 그래서, 아홉 남편을 모시고 산 여인의 전설에서 구부시령이라 하였다고 한다.

▶ 덕항산

태백 하사미와 삼척 신기면과의 경계에 솟아있는 산으로 옛날 삼척 사람들이 이 산을 넘어오면 화전을 할 수 있는 편편한 땅이 많아 덕메기산이라고 하였으나 한자로 표기하면서 덕항산으로 되었다고 한다. 산 전체가 석회암으로 되어 있어 산 아래에는 유명한 환선동굴과 크고 작은 석회동굴이 분포되어 있다.

▶ 지각산(地角山/幻仙峯/1080ｍ)

'찌걱산'이라고도 한다.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오지의 산으로, 환선굴에서 덕항산까지 산악행군을 했는데 지각한 사람들은 여기까지 한번 더 돌고 오라고 해서, 지각산이라고 하였다는데 이름 유래가 불분명하고, 정상석은 환선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유명한 환선굴로 인하여 환선봉으로 불러지게 된것 같읍니다. 동쪽방면 사면은 100ｍ이상의 높은 벼랑이란다. 우리나라에서 지하동굴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곳 대이리 동굴지대를 품고 있어 주변 200만평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란다.(환선봉)

▶ 자암재

장암재, 자암밭매기 라고도 하며 환선굴로 가는 길이 있다

자암재는 태백시 하사미동 사람들이 삼척의 바다쪽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넘나들던 고개로, 지금은 삼척 쪽 고개 아래에 환선굴이 개발되어 관광지가 된 곳이다.

▶ 귀네미 마을의 고냉지 배추밭

귀네미마을은 귀래미(貴來美)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무엇인가가 오리라고 기대하면서 끊임없이 땅을 일구고 가꾸어 가고 있는

원래는 우이곡(牛耳曲)이라 하여 소의 귀처럼 생긴 골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귀네미로 불리워지고 있으며행정구역으로는 태백시지만 삼척의 환선굴의 위에 자리한 해발 1000m의 산촌지역으로 옛 고서인 정감록에도 피난처로 기록이 되여 있을 정도로 깊은 산골이다.

귀네미 마을은 삼척시 하장면에 광동댐이 생기면서 수몰지역에 살던 37가구가 집단으로 이주하여 1988년에 마을이 형성되면서부터 척박하고 가파른 땅을 일구어 오늘날 고냉지 배추 산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인고의 노력이 있었을까를 실감나게 느끼게 되는 것은 귀네미 마을을 가보지 않고는 알수 없다.

축구경기장의 150배가 넘는 평지가 아닌 가파른 경사밭에서 해마다 200만 포기 이상을 수확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3대 고냉지 배추밭중 한곳이다.

▶ 큰재(970m)

하장면 변천리 424번 도로와 연결되며 남쪽으로 귀네미골로 연결되는 고개로 아마 고개가 커서 큰재라 하였으라 추정하며 임도로 연결되 있다.

▶ 황장산(黃腸山/1,059m)

삼척시 신기면 활기리와 하장면 댓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이곳의 유래는 찾기 힘드나 경북 문경의 황장산이 있느데, 金剛松 소나무의 군락지로서 누를 黃, 창자 腸으로 소나무 껍질을 벗기면 누런 창자와 같다고 하여 황장산이라고 유래하였단다. 문경시와 제천시 사이에 동일 이름의 황장산이 있으나 대간길에 두번째 이름이다.

▶ 댓재(竹峙/810ｍ)

산죽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일영 죽현, 죽치령이라고 불리며 삼척시와 태백시 즉 영동과 영서지방을 넘나드는 옛 고개길로써 또 큰 산줄기를 넘어가는 고개의 의미인 '대고개'가 변음 되어 댓재라고 한답니다. 삼척시 미로면과 하장면을 넘나드는 424번 지방도로의 고갯마루이다.

[신종희..수석대장]

신청

[나무]

1빠~~ 놓침 ㅠ

[천영수(솔잎)]

함께 합니다

[남촌]

이종현도 참석합니다.

[김숙희...재무국장]

💕산행비 입금하신 분(존칭생략)💕

1~10
권숙희, 박수경, 채영근, 정용길, 심부섭
이기호, 황재흠, 박용제, 공병덕, 이종현
11~20
김종현, 오상희, 박창원, 이교선, 천영수
안삼모, 이시우, 박양배, 조동집, 권홍식
21~30
이경모, 임관호, 최정숙, 심재운, 신종희
정은기, 최영애, 강진원, 박순교, 김춘동
31~40
강경곤, 김기만, 박지호,


💕도움주신 분 💕

임종화님 100,000
정은기기획산대장님 100,000

[이창훈(호연지기)_사무국장]

💕 제196차 정기산행(백두대간 23구간) 신청하신 분들(존칭생략) 💕

1~10
신종희, 박수경, 이시우, 박양배, 김기만,
이창훈, 김종현, 권홍식, 권숙희, 공병덕,
11~20
정용길, 안삼모, 채영근, 박창원, 천영수,
김숙희, 이종현, 심부섭, 이기호, 오상희,
21~30
강진원, 황재흠, 이교선, 박지호, 강경곤,
조동집, 심재운, 임관호, 최정숙, 정은기,
31~40
최영애, 박순교, 김춘동,


도청신도시 : 박양배, 이창훈, 권홍식, 이종현, 최정숙, 정은기, 최영애,
다덕약수관광지 : 공병덕, 이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