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색동마을! 색동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복음서 365일 제270일- 누가복음 23:44-56 그리스도, 최후의 순간
송길똥 추천 0 조회 14 24.07.15 05: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5 08:18

    첫댓글 주님의 최후 순간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바라보았던 많은 사람에게 믿음과 용기를 준 새로운 시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 24.07.15 10:55

    주님, 우리도 백부장과 같이 그 된 일을 보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 24.07.15 11:31

    " 선하고 의로운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요청하여 직접 장사를 치뤘습니다. "

    어제는 선한용 선생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늘 뾰족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곁은 주지 않았던 선생님이었지만 제자들에게는 특별했습니다. .. 그런데 마음만 그렇게 함께 한 나와 달리 선생님을 자주 찾아뵙고 돌보고 드라이브도 시켜 드리고 맛있는것도 챙겨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말로만 제자지 부끄러웠습니다. 하필 오늘 예수님의 장례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늘 죽음이 두렵고 주변사람들의 죽음은 더 없이 나를 우울하게 했지만.. 그것을 담담하게 견디 섬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봅니다. 주님 죽음을 귀하게 받아들이고 존중할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 죽음도 삶의 일부인 것을 아오니 우리 인생의 큰 그림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태어나심과 죽음으로 모두 보여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