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덕성여대 옆, 솔밭건너편
옹기는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문화이다. 이를 잘 연구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지하 옹기전시관으로 내려가는 입구
'옹기'란 원래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운 질그릇과 잿물을 입혀서 구운 오지그릇을 모두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잿물유약을 입혀 갈색의 빛깔이 나는 그릇을 말한다.
지역마다 다른 옹기들/ 확독, 식초병, 장군, 소줏고리,시루, 약뇨병, 젖갈독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 민속용품전시실 목공예, 짚풀공예, 종이공예, 금속공예 작품들이 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해본 물레나 길쌈을 보고 즐거워하신다.
문화교실
야외 전시 옹기/큰 항아리, 굴뚝, 맷돌, 석등등이 있다.
어머니는 '구경'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나도 늘 박물관, 미술관을 기웃거리는가 보다.
강북구와 도봉구가 연결되는 도로에 있다.
서울시 보호수 1호 830년된 은행나무 수고(높이) 25 m 10.7m 연산군 묘 바로 옆
세월의 무게를 못이겨 철봉이 떠 바치고 있다.
바로 옆 연산군 묘와 같이 있는 은행나무
은행나무 앞 원당샘/ 600년전 파평윤씨가 살았던 자연부락에 있는 샘,
늘 마르지 않는 이 샘이 은행나무의 수령과 관계가 있을 듯하다.
연산군묘. 한두번 올라갔던 적이 있어서 오늘은 사진만
연산군묘(燕山君墓)는 조선 제10대 연산군(1495∼1506 재위)과 거창군부인 신씨(居昌郡 夫人愼氏)( ? ∼ 1537)의 무덤이다. 중종 8년 1513년에 조성되어, 1991년 10월 25일 사적 제362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 77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