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강추위, 9일 전국 대부분은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9.7도, 인천 영하 8.7도, 수원 영하 8.2도, 춘천 영하 7.9도, 강릉 영하 3.2도, 청주 영하 6.5도, 대전 영하 7도, 전주 영하 4.9도, 광주 영하 3.6도, 대구 영하 3.5도, 부산 영하 2.1도, 제주 3도, 울릉도 영하 3.3도로 나타났다. 청주 영하 2도, 대전 영하 2도, 세종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0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3도, 울릉도 영하 4도 등으로 예상된다. 11일 주말에 잠시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13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예보했다.
10시 30분 현재 우리동네(음성, 생극면)날씨는 -8.1도, 오늘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은 -3도다. |
출처: 하늘작은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흙사랑
첫댓글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오는군요
최저기온이 이정도만 되고 더 내려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꽃눈이 얼어 꽃이 안피는애들이 없었으면 걱정 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추위는 아닌것 같죠.
그래도 춥더군요. 하늘이 맑고 하루종일 햇살이
비치어 견딜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