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에서..
계시록 10장 11절에서 사도 요한도
책을 먹고 입에서는 달았으나 배에서는 썼다는 말씀에서,
에스겔과 사도 요한이 계시록 11장에 두 증인이 되리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저도 그 의견에 공감을 하며,
그래서 210은 두 증인의 출현을 말하지 않을까 묵상해 본다는 글을 썼는데..
어느 분이 댓글에..
두증인.. 모세 엘리야입니다..
으음 갈수록 비성경적인 내용이
심화되는것같아서 구독해지하고 갑니다.. 라며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저는 그저 다른 분의 주장을 공감한다는 내용으로 썼는데,
마치 제가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비성경적이란 말까지 했는데요,
과연 과연 무엇이 비성경적일까요?
두 증인에 대해선 누구도 이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없는데,
일단 위에 댓글 쓴 분은 두 증인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말을 확정합니다.
또 아마 많은 분들도 세상 교회에서 말을 하니 위에 의견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명기 34:5 말씀에서 모세는 모압의 땅에서 죽었고..
계시록 20:14 말씀에 둘째 죽음은 불 호수 속으로 던져지며..
계시록 11:7~8 말씀에 두 증인이 죽는다는 말씀이 있는데,
만약 모세가 두 증인 중에서 한 사람이라 하면 모세는 2번 죽게 되는 것이니,
둘째 죽음으로 불 호수 속으로 던져지게 되는 셈이 됩니다.
그러니 모세가 두 증인이라는 것,
이것이 성경적으로 이상하지 않나요?
그러나 사도 요한은 미래에 있을 계시록을 기록했고,
요한복음 21장 말씀에 예수님께서 그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셨고,
다만, 만일 내가 올 때까지 그는 머물기를 내가 원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요한은 야곱의 7년 환란기 중.. 전 3년 반,
다시 증언해야 할 사람이라는 것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무엇이 비성경적인지 각자 묵상해 보시고요,
그러니 오직 진리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이며,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 - 그 후 200 + 11일째가 되는 날이며,
2030년 하늘 달력(태양 = 황소자리, 달 = 전갈자리 보름달 때에 아빕월 1일)으로,
2030년 초막절 첫날로부터 다니엘서 12장 11~12절에 2595일을 역순한 첫째 날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오늘과 내일은 정말 정말 정말,
찐빵에 앙꼬만 남은 날이라 생각하는데요,
일단 11월 16일에서 16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사랑과 사랑을 나타낸다고 하며,
진정한 사랑의 이중성은 8 + 8 = 16으로 표현된다고 하니 16의 숫자도 중요한데,
마태복음 5장 일명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축복받는 자 8가지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8에 8은 축복에 축복을 받는 숫자적 의미가 있습니다.
2023년 11월 16일을 일의 단위로 다 더하게 돼도 역시 16이 나오며,
십의 단위로 더하게 되면 70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성경에서 70은 보통 끝, 마침, 종결의 의미가 있습니다.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으로부터 오늘은 211일째가 되는데요,
211이라는 숫자는 47번째 소수로써 더하면 11이 되며 심판의 의미가 있고,
히브리어 '민차'(minchah), '스트롱의 컨코던스 #H4503'은 구약성경 원어에 211번 나오는데,
이 단어는 "제물", "선물", "고기 제물"또는 때로는 킹 제임스 (King James)에서 "봉헌"으로 번역되니,
우리들이 첫 열매로 하나님께 봉헌되는 의미의 숫자로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또한 구약성경 38번째(888) 책 '스가랴'서는
구약 예루살렘 멸망 후로부터 천년 왕국까지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14장으로 총 211절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적으로 몇몇 곳에서 211의 숫자는
다윗 왕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초림 때에도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이시기에,
예수님 교회를 데려가시는 공중재림 때에도 그렇게 오시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하늘 그림을 살펴보면,
하늘 시계 초침 달은 하늘에 강, 은하수를 건너가는데..
거문고(하프)자리의 직녀성을 지나,
독수리자리의 견우성을 통과하게 됩니다.
저는 위에 그림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성경 말씀에서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말씀,
'내가 속히(quickly) 가리라'는 말씀은 동물 중에서 스피드로 따지자면,
독수리가 제일 빠르리라 생각되며,
성경 말씀도 또한 우리들이 채여 올라가는 것..
또 날아가는 것.. 등등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아,
독수리와 관련이 있음을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묵상한 것을 같이 나누고 싶은데,
마태복음은 28장, 마가는 16장, 누가는 24장, 요한은 21장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관조는 주로 유대인인데 28의 숫자는 14-14로 다윗왕을 생각케 하는 숫자이며,
마가복음의 관조는 주로 그리스인인데 그 기록 내용은 갈릴리~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으로,
마치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그 길을 제시하는 내용이며 그 숫자가 16인데,
특이하게 마가복음 시작 1장 1절에는..
The beginning of the Gospel of Iesus Christ,
the Son of God,
하나님의 아들,
이에수스 크리스트님의 복음의 시작, 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마가복음이야말로 처음 시작과 끝(아멘)으로 되어 있는 복음서가 됩니다.
누가복음은 24장으로 되어 있는데 누가복음은 시간 순서상으로 있으니 하루 24시간을..
요한복음은 21장으로 되어 있는데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관점에 기록되어 있으니 3 x 7(777)을..
즉 이러한 복음서 각 장의 숫자에 까지도 어떤 영적인 의미들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 많은 뜻에 우리가 아는 것은 티끌도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대학 입시 수능일인데,
오늘은 전국에 비와, 낮부터 찬바람,
내일은 영하권 추위 속에서 첫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격암유록에 내용을 빌리자면,
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때인.. 한로가 지나고,
장안(서울?)에 눈이 이르며,
소와 호랑이 때(時 - 날/시간?)에 전쟁이 재발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제 위에 모든 조건은 다 채워졌다고 생각하며 소와 호랑이 사이의 날인지,
소와 호랑이 사이의 시간인지만 맞게 되면 다시 제2 6.25가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아이팻고트 2의 영상도
사과가 14일로 보이는 구두에 부딪히고,
그 후에 두 쪽(2일)의 날 수가 더 지난다는 힌트로 볼 수 있으니,
이러한 것들도 그냥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찌 되었든 참으로 하나님의 친절하심과 광대하신 사랑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의 말씀 안에서 이겠지요.
모두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위로와 위안을 받으시길 바라고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조용히.. 잠잠히..
말씀과 기도와 찬송 안에서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려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참으로 애통하고 애통하며 안타깝지만,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기쁨의 환호성을 외치는 우리들을 기대하며,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 2023년 11월 17일은
1월 1일부터 321일째고 앞으로 44일이 남았습니다.
왠지 숫자적으로 카운트다운하는 것처럼 특이해(?) 보이죠? ㅎ~
아무튼 오늘은 2030년 하늘 달력(태양 = 황소자리, 달 = 전갈자리 보름달 때에 아빕월 1일)으로,
2030년 초막절 첫날로부터 다니엘서 12장 11~12절에 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한 타임라인의 마지막 날인데,
마지막 날까지 예수님 오심의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디 제가 계산했던 그 타임라인이 맞기를 바래 보고요,
오늘은 17일로 예수님께서 정확히 3일 밤 낮을 땅의 심장부에 계셨다면,
17일 오후 3시에 부활한 것으로 계산되므로 보통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 승리의 숫자라 말하는데,
휴거될 때 하늘 몸으로 변하는 예표 일명 '변화산 사건'도 마태복음 17장에 기록되어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2023년 11월 17일을 십의 자리로 더해보면 71이 나오는데,
17을 히브리 어순에 따르면 71이 되므로
앞과 뒤과 승리의 숫자 171이 되는 날이죠.
71의 숫자에서 주목할 점은 우리 산 자들의 휴거의 예표
히브리어 엘리야(#H452)가
구약성경 원어에 71번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엘리야와 같이 살아 있는 몸으로
공중에서 예수님 만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 - 그 후 200 + 12일째가 되는 날인데요,
212도 숫자적 모양으로도 더 중요해 보입니다.
212는 영어 단어 "포도주(즙)"가 킹 제임스 성경에 231절에 212번 나오며,
창세기 2:12 (212)은 성경에서 금이 언급된 처음 두 곳 중 하나이며,
히브리어 단어 아합(스트롱의 #H157)은 히브리어 구약성경 212구절에 199번 나오는데,
아합은 일반적으로 가족, 친구 또는 잠재적 배우자에게 애정을 갖는 것을 의미하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 또는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승리의 숫자.. 17, 71!
새 언약을 담은 의미 포도주(즙)와 사랑 212..!
이스라엘 산통(10월 7일)의 시작 이후 41일..!
40일과 70일이 어떤 기간의 만료가 된다면,
그후 실질적 실행의날은 날은 41일.. 71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하늘 그림에서 하늘 시계 초침 달은,
하늘에 강, 은하수를 건너고 궁수자리에 이르는데,
그 위로는 견우성이 있으니,
견우성을 예수님의 별이라 한다면 예수님을 만나는 그림이며,
오늘과 내일은 사자자리에서 유성우가 특히 더 많이 쏟아지는데,
사자자리를 왕이신 예수님의 별자리라 한다면,
왕의 대관식 때에 하늘에 축포를 터트리는 그림이 되며,
2013년에는 금세기 최고의 혜성이라 할 수 있는 아이손 혜성이 지구 가까이 왔는데요,
I SON 혜성은 그 이름이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확히 10년 전에 그 혜성은 처녀자리 알파별 스피카 부근에 위치했습니다.
그 부근 처녀자리는 손에 알곡 이삭을 쥐고 있고,
얼마전 10월 14일에는 그곳에서 반지일식이 있었으며,
사자자리에도 머리가 낫의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
여러모로 오늘 하늘 그림도
아주 중요한 수확의 의미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3년 11월 17일로부터 오늘까지는 3653일째로,
그리스는 열매없는 무화과..
히브리는 지위, 위치, 처소..를 의미하니,
계시록 2장 10절의 10일(년)의 시험 기간으로 본다면,
열매 없는 나무의 찍혀짐과..
열매 있는 나무는 예수님께서 처소로 데려가시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숫자적 의미로나..
타임라인의 마지막 날로나..
하늘에 사인들이나..
오늘도 너무 중요한 날이 되리라 생각하며,
그저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 봅니다.
만약 아니 오셨을지라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시지 마시고요,
반드시 예수님 오심은 가까이에 있으니,
그 믿음과 신뢰를 끝까지 지니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경 많은 말씀들에서는,
주님 오심 때까지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조언의 말씀이 있으니,
그 말씀들로 위로와 위안을 받으시길 바라며,
예수님 오심의 그날과 그 시간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둑과 같이 오시니,
깨어 있으라는 말씀에 따라서 계속 깨어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위에 타임라인의 날짜는 지나갔지만,
세계의 시간을 적용하여 +1일은 항상 더 지켜보아야 하기에,
오늘까지 기다려 보고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내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