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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하차구옆 모니터 철거 필요 |
최근 울산시내버스 내 중간 하차구 옆에 광고용 모니터를 설치하여 운행하고 있는데 바로 앞에 앉아보니 여간 성가시지 않는다.
철거하든지 다른 곳으로 이동 바랍니다
1) 하차문 창가쪽 자리(4석)에 앉은 승객들의 눈높이에 설치되어 있어 시야가 막혀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 가면서 앞도 보고 창가도 보며 사색도 할 수 있는 자유를 제한한다.
2) 아침저녁 출퇴근시 번쩍번쩍 화면이 빠르고 변화무상하게 전환되는 화면 빛에 의해 눈을 피로하게 하고 쾌적한 환경을 방해한다. 잠도자고 책도보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승객의 자유 제한 특히 피곤한 퇴근시간 번쩍거리는 것이 짜증나게 할 수 있다.
3) 하절기 모니터 바로 앞에 앉은 승객에게 화면열기가 얼굴 까지 미쳐 덥게 할 것이다.
4) 급정거나 접촉사고등 비상상황 발생시 앞에 앉은 승객 머리에 부딛쳐 다치게 할 훙기가 될 수 있다.
5) 뒷부분 승객 하차카드 찍는 등 하차에 방해 되며 광고업체를 위해 승객들의 쾌적해야할 승차 시간을 박탈당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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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_073215_HDR.jpg 20180202_073258.jpg |
처리기관 정보
처리기관담당자(연락처)신청번호접수일처리기관 접수번호처리 예정일
울산광역시 교통건설국 버스정책과 |
우동희 (052-229-4191) | 1AA-1802-010314 |
2018-02-02 10:34:57 | 2AA-1802-014824 |
2018-02-12 23:59:59※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또는 14일입니다.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소관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처리결과(답변내용)
답변일처리결과(답변내용)첨부파일
2018-02-04 14:20:01 |
1.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2. 민원인께서는 시내버스 하차문쪽에 설치되어 있는 LCD 모니터로 인해 불편이 발생 하고 있어 이에 대해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시는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3. 울산버스운송조합에서 2008년부터 LCD모니터(1대)를 설치‧운영하여오다가 2017년말 하차문쪽에 모니터 1대를 추가 설치하여 시범운영을 거친후 확대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하차문쪽에 설치되어 있는 LCD모니터로 인해 승객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모니터의 위치를 최대한 위쪽으로 올리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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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보생각
시내버스 하차구옆 모니터 철거 필요(국민신문고)<2018.2.11>
최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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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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