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가족님~~
6월 산행 괴암괴석과 마치 바다속을 온 것 같이
착각할 정도로 경관이 빼어난 제천 동산입니다.
동산엔 아주 튼실한 명품 남근석이 있어
옛날부터 아들을 얻지 못한 아낙들도 부터
사랑받는 산으로 유명하다.
효천산악회 방에 빨리 신청해 주세요.
준 비 물: 중식, 물(충분히), 장갑, 행동식, 우의, 등산화 필착,
여벌옷, 링겔약간, 기타 필요장비
회 비: 25,000원(정회원2만, 조식제공)
일 시: 6월 16일(토)07시 성당출발
장 소: 제천 동산( 896.2m 충북 제천시 )
코 스: 주차장-남근석 갈림길-남근석-성봉-중봉-갈림길-동산
-작성산 갈림길-새목재-소부도골(무암계곡)-주차장(4시간)
특징/볼거리
동산은 금수산과 맥락을 같이하며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은 기암괴석과
절벽이 병풍을 이뤄 줄곧 감탄사를 자아낸다.
등산로도 절묘한 형태의 바위군을 오르내리는
길로 돼있어 흥취를 더한다.
능선에 서면 산속의 바다처럼
저 멀리 펼쳐지는 충주호의 전경이 일품.
무암골 무암계곡의 오른쪽 능선이 동산,
왼쪽 능선이 작성산(까치성산) 이다.
동산만을 따로 오르거나
동산 정상에서 새목재로 내려서 작성산까지
연계산행을하여 무암사로 하산하기도 한다.
동산은 이웃한 금수산, 작성산과 함께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릴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 많은 남근석이 있지만 동산의 남근석은
신의 작품이라 할만큼 섬세하고 아주 실한 명품이다.
동산엔 남근석, 안개바위, 장군 바위, 애기바위,
소뿔바위등 기암괴석과 아기자기한 암릉,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천년고찰 무암사(霧岩寺)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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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토마스 송레오 참석 하지 싶습니다.
이다시아나님. 김타대오님, 정말로, 아노님, 아레따님, 조세실리아님, 정사도요한님, 최리디아님, 김토마님, 리디아 지인 2명
정혜숙 콘스탄시아님, 정용희 안나님, 정인숙 베로니카님, 심영 사도요한님, 서박 루도비꼬님, 김해성 성우안토니오님,
안 레지나님, 최 멜라니아님, 임 마리나님, 최 하상바오로님, 정 루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