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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 이 추운날에 무려 1.1키로나 떠내려간 사람의 경험담이 나옵니다. </p><p>캐나다도 우리 못지 않게 사람들이 하드코어 하네요. 구조같은거 없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듯.</p><p>결론은 탈출해도 연에 끌려가면 연을 포기하자~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760" height="5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eVzufV4zT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760" height="5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eVzufV4zT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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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해외UCC
당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연을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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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바로 타는 게 저런 거군요
오버날때는 확실히 중상급자도 예측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는 듯해요. 카이트는 세계 어디서나 장소가 열악하네요. 바위도 잇고 파도도 높고.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런대로 탈만한 곳이라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