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7 금강 뚝방길 장항송림산림욕장 동백대교 자전거하이킹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은 장항의 송림산림욕장을 힐링 산책하고자 친구와 둘이서, 저류조 정자모정에서 9:00 만나 익산을 출발하다.
자전거페달을 천천히 여유롭게 용곤리들력과 만성들력을 지나 서수를 거쳐 마룡저수지 나포방향으로 향하여 원나포 자전거길 따라 하구뚝으로 이동, 하구뚝 지나 장항 송림산림욕장에 11:30도착,
솔내음 가득한 송림산림욕장 약 한시간 정도 산책하였다.
장항송림산림욕장은 높게 뻗은 곰솔(해송)에서 품어져 나오는 청정공기의 향기의 냄세가 좋았고, 15m 높이의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도 볼만 하였다.
송림욕장 산책후, 동백대교를 거쳐 해망동 군산수산물시장으로 이동 수산물시장 구경을 구경하였으며,
진포해양공원을 거쳐 하구뚝으로 귀로 중 칼국수 식당가 첫집 신가네칼국수에서 해물칼국수로 점심을 하였으며, 금강자전거길을 따라 장도의 80.0km를 라이딩하고 익산에 귀로하다.
금강자전거길 귀로시 윈드서핑하는 동호인들이 수상레져를 즐기는 모습을 보았으며,
하구뚝과 동백대교 진포해양공원 장항제련소 굴뚝을 가까이서 구경할수 있어서 기분이 감개무량하였으며, 집에 까지 무사히 귀로 할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하루가 흘러가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였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시간 및 거리 : 9:00-18:00(9시간) 80.0km
☛자전거하이킹코스 : 익산-용곤리-만성리마을-서수-마룡저수지-나포-금강뚝방길자전거길-금강하구뚝-송림산림욕장-동백대교-군산수산물시장-진포해양공원-원나포-공주산-서수-귀로
☛자유인 조동화 오늘의 행복이야기
자유인 조동화의 오늘의 목표는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산책하는 일이다.
곰솔(해송)에서 품어져 나오는 맑고 향기로운 공기를 마시며, 힘들지 않은 장항송림산림욕장 산책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장항제련소가 바라다 보이는 장항송림산림욕장 산책로를 걸으며 서천 바닷가의 경치가 아름다워 보였으니 이 또한 눈이 즐거워 했다.
인생의 삶의 행복이 무엇인가?
자유인의 신조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자”입니다.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자유인 조동화 그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생각해본다.
전쟁의 포성이 한창인 6.25 시대에 태어나, 인생의 삶이 무엇인가 고뢰하며 즐거운 인생을 꿈꾸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인간의 삶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의 벗님들!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송림산림욕장은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솔 내음 가득한 상쾌한 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다.
서천 9경 중 하나인 장항송림산림욕장은 해변을 따라 1.5km 길이로 이어진 곰솔(해송) 숲이 청정한 공기를 뿜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고 싶다면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산책을 떠나보자.
장항송림산림욕장에는 50년 넘게 자라온 검갈색 곰솔 13만 여 그루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으며, 산책로에는 잡초를 못자라게 하는 맥문동이 많이 자라고 있다.
맥문동은 6-8월이 되면 꽃이 피여 산책로길을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는 높이 15m, 길이 286m로 바다까지 이어져 있어 아찔한 높이에서 금강 일대를 감상할 수 있다.
◉동백대교
동백대교(冬柏大橋)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로 이어지는 국도 제4호선과 국도 제77호선의 다리이다. 2008년 9월 9일에 착공하여 2018년 12월 27일에 개통되었다. 국비 2천24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다리 길이는 1,930m 이고 연결도로까지 합한 총 연장은 3.185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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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둑 개요
"금강하구둑"은 총길이 1,841m의 전북과 충남에 농업용수, 공업용수공급과 홍수 조절을 위해 8년동안 1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0년에 완공되었다.
1억 3,000만톤의 담수량을 자랑하며 1,841m의 제방은 충남과 전북을 잇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 위 치 : 군산 상류 5㎞지점(군산시 성산면⇔서천군 마서면)
◈ 하 구 둑 : 연장1,841m(방조제 1,127m, 배수갑문 714m)
◈ 배수갑문 20련 (30×10.3m), 어도 통선문 각 1개소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