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벼 제초제 ‘메타미포프’ 상품화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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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논두렁에서 미꾸라지, 붕어 등 토종 물고기를 쉽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화학연구원과 동부하이텍은 공동으로 논피 및 화본과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미래형 제초제‘메타미포프’의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논피 제초제인 미 다우사의 싸이할로포프는 전세계 문제 잡초인 드렁새 등 화본과 잡초에 대한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몰리네이트는 토양에 뿌려 사용이 편리하지만 많은 약량(1,500g/ha)을 살포해야 함으로 환경오염 문제와 어류기형발생 우려로 인해 사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개발이 제한돼 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메타미포프’는 기존 약제로는 방제가 어려웠던 피 ㆍ 바랭이 ㆍ 드렁새 ㆍ 개기장 등 화본과 잡초를 싸이할로포프 보다 1/3의 약량( 100g/ha)으로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환경개선 효과가 탁월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잎에 뿌리는 경엽처리제와 토양에 처리하는 토양처리제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포장시험결과 약효ㆍ안전성ㆍ사용범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약제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메타미포프’는 현재 국내 및 미국, 중국, 유럽, 브라질, 인도 등 해외 15개국에서 물질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지난 10월 농촌진흥청 농약관리위원회의 심의 통과와 원제 및 제품의 국내 상품 등록을 마쳐 2008년부터는 국내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메타미포프’를 상품화할 동부하이텍은‘메타미포프’로 5년내에 국내 논 제초제 시장의 30%를 점유하여 매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현재 국내 논 제초제의 원제 수입액이 연간 400억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매년 60억 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75억 달러에 이르는 벼ㆍ밀ㆍ콩ㆍ목화ㆍ유채ㆍ채소류 등의 세계 제초제 시장에 진출하여 시장점유율 5%에 이르는 약 4억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 사업제휴를 추진하여 오는 2009년부터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동부하이텍 정봉진 상무는“메타미포프는 정부 지원하에 출연연구기관과 산업체가 공동연구를 통해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상품화를 이룩한 대표적 성공사례로 국내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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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미포프의 상품화은 국내의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볼 수 있었다. 웰빙을 선호하는 요즘 시대에 이 메타미포르의 상품화로 인해 농업의 경제력이 더욱 더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