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설자리를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청년들의 공간!
마을이 마을을 도울 수 있도록 성장할 마을활동가들의 허브공간!
동네를 가꾸고, 보금자리로 만들어갈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원도심 청년거점 ‘청춘다락’이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청춘다락은 대전시가 원도심 중앙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청년 활동공간인데요.
[중앙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청춘다락]
이곳에는 회의실, 작은미술관, 공유카페, 서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1층
카페, 전시장, 공유서가로 구성돼 청년, 예술가,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
2층
다목적공간, 회의실, 공유주방, 유아방과 청춘다락을 운영하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무실
3층
청년공간 사무실, 코워킹 공간
※ 지하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
청춘다락은 특별한 행사가 없는 시설의 경우 청년이나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대관은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7월부터 청년, 전문가 등 시민과 함께 청춘다락 기획단을 구성, 공간 활용방안을 수렴해 이용자 중심으로 조성했고요. 지난 7월에는 청춘다락 입주를 희망하는 공동체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건전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거점공간 청춘다락, 여러분의 주인입니다.
청춘다락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042-334-1253)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