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동 구시가지에 마련된 어웨이크 실용음악 소극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을 마련한 여운태님은 'K-POP' 체험장을 소재로 사회적 기업도 운영하고 계신 젊은 일꾼입니다.
한류바람, 특히 슈스케 이후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하며 학생들과 젊은층들이 대중음악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환상과 기대감으로 발을들여놓았다 낭패를 보거나 실력이 있어도 기존장벽을 넘어서지 못하는 열악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대중예술을 사회적 경제의 영역과 접목시켜 창조적 도전을 하고있는 여운태님같은 일꾼들이 지역에서 성공모델을 많이 만들어냈음 합니다.
김포가 홍대거리와는 다른 측면에서 젊은 예술인들로 넘쳐나는 거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김포는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고장이 될것입니다.
첫댓글 출처 : 김두관 페이스북 // 후보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