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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최고의 SF 영화 50편
석기인 추천 1 조회 477 10.11.21 23: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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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2 00:10

    첫댓글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이 없군요! 하긴 제다이의 귀환은 쫌...인형극 필이 강해서..하지만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은 껴줄만 할텐데....

  • 작성자 10.11.22 01:12

    네 그렇죠. 메트릭스도 없고, 53년작 우주전쟁도 없네요.

  • 10.11.22 01:38

    허전하다 했는데 '매트릭스' 요거 빠지면 SF가 아닌거지요! 제가 앉은자리에서 요거 3편을 스트레이트로 보자 와이프가 한마디 하더군요 "미쳤어?"

  • 작성자 10.11.22 01:43

    네. 제가 서울극장에 쉬리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매트릭스1 예고편만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예고편 영상만 보고도 그 전 영화들과는 완전히 다른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쉬리보다 이 영화 예고편이 더 볼만 했고, 기다려 졌던 영화입니다.

  • 10.11.22 13:18

    이 중에 본 영화는 가타카 하나밖에 없네요

  • 작성자 10.11.23 10:12

    아서 밀러를 좋아하시나 보네요. 윌리였던가?

  • 10.11.22 16:28

    영화 매니아 분들이 정말 많군요 놀라움~~~~~

  • 작성자 10.11.25 23:21

    불꽃님도 매니아시면서^^

  • 10.11.25 22:23

    가타카하고 컨택트 순위가 낮아서 아쉬워요. 이공계 학생이 보았을때 과학적 엄밀성과 상상력이 잘 조합된 영화들인데..

  • 작성자 10.11.25 23:27

    음 그렇기도 하겠네요. 유전자와 인간성에 대한 아주 논쟁적인 영화지요.
    미래사회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상상력.

    또 칼 세이건의 과학적 상상력을 담아낸 영화이기도 하고,
    그런데 컨택트에서 처럼 그렇게 우주인을 만나고
    그 해변가 같은 곳의 설정이 과학적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10.11.25 23:30

    대부분 10대때보던게 많네요
    비디오제목이란게 원작제목이랑 너무틀려서 실제영상을봐야
    알수있는 영화도 꽤됐는데
    동영상까지 올려주셔서 감회가 새롭네요

  • 작성자 10.12.09 23:37

    10대때 보던 sf 나이들어서 봐도 좋죠. 전 요즘 다시 고전sf만 찾아서 봤답니다.
    100년전 사람들은 어떤 sf를 상상했나 보는데 정말 지금봐도 입이 딱 벌어지는
    1927년의 메트로폴리스는 제가 본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동구권 체코의 고전 sf영화들도 정말 좋습니다.
    우리까페에는 영화 '바론의 대모험'이 체코 고전 sf맛을 약간 느낄 수가 있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9 23:45

    저도 이것저것 약 20개정도 본 것 같습니다. 10대때 본 영화들이죠.

    저 작품들 중 최근에 본것들은 44, 18, 17입니다.
    의외의 좋은 작품은 44번 Children of men(2006)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좋은 작품이더군요.

    또 한편 최근에 본 것 중에서 '메트로폴리스'를 0순위에 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후대 영화에 영향을 끼치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 10.12.09 15:51

    열편정도본것같은데 개인적으론 에이리언시리즈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2.09 23:59

    1편을 극장에서 봤더라면 좋았을 텐데 당시는 제가 너무 어려서
    '똘이장군시리즈'나 홍콩 '쇼브라더스'의 외팔이같은 무협물만 주로 보던 시절이라
    저게 개봉됐는지도 몰랐지요.

    79년이면 제가 '벤허', '닥터 지바고' 같은 영화를 이모 손잡고 가서 보던 시절 입니다.
    저런 공포영화는 생각도 못했죠.

    85년에 우연히 뭐하는 지도 모르고 가서 봤던 '나이트 메어'를 보고
    밤에 잠도 못자고 새벽까지 끙끙 앓다가 장염걸려서 죽다 살아난 적이 있었죠

    지금은 웃으며 보지만 전설의 고향도 식은땀 흘리며 이불 뒤집어 쓰고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 10.12.11 12:45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못 본 영화를 골라서 감상하겠습니다.

  • 10.12.29 10:37

    허...... 여긴 전문 영화카페인가요? 와 대단들 하시네요;;
    님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는 댓글들 같네요 ..

  • 15.12.01 19:30

    3편 까지는 나도 인정. 근데 정말 스타워즈가 없고...매트릭스도 없다는게
    의외네요.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그것 부터 찾아 봤는데...

  • 15.12.12 15:53

    2020년 원더키디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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