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같이 느껴지는 늙은이의 9편의 시배달
시 – 늙은이의 걸음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아직은 나자빠질 정도는 아니다.
걸어서도 할 일이 너무 많아서다.
잡아 줄 손, 그래도 아직은 있다.
손잡이 없는 층대 오르기 힘겹다.
오르막 보다 내리막이 더 힘든다.
불편하면 발을 두세번 더 올린다.
에녹은 그 나이 어떻게 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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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오늘도 걷는다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여유로운 풍경 보러 다니는게 아냐!
힘겨워도 걸을 일이 내겐 있어서다!
흔들림없는 깨달음이 닥아온 거다.
내게는 한걸음 한걸음이 의미있어!
오늘도 넘기기 힘든 걸음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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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낙화도 궁금한 데가 있다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꽃마다 제다 피었다가는 왜 질까?
그 많은 슬픈 사람을 위해서일까?
너무도 그리운 이들 떠올려서일까?
옛날을 그만 그리워하라는 건가?
이젠 눈물을 닦고 지나자는 건가?
좋은 추억을 떠올려보라는 건가?
따뜻함을 느끼게 했던 꽃이였지만,
꽃도 지는 때 있는 교훈 주려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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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새우도 궁금한 데가 있다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새우가 그 넓은 바다를 어떻게 이해할까?
등을 내어보이며 수영하는 고래만큼 할까?
부딪혀도 흉터 날 염려없는 체구라서일까?
넓은 바다에서 사나 또렷한 기억 하나 없다.
하늘을 향하는 솟구친 고기 이빨 피하느라
신호등처럼 비춰주는 빛만 찾아다니며 산다.
반짝이는 별들의 고마움만 잊잖고 지난다.
거침없이 씹어 삼키는 비명도 듣지 않고서
겨우 껍질 감고만 목숨하나 살아가고 있다.
나는 먹이감 아니야! 비명 지를 힘도 없다.
야금야금 이빨소리 만들 힘마저도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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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약 처방받은 벽시계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지금도 이런 저런, 편들 말이 없다.
실수가 오갈 협상도 싫고 한결같다.
욕심 없이 같은 것만 되풀이 한다.
가까이든 멀리든 간, 어쩔수 없었다.
요지부동으로 같은 속도만 지켜왔다.
속도에만 순응을 하며 지나고 있다.
세월의 약속 하나면 다 해결되더라!
초침을 분침이, 시침이 분침 챙겨줘!
계속 의무수행하고 장란칠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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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모인 물, 바닷물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지구 어디에서 와도 물이면 제다 받아주었다.
깨끗한 것과 추한 것 따로 가리지 안 했었다.
서로 사연 달라도, 언제나 찾아오면 그냥이다.
물은 흐르며 모이고 고이고 넘쳐본 것뿐이다.
온갖 소식들이 많고 많으나 이별경험은 같다.
그중 물이 되고픈 높은산 어름장도 받아준다.
신기한 건 무진장한 기름을 바다는 묻어뒀다.
흙으로 덮은 화산을 뿜어댈 불이 거기 있다.
전 인류가 먹을 어류 거기서 기르고 있잖아!
낯선 이야기들 다 모아놓고 제구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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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만약'에 걸터앉은 나이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만약'은 길을 걷느라 첫발 내디딜 때부터다.
오르고 내릴 때 나만의 '만약'이 아니게 된다.
헤어질 때 또 만나자는 약속 거는 자 드물다.
작별인사에 쓰일 단어 나도 모르게 사라진다.
하지만, 가끔은 놓쳐버린 인사 듣고 싶어진다.
늙어서만이 아닌데도 발음되잖고 머물고 만다.
이전에 자주 쓰이던 말마저 잠겨버리고 끝난다.
닥쳐야 아는 것이 늙어서만이 아닌데도 말이다.
지난 생의 의지는 수직으로 자라는 억새처럼,
올곧음 속에 생의 의지를 보이며 살아왔었다.
이젠 꽤나 식어가는 가슴에 쏟아지곤 합니다.
내려놓는데 가을 문턱이라서 시간이 걸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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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포도 포도즙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한 모금 정도의 포도즙을 조용하게도 잔에 붓는다.
색깔만큼이나 어두운 시간 겪으며 지나온 터라서다.
조용히 속속들이 익은 열매라 의미 있는 맛을 낸다.
고요한 시간 견딘 만큼 익은 포도에서 짜낸 즙이다.
천천히 익히느라 후회까지 제다 깔아앉힌 과일이다.
기독교회 성례인 성찬식에 의미깊게 소개되곤 한다.
한 모금으로 긴 시간의 효력 이해시키는데 쓰여진다.
잔을 비우고는 ‘기다림’의 교훈을 남기는데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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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참묵에 실린 힘
주후 2026년 8뤌 29일(토)
왜 침묵이냐면 말 못해서가 아니라 이해못할까 해서다.
말 못해서가 아니라, 듣고 힘겨워할까 봐 그러는 거죠!
몰라서가 아니라 아무리 찾아봐도 상대할이가 없어서다.
보이지 안해서가 아니라, 상대하는 이들 못 볼까해서다.
바닥을 보아서가 아니라, 졸자라서 겁부터 미리 내서다.
겪어본적 없는 생소한 것이라 못견디게 놀랄까 해서다.
비워있어서가 아니라, 못채울 것 미리부터 알아차려서죠!
모든 것 떠받치는 힘을 여기서 들어낸 분이 있으시다.
들어내잖고 완성시키는 유일한 방법으로 쓰신분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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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태복음 26:57-63 Vid. [성경] 마가복음 15:5 Vid.
[성경] 요한복음 19:1-12 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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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20여년간 반응이 둔하고 느리고 냉소하고 있는데, 몇 개 사례를 들면, 사회적인 호응은 꽤나 있었답니다.
한 예를 들면, 심야 가로등이 해가 떠도 소등 않고 무수히 켜있던 시절, 수없이 전화신고로 일깨워 절전케 조치된
일이며, 노선 연장된 to Byeollae(두 주전, 차안에서 전철종사자 2명 만나 수정보고 약속 받음) 이외의 전국 교통망에 쓰여지는 용어 To Seoul을 For Seoul로 To Danggogae를 For Danggogae로, To Sinchang을 For Sinchang 등으로, 공중 화장실의 Man을 Men, Woman을 Women으로 바르게 고쳐 쓰게 E-mail로, 등기우편으로, 본부 사무실 방문으로 고쳐 쓰게 한 일이며, 지하철 객실 출입구 좌석 위에 뜨는 日語며 英文字로 표기된, 驛名 안내 글 교정 요청서 제출해놓고 있는 일이며, 지명(地名) 알리는 차 도로변 간판으로 쓰이던 Pusan을 Busan으로 고쳐 쓰게 된 일이며, 기타 하나만 더 들면, 20여년 전, 서울로 이사 와서 보니, 대부분의 다방 문 입구에 cofee라고 쓰인 데가 많아서, 외국인 잘 살려고 많이 와서 있는데, 글자 하나라도 바로 써야 국가 수준이 안 떨어지게 해야겠다며, 영어권에서 쓰고 있는 coffee로 쓰도록 돌아다니면서 일깨웠던 일이 이제는 하나같이 바뀌었습니다.
교회시설 엘리베이터에 1층 2층 3층 (f)사층(死層)하며 설비회사 미신용어(迷信用語)를 4층으로 상당히 고치게 한 일 등,
전국 교회에서 매주 주보에 쓰는 용어 중, 수많은 교회가 주후 2024년, 연호 <주후> 쓰게 한 일이며,
<내게 가장 자랑스런 것은> 왜놈들 지금까지 우릴 얕보고 국명(國名) 大韓民国(だいかんみんこく)을 <대 자(다이, だい)를 빼고, 한국(간고꾸, かんこく)하는 것을, 우리 중, 철이 덜든 못난 이도 지금까지도 그들 따라, <한국> 그러죠? 빨리 좀 철이 들어야죠! <대한민국!> 우리는 <다이깐, だいかん>입니다. <다이깐민고꾸, だいかんみんこく> 말이요! 국명(國名)은 大韓民国입니다. 88올림픽 대회 때, 전 세계인이 우리 국명을 <대한민국>으로 부를 수 있게 만드느라, 경기 응원단이며, TV며 각종 모임이며, 사방으로 전화 걸고, 등기 우편을 보내며 뒷전에서 내가 작접 법석을 떤 적도 있었답니다.
효과는 그때부터 물론 본 거죠!
애국가를 불러봐요!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기리 보존하세.... 맞죠?
다니엘 דניאל이, 제 이름 값, 한 것처럼, 나도 밝을 병, 다 할 극... 밝은 것 다 해보려고
오늘도 망백(望百)을 수년 넘기고도, 굽은 허리 갖고 全國敎會 돌아다닙니다. 더 알려면 이메일 보내주세요!
컴퓨터 자판에 내 ‘직함’에 ‘이름‘ 얹으면 만나줄 시(詩)가 수없이도 많이 나옵니다. 목사 최병극 <해보세요!> 돼죠?
8,15광복절에 관한 건으로는 인터넷에 올린 글은 당일에 873명이, 그 전에는 배달하자 670명이나 읽기도 했습니다.
사상과 문학』誌 등단, 고문역임(顧問歷任), ‘한우물 同人會’ 제1대 회장역임,
컴퓨타 자판에 글, 『막사발詩』를 입력하면, 교보문고 대표적인 의미 띤 『막사발詩』가 뜹니다.
‘한우물 同人詩集 『막사발詩』=<교보문고 발행> 『달빛한자락』=<교보문고 발행> 『한우물』 『잔고개』 『옹헤야』등
5집 출간. 또 『늦게 틔운 꽃잎』 시집(詩集)이 있는가 하면, 출간을 독촉 받고 있는 시집(詩集) 『생의 저녁』도
망설이고 있죠. 현재로는 수많은 글을 개방된 인터넷에 올려놓아 독자가 있는
韓國文人協會 '會員'으로, ‘문학생활화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받고서 지나고 있는 중임.
『사상과 문학』 『한국문학인』 『문학세계』 『純粹文學』 한국시인연대 『한강의 설화-사화집 제29집, 제32집』 등등
청탁투고, 사단법인 한국문학예술연대 月刊 文學空間 등 월간지에서 원고 청탁이 오가는 중이며
cafe. blog 『스토리문학관』 등에는 운영자 별세 이전에는 수백편의 올려 둔 시로 이분야 연구재료로 제공해 옴,
영남신대, 대전신대, 부산장신대 Ex-Prof. 였으며, 한남대(=옛 대전대), 침신대 외 10개 신학 출강경력 가졌으며,
수업받은 자 중에는, 목회자들 부지기수(不知其數)며 신학교수, 총장, 교단 총회장도 배출 등등,
신학대학 강좌 교재용으로 교양, 전공 분야의 서적 번역 및 편⋅저서 20여종 강의용으로만 집필했고,
제작권이며 집필권 배분도 연금제도 퇴직금 제도도 없던 시대를 살아온 자이기도 합니다.
일제(日帝)에서 잘못 배운...국기(國旗)에 배례(拜禮) 의식(儀式)을, <국기(國旗)에 대해 주목(注目)!>으로...
장로회 총회와 국무회에서 결정되게 동기(動機) 제공자(提供者)이기도 하고,
~ ~ < 그 후(後)에 구령(口令)이 바뀌어져 <국기(國旗)에 대한 경례(敬禮)!>>=<<(군(軍) 출신(出身) 박정희 대통령 때 바뀌어짐) > ~ ~
국가 최초로 국제영화상에 오른 “밀양”이란, 영화에 나온 교회도 목회자로 시무 경력 있는 자로, 여기서
덕담처럼 쓰이던 ‘욕 보이소’란 잘못된 말을 ‘수고하세요!’로 일상용어까지 바르게 쓰도록 바꿔쓰게 한일이며,
고등공민학교 운영으로 불우한 환경의 인재를 키우고 경남노회 성서 신학원 분교 명의로 교회 일꾼도 키웠고
밤에 환자 이재명 안수집사가 나를 의자에 앉히고 임종예배 설교 듣고 별세하자 그의 여동생 국교 교사가
당일 새벽 기도회부터 교회로 나온 일, 기적 같았던 목회 경험의 비화 가진 자이기도 하고,
당시 이곳 법원장도 전도해서, 부산법원으로 이동발령 전, 학습 교인 될 때까지 같이 예배드렸던 일,
밀양역 김 조역(안수 집사)이 아들 손 맞잡게 하고 손 등에 눈물로 회개해서 구원의 기쁨 누리게 한 일,
전•밀양 군수의 자형(姊兄) 김성수씨로 표준번역 나올 무렵, 성경 정독시켜 ’오자 탈자‘ 고쳐
성서공회로 부터 수고 치하 조로, ‘교정판 성경’ 등기 우편으로 ‘선물’로 받게 하는 등... 미담(美談).
근래 와서는, ‘기독교용어 전문위원’이며, Prof. Branch of King David University U. S. A. in Korea.
얼마 동안 서울에서, 머무는 중, 8월 29일에 틈을 내서 귀하에게 발송하게 됐습니다.
사명(使命) 때문에 일만(壹萬)을 상회(上廻)하는 교회방문 중인, 모든 교회, 시인 목사, 최병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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