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은두배이상 오르고, 천원김밥은 사라졌다. 학원비는 오르는데 , 성적은 내려간다. 월급은 내려가고, 주식도 내려간다.
수입이 없으니 부동산 대출이자도 내기 힘들어졌다.여름날의 하루, 2008년 대한민국의 하루이다.
IMF이후로 최대의 위기라고 정부에서는 이야기한다.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이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는지 묻고싶다.
세계경제의 구조적위기라는 현학적 잘난척도 이제는 듣기 싫다. 종업원들이 힘들다면 사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피터드러커는 말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들은 없다. 피해자들만이 있다. 어떤 장관은 자신이 이순신이라면서 사표를 냈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 한나라당이 무능하다고 이야기하던, 노무현 대통령은 링컨보다 위대하다.
나의 제자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기성세대를 뛰어넘는 비전을 가지라한다! 성적이 오르고 성격까지 좋아진 제자들을 보면
기분이 좋다. 그대들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제자들을 리더로 키우고 있다. 제자들이 하버드 서울대를 졸업하여 세상이 나올
시점을 기대하고 있다. 공부도 잘하지만, 인격과 자질이 뛰어난 학생을 만들 자신이, 나는 100%있다.나는 늘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했다.
세상탓하지말고, 각 개인이 자신의 직분에서 인재를 키워야 한다. 개새끼 소새끼만 하지말고, 문제를 알았다면 할수있는 한 최선을 대해
인재를 키워야 한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이 시대를 종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첫댓글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이 시대를 종언하기 위해 인재를 키워야 한다"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선생님! 잘 지내시죠?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바쁘셔서 정모는 어려우신가봐요?
아^^곧 할 생각입니다. 그날 뵙지요^^
샘이 키우신 인재들이 이나라를 환히 희망으로 밝힐 날을 기다립니다.. 스스로 바닥을 향하여 돌진,, 여기가 바닥인가? 거처도 없이 떠돌며 명시를 지었던 두보를 생각하며 바닥을 박박 열씸히 기다보면 어느새 산등성이에 이르렀더라.. 머 이런 생각을 하며 지내네요..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들이 있다면 그들이 곧 인재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