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에~눈누난나^^^
잠실역에서 31명이 모여..7000번 빠스를 기다린다
지각생 한분없이 버스한대를 우리가 모두 채운다..
마치 버스 여행도보를 가듯히..
산길도보의 매니아가 점점 늘어난다~
체력이 국력이라고?? 든든하다~
함께하신 님들..하하호호..즐건날이 었네요~
연이틀 산행리딩 하신 청년 우고님..
감사드립니다...
7000번 버스를 기달립니다~~
기다려도~즐거운 표정들
45분만에 설악에 도착~
청심빌리지~앞에
공터에서~체조 시작~돌리고~돌리고
우고님이 코스설명 하십니다~~
자소시간 입니당~~
초반~짧은 임도길로
후미 삼인방~
조금 걸으니~청평호반이 펼쳐집니다..
아그런데~~까막득히 올라가야 할듯..
한시간을 빡씨게~고바위를 오른다..
애고~애고~
선두와 점점 멀어진다~우짤꼬
겨울에 열씸히 산길다닐 껄^^껄~ 그러게
점점~풍광은 멋지고~
폼한번~잡아보시고~
우리도 폼 잡아보시고~우아하게~
메리골드님~
들국화님~
요즘 농사철이라~오랜만에 산길을
뒤에서 따라가니~약간 비틀비틀~ㅎ
우리 힘안들어요~
조금전 까지~치사..어쩌구..저쩌구..
애들아~왜 그러니??
언니처럼 동계훈련 욜씸히 했어야지~
산국님도~농사철이라~간만에..
조기가~거기지??
쬐깐한 섬하나 사줄까???
수가님과 강가님~
산길에서는 처음 뵈옵니다~~
저건너편이~정상 신선봉이네유..
지금도~안힘든척~
다시~힘차게 신선봉으로 갑니다
올라갈수록~풍광은 멋져지고..
옴시롱님~오랫만에 동행님과 참석 하셨네요..
산은 이맛에 다니는거지요~~
맞습니다~맞고요~
시원한 강바람에 우리길 깃발도~펄럭입니다
소문내지 말고~조용히..쉬쉬..
울업산과 신선봉의 이야기~
신선들이 장기를 두었다는~전설이..
미사님~~
첫댓글 부지런한 뚱이아빠 멋진 경치 생각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로~
춘천..강촌..가평..청평은 그곳에
살고 싶은 곳이네유~~ㅎ
즐산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풍광이 넘 Good이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즐감했습니다
북한강을 끼고 걷는 산행~
Very good 이었네요~
컨디션 잘 맹그세유~
뚱이아빠님 설명 굿~날씨도 좋고~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사진보니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조만간~
이도보..저보도에서 뵈어유~~
올만에 옴시롱님도 보이시니 많이 반갑고~~
울업산을 오르신 우리길님들
좋은 날씨와 풍광 못잖게 멋지십니다~~
오늘~30명의 산길멤버가
울업산을 웃게 만들고 왔네유~ㅎ
잊지않코 기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페에서의 열성적인 활동모습을 저도 후기로 접하고있습니다.
반가움을 참여로통해 더욱더 반갑게 느껴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짧고 굴게 울업산 멋졌습니다. 물론 뚱이아빠님 항상 고맙고 감사하지요!
진짜~팍오르고
팍~내려온 코스였네요
함께 하셔서~또 즐건 산행이었네요~
청명한날그곳은 정말 굿~~
맛난후기에미소한반지어봅니다 정말멋지네요애쓰시는
모습 담엔맛난커피 가져갈께요 예쁜야생화도
담으셨네요 각시붓꾳, 구슬봉이꽃 ㅎㅎ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야생화 이름을 물어볼 박사님도
안계시고~그저
사진에 담아 봤네유~ㅎ
흰꽃..빨간꽃..이런박사님만~~ㅋ
에고,,,초입을 보니 우리는 하하호호 즐거운데 지갑 때문에 함께 오르지 못한 토산님 지갑은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버스에서 흘렸을듯~
촉이 쪽집게 인지라~~
와~우 뚱빠님
우리길 한페이지로 역사를 남기셨네요
한커트마다 기발한 문장 ㅎㅎ
언제나 후미 도우미 고맙습니다
동수언니~
파마 멋지게 잘나왔씨유~ㅋ
건강한 분들만 빡신 길에 가시나요
동게훈련대신 기 충전하고 갈께유~~
겨울에 산길 농띠님들~
요즘 곡소리 나지요~ㅎㅎ
행복이 별거있나요???
좋은 사람들과 하루를 웃고 떠들며 즐기고,
맛난 음식 함께 먹으며 즐기는게 행복이지요.
뚱이아빠님!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의 삼박자~
잘먹기..잘걷기..잘웃기...ㅋ
산행도 즐거웠고 덤으로 후기까지 즐겁습니다.ㅎ
매번 자리매김 감사드립니다.
일요일은 무슨날???
산에 가는 날~~ㅎ
화창한 봄날에 ~~
산길도보따라 연두빛 양탄자 즈려밟고 가시는 걸음들이 가볍다 못해 날아 다니시네요.
뚱빠님 저는 앉아서 즐겨 봅니다.
감시해요.
영 시간대가 안맞아서ㅠ.ㅠ
산정상 까지~청평호를 끼고
오르니~눈이 호강을 하구..
하산지점 소나무숲에서의 휴식~
신선이 부럽지 않았지유
메~~롱...
신선이 울었다는 울업산 정말 그럴듯 하네요.. 즐감~~
명색이 우수회원이긴하지만 개인사정으로 오랜만에 참가했습니다.
그러긴해도 후기를통해 그간 건강 사리지않코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뚱이아빠님의 모습은 귀감이됩니다.
작년 5월 가평 축령산길에서 함께한 추억이 남고,그때 동행하였던 우고님,신발님,맑음님, 샛별님,뵙게되어 반가웠고
이번 울업산에서는 못뵈었어도 빙고님,구달님,난초님 에대한 인연이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옴시롱님 만나
반가웠구요~
시간 나시는데로 길에서 건강하게
뵈어요~~ㅎㅎ
@뚱이아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