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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무주고랭지2024태양초고추 고추 따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 주문은 마시고요 ㅎ
이장(이광노) 추천 0 조회 712 22.08.26 22:5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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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26 23:31

    첫댓글 주문글이 아니니 주문은 아직 하지 말아 주십시요....ㅎㅎ

    다음주 내로 주문판매글은 올리겠습니다.....

  • 22.08.26 22:52

    편히 쉬세요

  • 22.08.26 23:12

    ㅎㅎ
    이장님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고추가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22.08.26 23:22

    태양초가 되어 나오는 과정을 제가 잘 알지요
    고추 말리느라 큰마당 한가득 덕석에 널어놔서 땅따 먹기하고 놀자리 없다고 투정부리던 생각이 납니다ㅡ
    오늘 고추 따느라 수고 많으셧어요

  • 22.08.27 07:53

    이장님 노고에 감사합니다^^

  • 22.08.27 17:17

    올해도 맛있는 고추가루 기대해요 이장님 화이팅요

  • 22.08.27 20:00

    매년 품질좋은 농산물 감사하고 올해도 기대됩니다

  • 22.08.27 20:23

    오늘 무주 반딧불이 축제 한데서 무주로 가족들과 늦은 휴가를 간김에 이장님께서 고추밭에서 고추 따신다기에 음료수 몇병 사들고 지나는 길에 잠시 찿아 뵈었
    습니다.

    대략 수천평은 되어 보이던데 고추 따는분도 10여명 넘고 어제부터 따셨다던데 인건비도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고추를 따서 일차 태양초 건조하는 비닐 하우스를
    가보았는데 고추가 햇볕을 받아 건조 되고 있었어요
    딱 짤라 말해서 어마어마 한 양이였습니다.

    부모님으로 보이시는 두 어르신께서는 고추를 뒤집어
    골고루 햇볓을 받게 하시는 작업이 한참이셨고 위생또한 엄청 깨끗 하게 관리된 모습을 보고 이번에는
    구입량을 조금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소량 구입하여 몇몇집 나눠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많히 사달라 하네요 언제나 포근한 인상에 검께 그을린 피부가 농촌의 고된 삶을 대신 해주는 듯 했습니다.

    더욱 놀란것은 고추 밭이 아니라 무슨 여의도 광장 절반 만한 밭에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더군요 다른데는 고추 망했다 하던데 이장님댁 고추는 대풍년 이더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언제쯤 판매 시작 하세요?
    일순위로 고추가루 40근 줄서봅니다.

  • 22.08.28 09:46

    기계건조가 하루만에 가능한가요?
    이웃들 보면 최소 4일, 숙성까지 5일 걸린다던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도 하루만 기계빌려서 빠르게 말리고싶은데 방법을몰라서 배우고싶어요~~

  • 22.08.29 07:46

    항상 건강이 먼저 입니다

  • 22.09.07 09:24

    흐미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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