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6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임종인 전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임 전 의원은 지난해 연말 당에 복당을 신청했으며,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복당 허가 의견을 정해 최고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지난 2007년 1월 열린우리당을 가장 먼저 탈당했으며, 지난 2008년 4월 총선과 2009년 10월 재보선에서 무소속으로 경기 안산에 출마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민주당이 '보편적 복지'를 내세우며 진보진영과의 적극적인 연합정치를 추진해 복당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민주당이 ‘보편적 복지’를 내세우며 진보진영과의 적극적인 연합정치를 추진해 복당을 결심했다”며 “정권교체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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