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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경주이야기☆ 경주사투리로 쓰는 시.. 씨리즈,
콩깍지 추천 0 조회 416 12.02.16 11: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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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6 16:47

    첫댓글 박원장은 3학년때 우리반이라서 잘아는데 암곡촌놈에 순진하고 참착한 친굽니다.지금은 경주 금장사거리에서 연세가정의학과 의원 개원해서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부친상당해서 동국대 병원 다녀왔읍니다. 이 친구 비만 문제는 해결 잘해줍니다.

  • 작성자 12.02.16 16:48

    32회 인물이 많네, 준섭이도 글을 참 잘 쓰거든... 옛날 내홈피 '나나의 집' 에서 '준서비의 방' 따로 내줘 인기도 많았는데

  • 12.02.16 17:41

    박원장 본지도 엄청 오래되었네.
    언제 경주가면 함 가봐얄따...

  • 12.02.16 21: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글을 혼자서 읽다 내 미치는줄 알았슴다...
    아마도 위아래 옆집사람들 정신줄 놓은 여편네 이사온줄로 착각했을거같아 쪼매 걱정됩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2.16 21:31

    잼있지예? 또 퍼올끼~ 지달겨 보세이~

  • 12.02.17 09:40

    이 시 속에 등장 하는 마실 사람들 은근히 걱정 되요..ㅍㅍㅍㅎㅎㅎㅎ

  • 작성자 12.02.17 10:09

    재봉선 칼날 세와가 동방 불국사행님이 젤로 멋째이구마, 연예인 수준, ㅎㅎㅎㅎ

  • 12.02.17 10:10

    부모새대 시절 우리들에게 자주 쓰시던 말들인데 세월은 흘러 흘러 젊은것들 책 좀 읽었다고 지들 부모 표준말 다 까먹고
    이 시를 보는 순간 왔구나 와서 ...그래 이거다 고향이 별거 있냐 글 속에 다 있어....
    새록새록 기억 하기 까삼한(멋진) 새대비 빨래(서답또는서다비) 갱문(시냇가) 꼬장개이(나무가지) 쌉짓걸(대문)
    복재이(마음속) 뽀긱또 (호주머니) 초비베바라(뒤져바라) 수굼포 또는가래(삽) 요지납새(몇칠전) 밀채뿌매(밀어내다)

  • 12.02.19 17:08

    음...명확한 작자의 오리지날로, 잘 올려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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