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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웅포 곰개나루(2011.06.04~06)
초심. 추천 1 조회 663 11.06.08 12:5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현충일 연휴...한적한 금강하구의 캠핑장에서

1.어디서 : 익산 웅포 곰개나루야영장

2.언   제 : 2011.06.04~06

3.누구와 : 진짜루,아리랑,매니아,실버,민무파파,진짜로,한박사외1팀,나이오,초심외1팀===총11가족

4.먹거리 : 닭정육,백숙,삼겹살,튀김,김치전,냉라면,밭가는넘,실버님표동네치킨등등...

5.특   징 : 장소에 따른 엄청난 온도차이

 

금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무더위를 날려주는 웅포야영장

 

 

 

언제나처럼..미심님은 음식준비에 열중이시고...

 

아리랑님의 3D영화 상영...캠핑장 모든아이들이 집합...

 

아리랑님한테서 후관이..역시 베푸는분에게는 남다른 무엇인가가있다...ㅎㅎㅎ

 

카페를 초월한 캠우로서의 연합캠핑...

 

올만에 울마눌도 수다에 참여..첫날 늦게 도착한 실버님과 새벽까지 초심 호밖씨...

 

부지런한 한박사님....자주 뵐것같은 느낌...음식에 관심이 무척 많으신분이다...^^

 

 

 

홀애비 아지트...새벽에 문자확인하시는분...아리랑님..형수님의 호출인듯...ㅎㅎㅎ

 

까꿍~~~

 

24개월...초강력 싸이렌에 접착력 우수한 껌딱지.....한박사님 둘째딸~~

 

 

 

남이에서 일부로 웅포로 장소 옮겨서 함께한 민무파파님...쌩유~~~

 

영원한 캠핑멘토...아리랑님~~

 

통닭집일로 바쁜 와중에도 맛난 통닭들고 찾아주신 캠우 실버님~~역시 쌩유~~

 

태희의 축구 스승 매니아님~~

 

 

 

 

저녁을 위하여 3D영화 준비중이신가??

 

정말 이쁜 모습~~~

 

빠떼리없어서 무용지물...넘 아쉬웠당~~

 

처제의 둘째딸...역시 초강력 싸이렌에 껌딱지다...역시 24개월...

 

모처럼 밖에 나오니 마냥 즐겁다...ㅎㅎㅎ

 

마나님 모시고오면서 피자 왕창 공수해오신 진짜루님...잘묵었습니다...^^

 

시원한 홀애비아지트에서...

 

회사동료...첫 캠핑...텐트는 사연많은 캠* 공구라운지....업무때문에 대부분 1박2일이라..안타깝다...

 

처제가족이...찾아와서 함께하니 더욱 보람잇는 캠핑...

 

너무나 닮은 지희와 지영이...울보들...

 

8개월된 아이인데...텐트가 너무 좋은가보다...

 

금강의 낙조...

 

 

 

 

 

 

 

 

멋진분..나이오님.....넘무 친절하고 예의바른분...모범캠퍼이시다...^^

 

처음 시도한 훈제오리김치전...환상의맛~~~

 

가득했던 사이트들도 하나둘 철수하고....

 

민무파파님의 야심작~~닭튀김...

 

모든일정 마치고 철수...앞서간는 뚱땡이는 초심...작은딸이 절묘하게 잘잡았다...ㅎㅎㅎ

 

이번캠핑..여기저기서..현충일 연휴 특수로 인하여 엄청난 인파에 부대꼈다는데...

익산캠우들과 멀리서 ?아온 초캠 캠우들 덕분에 여유와 웃움이 가득한 캠핑이었다.

 

캠핑은 가끔 멀리보는 시야와 작은 부족함을 감수하는  단순함도필요하다.

멋진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당연히 동네마당이라도 만족할것이다.

 

초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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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08 12:55

    첫댓글 블로그체예요~~스크롤압박도 있고요...행복한 하루되세요~~

  • 11.06.08 13:07

    낙조가 인상적 이네요 ^^*

  • 작성자 11.06.09 09:37

    바다만은 못하지만..금강 아름답죠...파헤치지 않고 잘 보존되기를 바랄뿐입니다..^^

  • 11.06.08 13:08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 함께 한 듯 합니다....잘 보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11.06.09 09:39

    떼캠의 단점을 서로 잘 보완하고 장점만 살린다면 어른이나...아이한테도 더욱 유익한 시간이되는것같아요...식사는 개별적으로...행사는 모두가...ㅎㅎㅎ

  • 11.06.08 13:24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 작성자 11.06.09 09:39

    감사합니다...의정부님 패밀리의 왕성한 활동도 잘 보고있어요...^^

  • 11.06.08 13:43

    당항포에서 아리랑님 뵈었는데 차도 한잔 못해 아쉬웠습니다. ㅠ.ㅠ

  • 작성자 11.06.09 09:40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으신분이예요...호남의 멋진 캠퍼이십니다..담엔 꼭 인사~나눌수 있도록 주선할께요...^^

  • 11.06.08 15:03

    처음뵈는 분도뵙고 좋았습니다...날씨가 더운니까 시원한 덕양정 생각이 간절합니다..

  • 작성자 11.06.09 09:41

    가나전...긴 시간 표때문에 수고 많으셨어요...항상 감사드려요...^^

  • 11.06.09 19:58

    기다린 보람이있었지요.ㅎㅎㅎ 미심님표 맛있는 간식..미심님이 음식 너무 맛있게해서 초심님이부러워요.ㅎㅎ

  • 11.06.08 15:17

    노을 사진 멋집니다.

  • 작성자 11.06.09 09:42

    씨티맨님도 즐캠하세요...감사합니다..^^

  • 11.06.08 16:25

    맨 마지막 초심님의 글귀가 가슴에 남습니다^^;;

  • 작성자 11.06.09 09:42

    날씬해지는 비결~좀 갈켜주삼....영호남이 다시 함께하는 그날까지...파이팅!!!

  • 11.06.09 08: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복했지요.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6.09 09:43

    모기장 실버님한테 꼭 받아오세요...모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미심땜시...초 긴장입니다...^^

  • 11.06.09 10:01

    노마드 하나 들고 갔던 2년전 봄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1.06.10 14:32

    나주 잘 댕겨오삼...함께하는 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요...날 더운게,...생고기는 쬐까만 드시고요...,ㅎㅎㅎ

  • 11.06.09 17:08

    블로그에서 보고 여기서 또 봐도 사진이 예술이라는...

  • 작성자 11.06.10 14:33

    이번주는 진안쪽으로갑니다...하콩님도~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1.06.09 19:00

    아리랑님 얼굴 오랜만에 뵙네요.
    즐거운시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6.10 14:34

    지난 전모에 꼭 뫼시고 갈라했는데...피치못할 사정땜시...기회가 있겠지요...^^

  • 11.06.09 23:13

    사진이 예술이네요 언제저렇게 후기 멋지게 올려보나
    항상 즐캠 하세요

  • 작성자 11.06.10 14:36

    과찬인즐 알면서도 기분 좋네요..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감사드려요...^^

  • 11.06.10 09:20

    보고싶은 캠우들도 보고, 오랜만에 바깥공기 쐐면서 코에 바람을 집어 넣으니 너무 좋았네요~~^^

  • 작성자 11.06.10 14:38

    진안 바람이 더 시원하다네요...아직 시작 단계시니...집중하셔서..꼭 대박나세요...항상 응원할께요...파이팅!!!

  • 11.06.10 16:37

    잘지내시죠?? 여전히 왕성한 활동 하시네요 ㅋㅋ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1.06.13 12:01

    지난주에 아침여울님을 잠시 만났네요..포비님의 안부를 물었었습니다....아이들도 많이 컸겠군요...천관산에서 막내 업고 내려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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