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
2003년 11월 26일 반가운 소식이 있었기에 이렇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가이드 낚시종교(박규하)님과 도우미 태권브이(안광우)님 그리고 도우미 천일야화(이병덕)는 안흥으로 향했습니다.
파워와 스피드로 부활된 안흥 태풍투어랜드!! 태풍호!!
용왕님께 "태풍호의 발전과 안전을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고사지내고, 시승식을 하였습니다.
부연설명과 이해를 돕기위해 현지에서 사진을 찍어 올려드리오니, 태풍호를 지금바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첫째...태풍호를 보는 그 순간, 미끈하고 샤프하게 쭉~빠진 몸매에 입이 딱하고 벌어졌습니다.
둘째...우하하 끝내준다? 이곳저곳의 편의시설에서 묻어나는 태풍투어랜드의 세밀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셋째...이렇게 빠를수가? 시승식을 하는 동안에는 탑승하신 모든분들이 최고를 외치며, 박수와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넷째...2003/12/01(월) 번출이 기대됩니다.
태풍호의 그 모습이 궁금하시다구요?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끝내줍니다. 한번 봐주세요!!"
태풍호의 BEST OF BEST 편의시설? "승선인원 모두가 충분히 편히 쉴수 있는 넓은 휴식공간과 특별한(?)장치~이죠!!"
태풍호의 평상시 속도는 과연얼마나? "오늘의 신진도 시승식의 평균속도는 25~29노트입니다. 처음만난 속도에 그만!!"
태풍호의 생일날은 오늘이 아닐까요? "돼지머리 올려놓고 용왕님께 고사 지낸 후, 푸짐한 음식다과의 시간도 가졌죠!!"
태풍호는 누구에 의해 만들었을까요? "배권순 선장님(좌), 태풍호를 직접 설계건조하신(?)사장님, 전영수 사장님(우)!"
우리는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가졌죠?
첫댓글 못가서 서운했는데 한마디로 따봉입니다!!! 배선장님 화이팅 태풍호 화이팅 다녀오신 태권브이님 , 야화님 , 낚종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D-day5일 아자 아자 ^^
테마낚시 하기에는 이상적인 설계제작되어 편히 낚시를 즐길수있게 건조되었네요 사진을보니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는지 배선장은 머리가 전보다 광택이 나내요. 그런데 낚종. 태권브이님은 역시 낚시복을 입고 포즈를취해야 사진발이 받는거 같습니다. 수고 고생하였구요 기회되면 즐낚해요.
헉~~ 마치 태풍호를 타본 느낌^^ 야화님 고생 많았습니다. 아룰러 태권브이님낚종님도 고생 많았고요. 마지막배는 천일야화-이병덕님의 배인가요? ㅎㅎㅎㅎㅎ
헉~ 맨 나중 사진 배이름이 병덕호? ㅋㅋㅋ 야화님은 앞으루 저배만 타시길 ㅋㅋㅋ
한마디로 진자 국내에선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로 굳이 비교를 하자면 다른 어선급들은 소형차, 침선배들을 소나타급으로 표현하자면 태풍호는 에쿠스급?? 진짜 엔진소리에 반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고생과 앞으로 번창하실 것 같은 느낌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고생해서 다녀온게 하나도
아깝지 않을정도 였으니깐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동물들이 영역표시하기 위해 배설물을 뿌리듯이 제가 범저 쉬~~~~~(헤~~~^&^)를 했지요^^ 매번 새벽이나 늦은 밤에만 다녀오다가 낮에 가니 한가로운 어촌같은 여유로움을 느끼고 아주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태권브이님 혹 어디다 쉬 하셨나여? 저도 담에 타면 그부근에 제영역 표시좀 하구 오겠습니당 ㅋㅋㅋ
태권브이님 혹 배선장님과 친척은 안되시는지요? 너무극찬을하신지라 ㅎㅎㅎ 빨리태풍1호 한번타보고 싶네요. 우리도우미님들 사전답사까지 하시고.. 많은회원들을 위하여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태풍투어입니다 근사하고 멋있네요 말루는 표현할수업고 빨리타보고십네요 암튼 배선장님 맘고생많이하셧네요 앞으로 콧노래나오는 줄거운날만 가득하시길~~~~~~~~~~~~~~~~~
우왓.. 멋지네요.. 이번 마지막 정출에 참가를 못해서 타지 못하겠지만.. 담에 꼭 함 타봐야 것네요.. 야화님..ㅋㅋ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찍느라고 수우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사님들의 찬사를 받을 태풍호로 발전하시길 바라옵니다..
하하.. 우럭2님! 절대로 친척은 아니구요.. 사실 잘 몰라요.. 하지만 우리 동호회 회원님들이 타실 배니까 자세히 봤는데 정말 좋은 점이 많은 것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속도와 조사님들의 휴식공간을 우레탄을 두껍게 깔아서 배밑에서 쉬어도 충격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유선사들이 좋은 배를
자꾸 건조해야만 그만큼 낚시인이 대접을 받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브이님 웃자구 그랬어요 누구보다도 우럭님이 제일좋아 하겠네요. 디스크로 H 빔대고 있답니다. 우레탄이라 푹신푹신 하겠죠? 우럭님 한번타보고 맛들려서리.. 태풍1호만 고집하면 어떻허나ㅎㅎㅎ
우와 정말 미끈하게 잘 빠졌구만요 꼭 한번 타봐야 겠습니다. 특별한 장치가 뭔지 아시는 분은 귀뜸이라도 해주시길... 궁금해 죽것구만요. 정출나가시는 회원님들은 좋겠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태풍호에 행운이 가득하길.......
정말 멋지내요 빨리12월1일이왓으면 잠도안오고 내가왜이럴까 태풍호의무궁한발전이 있길 바람니다
12월 1일날 가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너무도 잘빠진 태풍호에 매료됐어요....태풍호의 무궁한발전을 기대할께요......도우미님들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겉으로 봐도 배가 넓고 큼직하군요. 시설도 좋은것같고 한번타보는것이 상책이겠죠... 태풍호의 무사고 운항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드리며 항상 태풍호 타는모든 태공들에게 만선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또한 도우미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도우미들의 정성이 정 번출시마다 회원님들의 쿨러가 가득하리라 밑습니다
선수부터 선미까지 총 길이가 무려 20여미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