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로 한번씩 오시는 아로님...
오랬만에 오신 초딩 선생님 난나님, 지혜의 나무님...
토요일은 이렇게 시작됐어요 ㅎㅎㅎ
그러다...
티벳탄 '하트' 할때쯤...
멀리 마산에서 오신 최강 동안 금아님-전국 방방곡곡 힐링, 영성, 테라피, 상담 등 모든것을 섭렵하고 계시다는 열정넘치시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프램님-차가 밀려 제시간에 도착못할까봐 걱정, 초조, 긴장, 불안속에 진땀흘리시며 운전중에 차를 들고 뛰었다는...우왕~그런 상황을 지나서 도착했음에도 우아함과 침착함을 잃지않고 말씀하시는 모습....
단월님께서도 다른 일정으로 올까말까를 고민하시다 하트에 이끌려 택시를 타고 오셨다는...
항상 티벳탄 시간이 되면 멋있게 등장하는 타타...
그리고, 항상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들어 주시는 박도사님~
하트는...
"긍정성을 띤 맥박이 우리 중심에서 뻗어나가, 부드럽고 서늘한 의식을 뒤로 한 채, 더 많은 부정성을 끌이 들이려고 하던 부정적인 '업' 모두를 압박합니다."(티벳탄 글에서 인용)
하트, 그 말만 들어도 엄청 매력적인 장기이죠...ㅎㅎㅎ
파트너와 주고받고 이완하는데...편안함, 친밀감, 따뜻함...한마디로 very good^^
소감나누기에서...
지혜의 나무님께서도 얼어있던 심장이 조금 녹아지는것 같아서 좋으셨다고, 파트너가 해줄때 탁기를 많이 토해낸것 같다고...
난나님께서도 처음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끝마치고 나서 편안하고 좋았다고,
프램님께서도....파트너와의 에너지 서클의 완성, 전체 에너지장의 서클이 완성되는 느낌...이셨다고...
마치고 나서 둘러앉아있으면, 모두모두 사랑스러움, 친밀감, 따뜻함, 편안한 이완 그런 에너지장이 형성되는듯...
일요일까지....
지혜의 나무님, 금아님, 타타, 아로님, 일요일 오전에 나타나신 레오님, 종달새님 덕분에 더욱 풍성해진 주말명상 만만세!!!
센터에 오는 모든이들에게 그 어떤 분별심없이 항상 자비로우신 리아님^^
다음주 12/7일(토), 티벳탄 "폐'(하트와 짝궁)도 많이들 오셔요^^
그 다음주 12/14(토) 마한님의 "브레쓰"도...정말 정말 흔치않은 기회예요^^
연말 성탄, 송년 행사때도 많이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삼 ㅎㅎㅎ
참으로, 참으로 福이 많은 자미...
저 멀리 인도에서 미스틱로즈 과정을 멋지게 마치고, 새로운 여정으로 첫발을 디딘 우리 사난다 언니에게도
감사와 사랑 & 화이팅!!!을 보내요^^
p.s 도데체, 도데체...끝도없는 혼란속...이 현상계, 물질계에 펼쳐진 온갖 풍경, 거짓, 가식, 시기, 질투, 살인, 도둑질, 그 모든
부정성, 악행....그 모든 부정성의 근원의 에너지는 결국 '사랑'일꺼라는거...
사실 그 모든 이들이 그토록 그토록 사랑을 온전히, 간절히, 전체적으로 받으려고 하는 그만큼, 그토록 원하는만큼
나누어 주고자 하는 마음일꺼라는 느낌...
우리 모두는 어쩜 그 사랑을 주지 못해서...부정적이고 회의적이며 자기비하, 자기부정, 우울속으로 들어가버리려 하는지도...
첫댓글 주말 명상하고 오면 수요일까지는 에너지 빵빵지내는데 연말이라 이런저런 핑계로 격주참석이 아쉬어도 든든하게 세터 지키고있을 자미덕분에 참석하는 주말에는 즐겁게 가뿐하게 올라갑니다..
늘 고맙고 수고해줘서 고맙고 같이 명상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에너지 빵빵하게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리아 자미 지혜의나무 금아 타타 프렘 단월 박도사 난나 아쉬니 레오 종달새 모두 사랑합니다...♡♡♡
아...... 사난다가 빠졌다..ㅋ
__(())__
부쩍 성장한 자미의 모습!
그 속에서 진행된 다이나믹과 웃음명상, 엄청나게 좋았고요.
웃음명상 중 춤출 때 참가자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물이 흘러가듯 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어우려져 춤추었던 시간,
어린아이로 돌아가 마냥 행복했어요.^^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로님 지혜의 나무님, 그리고 그날 그 시간 함께 해주었던 모든 분들, 순수영혼 아쉬니 조아조아 ㅎㅎㅎ 자미 칭찬해주셔서 지나님 더욱 감사해요. 아로님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시는 듯, 역시 순수영혼이시져.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자미님 화이팅~~^^
게으름뱅이. 지칠대로 지쳐 몸 여기저기 아파야 명상을 찾는다. 오랜만에 명상에 드니 몸 여기저기 굳은 것이 느껴진다. 처음 하는 차크라브리딩을 하다가 온 몸이 터질 듯하고 어지러워 좌선에 드니 스스로에게 들이댄 칼날로 너덜너덜한 피투성이 내 몸이 보인다. 측은한 마음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쿤달리니까지 하고 밥을 먹는데 정말 오랜만에 밥이 맛있다.
티벳탄 펄싱, 좀 부담스럽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이완. 깊은 숙면에 든 듯 편안하고 점점 가슴 깊은 곳 통증이 느껴진다. 세션이 끝날무렵,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함께한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혼자 있을 딸이 염려되어 서둘러 나오는데 사
람들이 이야기하고 가라고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그리고 일요일, 월요일, 오늘까지 힘이 넘친다. 만성피로 같던 것이 사라졌다. 마음은 느긋하여 서두름이 없고 주변 모두 사랑스러움과 연민이 느껴진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곧 또 뵙기를.
난나님 다음에는 꼬옥 놀다 가시라고 잡을게요 ^^
사주신 밥 엄 청 맛있었어요
넘치는 힘으로~ 아자아자아자!^^
저도 꼭 잡을게요.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