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예도(藝都) 진도(珍島)의 꽃 바람
* 저 자 : 박영관
* 분 량 : 192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48 x 225mm
* 초판인쇄 : 2023년 08월 25일
* ISBN : 979-11-92945-78-1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매헌梅軒 박영관朴英寬
* 시인, 아동문학가, 한시인, 서예인
* 출생지 : 전남 진도군 고군면
* e-mail : rgo1070@daum.net
* 카페 : http://cafe.daum.net/
* 예도藝都 진도문화연구원
[학력]
*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 목포교육대학
* 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사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
* 조선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 서울대학교 교육행정연수원(지도자과정) 수료
* 평생교육진흥원 행정학사
[경력]
* 등단지 : 문학춘추
* 사)진도문협·전남문협·한국문협재정협력위원, 한국한시협회
* 회원, 국제PEN문학회원
* 임하조장학회장(1981. 10. 25. ∼ 122회, 27,880,280원 지급)
* 전라남도 민방위 강사
*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전문강사
* 진도군 성인문해교육 및 군민한글학교 강사
* 前)우수영초등학장 정년퇴임(황조근정 훈장), 경향사도상(상록수상, 경향신문사)
* 前)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
* 서예부문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초대작가(한문), 사)대한민국향토미술협회 초대작가(한문)
사)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소치미술대전 추천작가
* 저서
『옥봉玉峯 백광훈白光勳의 교유시交遊詩』
『예도藝都 진도珍島』
시인의 말
해맑던 학창 시절이 엊그제였는데 벌써 머리엔 서리가 내렸다.
선현들이 세월을 흐르는 물과 같다거나 화살처럼 빠르다고 하더니 늦게 깨달았으니 꽃 바람에 묻혀서일까?
교육계에 투신하여 40년이 흘러 정년하고, 또 세월이 한 순旬이 넘었으니 세월의 흐름을 어찌 무상하다 않으리. 길다고 생각하면 긴 시간이었다. 하지만 덧없이 흘려보냈으니 부끄럽다.
더구나 책을 펴내야겠다는 강박 관념으로 천학비재淺學菲才한 글로 출판하려니 어리석기까지도 하다.
이 책이 나오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지켜준 내자와 5녀 1남의 자녀들에게 고마운 마음 한없고, 그렇게 헐벗고 굶주림도 달래며 오로지 필자 하나만 위해 고생하며 길러주신 어머님과 외할머님의 영전에 엎드려 눈물로 바칩니다
2023년 8월 박영관
축간사- 김희수 진도군수
『예도藝都 진도珍島의 꽃 바람』 시집 발간을 군민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민속문화예술특구에서 박사님의 시집 발간은 유배문화로 전승 발전되어온 시서화창의 맥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참으로 뜻깊다 생각합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후학을 양성하여 오직 우리 고장 진도만이 오늘날의 진정한 예술의 수도임을 확실하게 정립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서 진도 문학의 선구자가 되어주시길 빕니다.
2023년 8월
축하글 –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고향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뿍 담긴 시집 『예도藝都 진도珍島의 꽃 바람』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민속문화예술의 수도’라 지칭할 만한 우리 군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고 있는, 박영관 시인이 그려낸 진도의 모습이 가히 아름답고 정답다.
매화향처럼 그윽한 성품이 묻어나는 그의 작품들 속에, 더불어 나의 마음마저 한결 잔잔해지고 따뜻해짐을 느끼며, ‘매헌梅軒’과 ‘예도藝都 진도珍島’의 큰 도약을 바라본다.
2023년 8월
목 차
시인의 말 / 2
축간사/ 4
1. 내 사랑 진도
내 사랑 진도 / 24
아리랑 진도 / 26
비오는 날의 등산 / 27
부채춤 / 28
튀밥 튀기 / 29
홍매화 / 30
오작교 / 31
불도를 가슴에 안고 / 32
진도 울금 / 34
섬들의 재롱 / 35
오일시 장날 / 36
벽파진 / 38
용장성 / 40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42
그 섬에 가면 / 43
2. 꿈나무는 하늘이어라
꿈나무에게서 / 46
은구슬 금구슬 / 47
우리 아이들 / 48
네가 내 가슴에 / 49
교통지도 / 50
내 동생 / 51
감 / 52
단풍잎 / 53
은행잎에 보낸 편지 / 54
웃음 바다 / 55
설날 토끼네 집 / 56
어린이 / 57
꿈나무 교실 / 58
3. 가슴 속의 산 어머니
어머니를 그리며 / 60
우리 어머니 / 61
고구마 / 62
그리운 어머니/ ·63
어쩌면 / 64
어디 계실까 / 65
벌초 / 66
할머니 / 67
어머니 모습 / 68
할머니의 눈빛 / 70
어머니는 으레 / 71
산소 / 72
외할머님 / 73
4. 사랑의 울타리
셋째 시집가는 날 / 76
언제나 든든한 그 이름 / 77
아내 / 78
가마솥 / 79
가슴에 언제나 / 80
내 가슴에 네가 없다면 / 81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 / 82
내 안에 당신이 / 83
천년 사랑 / 84
아빠 / 85
임이 자리하기에 / 86
큰처남 / 87
사랑으로 / 88
뒤안길 / 89
눈밭 / 90
매화꽃 향기 / 91
그대 / 92
할머니와 손녀 / 93
할머님처럼 어머님처럼 / 94
설렘 / 96
예뻐라 / 98
이름값· / 99
동생 얼굴 / 100
배우며 / 101
마스크 / 102
병실 / 104
손녀의 재롱 / 105
서하의 바람 / 106
내 동생 / 107
사랑해 / 108
바라는 마음 / 109
5. 산처럼 물과 같이
매화 꽃바람 사이로 / 112
비 / 113
가자 가보자 목포로 / 114
산에 산에서 / 116
나무 가족 / 117
홀로 두루미 / 118
봉숭아꽃 / 119
등산 / 120
벽 / 121
관악산의 봄 / 122
어디에 있어요 / 124
덫 / 126
산 위에 오르면 / 128
사물놀이 / 130
분재를 바라보며 / 132
삶아 / 133
단풍 / 134
산 그리고 나무 / 135
어떤 죽음 / 136
천관산 / 138
감나무 / 140
혼자 걷는 길 / 141
승무 / 142
가을비 연주 / 143
고구마 두 가마 / 144
가을밤 145
어쩌면 / 146
짠하다 / 147
아무것도 아닌데 / 148
사는 게 무언지 / 149
반딧불이 함평으로 / 150
사계절 꽃 잔치 / 151
여교사의 눈물 / 152
툭 털면 될 것을 / 153
단풍잎 / 154
은행잎에 보낸 편지 / 155
가을비 / 156
눈 / 157
출근길 / 158
봄날 아침 / 159
하짓날 친구 모습 / 160
자동차 경주 / 161
솔씨 하나 / 162
가을비 맞으며 / 163
구름 / 164
매화 / 165
벚꽃 / 166
봄비 오는 날 / 167
할미꽃 / 168
민들레 / 170
청개구리 / 171
모란 / 172
달팽이 영감 / 173
석류나무 / 174
장미 / 176
홍시 / 177
하늘나라 / 178
개울가 / 180
기다림 / 181
6. 노래, 동요
내 사랑 진도 / 184
비 / 186
내 동생 / 189
은구슬 금구슬· / 190
1학년 1반 반가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