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순례단뉴스]제주도로 이동하는 순례단...

[웃음만땅웅조학생]

 

드디어 순례단은 이 땅을 벗어나 제주도로 이동합니다.

배나 비행기로만 갈 수 있는 곳이지요..

혹시 모르겠지만 체력이 되시는 분은 수영해서 갈수도 있지만요..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단어 수학여행, 졸업여행, 신혼여행의 단어가 참만이 떠오르는 단어입니다.

저는 졸업*수학여행으로는 못 가본 곳입니다. 어쩌다 군 생활을 제주도에서 마쳐서 2년 동안 생활했지요. 군 생활 때의 제주도의 느낌은 빨리 나가고 싶은 곳, 언제 육지를 발아 보나! 했던 느낌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주도는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느낌입니다.

왜냐??

꿈과 열정으로 땀과 눈물로 뭉친 순례단이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도 제주도로 가기 때문입니다.^^

순례단은 어떻게 지내나!, 어떻게 즐기고 있나! 하는 생생한 감동을 전해 주고자 이지요...(사실은 놀러가요..크크크^^)

순례단의 모습을 담아 오겠습니다.

한명 한명의 모습들.. 생기발랄한 순례단의 생활들을 담아 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순례단의 일정을 기제하고 사랑의 문자메시지를 전해주는 일은 잠시 못할 듯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보다도 더욱 즐겁게 뉴스를 작성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참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 때문에 기사를 못 쓰고 계셨던 분들^^ 지금이 찬스입니다.

제6차복지순례단에 끝없이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주로 많이 했던 이벤트 “지지와 격려, 사랑의 문자메시지 보내기” 에 열심히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함께~ 구호~ 앗~”

사회복지~ 꿈과 열으로~

사회복지~ 땀과 눈물로~

우리는~ 복지인~

이 글을 읽는 분도 복지인~

영원한~ 복지인~

사회복지~ 파이팅~~~~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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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수요일 ～15일 목요일 : 완도 및 신지도 일주, 청해진 다원

청해진다원 061-554-7073 오주은 교무님 011-632-6673) 김법중 교무님(063-255-3024, 011-9667-9433)은 전주 송악교당으로 전근 / 수요일에 완도 청해진 다원으로 가서 완도 일주를 하고 15일 아침에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로 간다.

7월 15일 목요일 : 완도 - 추자도 - 제주도 / 17:00～금요일 04:00 제주원광요양원, 가정봉사원파견센터, 단기보호센터, 노인상담전화, 제주원광유료요양원, 제주원광전문요양원

제주항에 내려 자전거 정비 (타발로 하이킹 http://tabalo-hiking.co.kr 064-751-2000, 011-9662-2000) - 탑동공원 - 용두암 해안도로 - 이호해수욕장 해안도로 - 하귀 - 원광요양원

원광요양원 http://www.jjwonkwang.or.kr 064-799-3999 jj@jjwonkwang.or.kr 강혜선 원장님 011-698-3999 박은희 팀장님 - 코미차트 적용 및 시설근무에 대한 생각/ 송지희 011-639-5722 송문환 011-9884-9907 고선희 011-694-3674 고숭주 011-9663-6150 김효원 016-9898-9595 장재희 011-693-6098 김경란 017-699-1484

완도항 온바다 훼리 1호 (061-555-0655) 08:00 - 하추자도(신양) 10:30 도착 / 10:50출발 - 12:50 제주항 도착

완도항여객터미널 061-552-0116 한일카훼리1호는 14:40, 한일카페리2호는 15:30에 출발. 제주항까지 3시간 20분 소요 (061-554-8000 박영수019-9153-1735) 우체국 500405-01-002090 (당일 지불) 16900원 20%할인 13,850원*40명 (2명 무임) 자전거운임 5000원

목포항 씨월드고속훼리 061-243-1927,8 팩스 061-243-1937 단체할인(20%) 15,000원 자전거운임 5000원 (접이식은 무료) 9시 출발 14:40 제주항 도착

제주시 명도암유스호스텔(064-721-8233 김갑철 원장님 016-9999-5678 강남대 ‘80) / 에덴수양관 064-783-8912 최건송 총무님 자택 064-782-1382, 017-247-2335 북제주군 조천읍 선흘리 산 14번지 기독교농장 - 선흘초등학교 근처. 숙박 겸 강당 7만원, 식사 3000원 교통편의(25인승 미니버스 또는 봉고) 제공

드림고속관광(이현구 011-6941-5194, 064-746-7300)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회관 임태봉 국장님 016-696-5759 itb62@hanmail.net

7월 16일 금요일 : 원광요양원 - 하귀 해안 - 모슬포 - 마라도

하귀-애월간 해안도로 - 곽지 - 한림 - 차귀도/수월봉-일과리간 해안도로 - 모슬포 - 마라도  / 삼영호 왕복 (064-794-3500 원래 입장료 1500원 포함하여 11,100원인데 민박집에 의뢰하면 입장료 면제하고 9600원. 편도 4800원/ 2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 마라도교회 064-792-8511 짜장면집 792-8506  모슬포항에서 오후 마지막배(14:00 출발 14:30 도착)로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 첫배(09:10)로 나온다. 마라도 등대, 마라분교, 예배당, 해녀, 해식동굴,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 너른 풀밭과 푸르른 바닷물, 국토 최남단 기념비, 조랑말, 토담집, 친구, 그리고 나 - “고도(孤島)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석양의 명상에 잠기다. 풀밭에 曲肱而枕之하고, 별을 보며 속삭이며 노래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새벽이 오니 장엄한 일출을 보다.”

7월 17일 토요일 17:00～ 19일 월요일 04:00 : 평화의마을

평화의마을 http://www.peacevill.org 064-794-6277 peacevill@naver.com 남시영 원장님 011-690-9340 특강, 봉사활동, 음악회, 오설록 차밭 낙조와 별밤 산책이 감동입니다. / 박우진 선생님 사이코드라마로 중간 점검

7월 19일 월요일 ～ 22일 목요일 오전 : 제주도, 우도 풀코스 기행

평화의마을 - 모슬포 - 송악산 - 사계 해안도로 - 산방산 - 화순해수욕장 - 중문 - 서귀포 - 돔베낭골 해안절경지 - 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소정방폭포 물맞이 - 남원 - 표선 해안도로 - (성읍민속마을) - 신양 해안도로 - 섭지코지 - 성산포 - 우도 (우도항 - 우도봉 지두청사 - 검멀레 동안경굴 - 해안도로 - 비양도 등대 - 해안도로 -하우묵동항 - 산호초 서빈백사 - 우도항 - 파출소 - 면사무소 - 농협 - 하우묵동항)- 종달항 - 세화해수욕장까지의 해안도로 - 비자림 - 오름트레킹 - 김녕에서 동복까지의 해안도로 - 조천 - 삼양해수욕장 노천탕 - 제주항 - 탑동공원 - 사우나

19일 : 서귀포를 지나 표선 제주민속촌까지

20일 : 표선 - 성읍민속마을 - 섭지코지 - 성산포 - 우도 - 세화해수욕장 - 비자림청소년수련원

21일 : 비자림 새벽산책 - 아부오름과 다랑시오름 트레킹 - 세화해수욕장 - 만장굴 - 김녕해수욕장 - 북촌 - 선흘

에덴수양관 064-783-8912 최건송 총무님 자택 064-782-1382, 017-247-2335 북제주군 조천읍 선흘리 산 14번지 기독교농장 - 선흘초등학교 근처. 숙박 겸 강당 7만원, 식사 3000원 교통편의(25인승 미니버스 또는 봉고) 제공

22일 오전 : 삼양해수욕장 노천탕 - 제주항 - 탑동공원

7월 22일 목요일 오후 ～ 24일 토요일 오후까지 자유여행

7월 24일 토요일 저녁 - 부산으로

카훼리코리아나 코지아일랜드 051-464-2333, 064-751-0300 월～토 (매일 19:30) 동양고속훼리 064-751-1901, 051-463-0605 오리엔트스타1호 월～토 (매일 19:30) 오리엔트스타 2호 화, 목, 토 (18:30) 월, 수, 금 (19:30) 11시간 소요 26,800원 / 제주→목포안내 : 064-758-4234 아침에 부산항에 도착하면 흩어져 자유롭게 지내다가 일요일 저녁 혹은 월요일 아침에 파랑새동산(051-412-2277)으로 집결 / 금련산청소년수련원(광안리해수욕장 뒷산 051-625-0709,7734)

[하늘의 별(현덕)]

순례단이 가는 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그리고 건강 하게 다녀 오세요

[상주대 차순재]

우와~~^^ 제주도 재밌겠네요. 여행도, 공부도 잼나게 하고 오세요. 근데 요즘들어 비가 자주오네요. 몸 조심하십시요.

[미란]

그 해 여름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다랑쉬오름을 오른뒤, 처마밑에서 빗물이 썩인 컵라면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번 순례단에게는 어떤 추억의 한장면이 그려질지 기대가 되네요.

[당당한사복인(선영)]

우와~ 부러워요~ 건강히 몸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안혜성]

좋은추억이 되겠는데요,,,아무쪼록건강하세요

[전주대학교현장팀 박유진(남)]

우리 웅이도 같이 간다고 했는데 잘 갔나 몰라 웅아~ 해녀 한분만 모셔오거라 ~ 더위조심하고~~건강하세요*^^*

[뭉게구름진영]

20일 우도를 오신다구요 ? 저도 동생 방학이 20일이어서 그때 우도 들어갈건데~ 어쩌면 같은날 같은곳에 있을지도 ?????? 기분이 좋군요~~~^^;;;;; 볼수있다면 좋겠지만~ 못보더라도 ~ 많이 응원할께요^^ 해안도로돌면서 저희 사촌오빠 장사하는곳도 들렀음좋겠어요~ 티비에서 몇번 나왔는데 ㅋㅋ 반갑다는 말만 나오네요~

[향운(상기)]

아까전에 여기는 제주도 열심히 산중턱을 오르고 있네요ㅋㅋㅋ 한선생님 따라가기가 정말 힘드네요^^ 라는 우석형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비때문에 감기걸릴까 걱정은 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