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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에게 짓밟힌 교감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5월30일)
대한민국의 교육은 육과학기술부 위에 전교조가 있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어 놓아도 전교조 뜻대로 좌익 이념 교육장이 되어가고 있다.
전교조에게 12년 교육받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반미 친북주의자가 된다. 설문조사에서 논산훈련소 입교생의 75%, 육군 사관학교 신입생 35%가 주적이 미국이라고 한다. 사법고시에 합격생 2-30%가 친북반미주의자로 조사 되었다.
현재는 좋던 실턴 초중고 12년 동안 전교조로부터 낡은 좌익이념의 세뇌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전교조는 “이순신 장군은 조작된 위인인데 숭배할 필요 없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것인데 국가에 충성할 이유가 없다.
” “남북통일을 앞둔 시대에 군대에 가서 살인 기술과 복종 문화만 배우기 때문에 되도록 안 가는 게 좋다.”는 등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교육을 일삼고 있다. 전교조의 세뇌를 받고 졸업한 아이들이 민주노총이되어 기업을 쓰러뜨리고, 전공노가 되어 북한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판검사가 되어 전교조를 옹호하는 세력이 되고,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가 되어 친북 반미를 외치고 있다.
낡은 좌파 이념 교육으로 공교육을 붕괴시켜 아이들을 사교육장으로 내몬 전교조가 또 광우병을 악용하여 아이들을 촛불시위에 앞장세우고 있다.
충북전교조는 촛불시위 위한 성금을 모금 하고 있고, 강원도 전교조는 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보낸 '촛불시위 참가 자제 협조문'과 관련,"학생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손발에 족쇄를 채우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도연 장관이 시도교육감 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교사용 자료와 학생용 만화자료를 배포하겠다고 하자 전교조는 정권 홍보에 동원되는 계기수업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전교조는 교과부가 계기수업 자료를 배포하고 시도교육청이 계기수업을 강행하면 전교조는 별도 자료를 엄선해 모든 조합원과 교사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에는 전교조라는 정부가 또 하나 있는 셈이다.
전교조는 정부의 4월15일 교육자율화조치를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각급 학교에 교육자율화 반대 현수막을 걸도록 지시하여 걸지 못하게 하는 교장과 걸겠다는 전교조 사이에 대치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교육에 소신이 없는 교장들은 전교조가 무슨 짓을 하던 내버려 두고 있다.
전교조가 교육자율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평등교육에 위배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심은 교육자율화로 학교 간 경쟁 교사 간 경쟁을 하게 되면 이념교육하기가 어렵고 피곤해 진다는 것이다
전교조는 헌법 11조(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를 내세워 경쟁 없는 교육, 능력별 반편성 반대, 특목 외고 증설을 반대 하고 있다.
그러나 헌법 11조에 평등은 기회의 평등을 말하는 것이지 능력의 평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헌법 31조 1항(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에 분명하게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전교조가 말하는 평등이란 모든 국민이 북한처럼 기아 속에 굶어 죽어도 김정일 홍위병을 길러 김정일에 충성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전교조는 '0교시 수업, 우열반에 미친 소 급식까지 우리 아이들 미칠지경입니다'라는 유인물을 만들어 돌리고 있다. 전교조는 촛불시위를 말리는 정부에 아이들에 재갈을 물린다며 반대하고 교육자율화조치는 학교의 학원화라며 반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교육과학기술부보다 상위 교육기관이 전교조다.
KBS 정연주 사장은 노무현 정권위해 나팔 수 노릇을 하더니 2008년 신년사에서 갑자기 태도를 바꿔 정부 비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새 정부가 들어서자 “오만한 권력, 지배하려는 권력에 대해 가차 없이 비판해야 한다.”며 이명박정부 공격수로 나섰다.
정 사장 재임하는 동안 '적기가'와 '장군가'가 평양방송이 아닌 KBS의 전파를 탔다. '송두율 간첩사건' 때는 송 교수를 민주화 투사로 미화했으며,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미군을 악마적 범죄자로 몰아붙이고 반미 감정을 부추기는 데 앞장섰다.
정 사장은 재임 5년간 회사의 누적 적자가 1500억 원에 이렀고 편파방송을 일삼았다. 공영방송 KBS는 정연주 사장이 주인이고 국민은 봉이다. 1500억 적자 내어 놓고 국민에게 시청료 더 내라, 중간광고를 내겠다며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공권력이 없는 무정부 상태다.
좌익 언론 MBC는 PD수첩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로 대한민국을 중흥 시킬 황우석 박사를 매장 시켰다.` 황우석 박사 팀은 미국에서도 복제 못한 개 복제를 한국기술로 세계 첫 복제 개인 `스너피'를 탄생시켰다.
미국에서 2007년 7월 수암연구원을 찾아 미씨 복제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황우석 박사는 두 번째 복제 개 `미라'를 탄생시켰다. 미국언론은 이런 위대한 과학자가 한국에서 매도되는 것은 아니러니라고 했다. ‘황우석 신화’의 부활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MBC는 간첩 김용철의 섬성죽이기에도 앞장섰다. 세계적인 국민기업 삼성을 매도하는데 앞장 섰으나 특검에서 대부분 무협의 처리 되었다. 또 ‘PD수첩’에서는 ‘광우병 괴담(怪談)’이라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내용을 충격적인 영상과 함께 사실인 것처럼 교묘히 포장해 시청자들의 광우병 공포를 자극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인터넷 공간에 여과 없이 확산되어 “라면 수프만 먹어도 광우병에 걸린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 같은 황당한 발언이 난무하게 만들어 촛불시위에 불을 붙였다.
MBC의 ‘생방송 오늘아침’은 5월2일 광우병 의심 환자 영상과 함께 “국민들한테 그런 거 먹고 죽으라는 거냐”는 항의하는 시청자 인터뷰를 내보냈다. 미국쇠고기는 들어오지도 안 했는데 학교 급식에 쇠고기가 나오면 학생들은 먹지 않아 학교 급식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MBC은 김정일 앞잡이로 대한민국 죽이기 방송국이다.
전교조는 "미친소 급식 싫어요.", "광우병 걸린소 먹기 싫어요."라는 내용과 4월15일 정부 교육자율화조치는 "학교자율화가 아니라 학원화.", "사교육비는 더욱 늘어난다."고 아이들에게 세뇌교육을 하여 촛불시위에 내몰고 있다.
좌익정부가 1500여가 위원회를 만들었는데 아직도 남이 있는 인권위원회에는 좌익들이 점령을 하고 전교조 보증서 노릇을 하고 있다. 학생들 촛불시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 것이 인권침해라며 전교조를 옹호하고 나섰는가하면 학교장 자율권인 두발문제까지 전교조 편을 들어 학교의 두발규정은 인권침해라고 시정을 요구했다.
경기도 성남에서 전교조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 9명을 데리고 촛불시위에 참여 했는데 교장이 학생들이 자진해서 갔는지 교사가 꼬여 데리고 갔는지 학생들에게 알아보려하자 전교조 교사는 복도에서 교장실에서 소리치며 책상내리치고 난리를 폈다.
전교조교사는 일과 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으니 법적으로 하자가 없고 아이들을 교육할 교사의 재량권을 무시한 교장 교감을 전교조 이름으로 제제를 가할 것이라 협박 했다. 그리고 전교조 경기지부 및 성남지부 그리고 좌익 성남지역시민. 사회단체들은 교장 교감 항의 방문을 했다. 이런 상황이니 교장교감은 인권을 침해당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좌익과 전교조를 위한 인권위원회를 하루빨리 해산해야 한다. 노무현정권이 과거청산한다며 2500억 혈세를 퍼부어 간첩을 민주 투사로 만드는 세탁소 역할을 했듯이 인권위원회는 전교조 법죄 세탁소 역할을 하고 있다.
북한 홍위병 길러내는 전교조, 북한 국영방송국이 된 KBS와 MBC,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좌익들 죄를 덮어주는 인권위원회는 나라 망치는 대한민국의 4대 암이다. 전교조는 무소불휘의 권력으로 정부의 숨통을 조이고 학생을 불모로 학부모를 협박하고 교장교감의 인권을 짓밟는 북한정권의 전위대 들이다. 이런 전교조 실체를 밝히는 교사 학생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놈들에게 빼앗긴 학창시절> 2007. 10.11 자유게시판
http://cafe.naver.com/antieduhope/2757
안녕하세요? 카페여러분. 얼마전에 새로 가입한 사람입니다. 작년에 고교졸업 후 지금은 대학생으로 누구보다 전교조의 꼴통 짓을 온몸으로 느낀 사람입니다..
전교조선생들, 그거 참 웃기는 놈들이더군요. 전교조 서울지부장으로 있다는 도덕선생이 모교에 한명 있었습니다. 맨날 수업은 하지 않고 이념교육만 합니다. 북한은 자주 국가이고 조중동은 쓰레기 찌라시(전 찌라시라는 표현을 이놈에게 배웠고 주입당하였습니다.)
신문에다 뭐다 해서 수업은 안중에도 없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우리보고 커서 민노당을 찍어야 한다고 강요하여 어이가 없었죠. 그 이유인즉 우리들은 세계화의 후폭풍으로 다 실업자가 되어 거지가 된다는 근거 없는 막말을 지껄였습니다.
고3때도 계속 당했습니다. 전교조의 거짓말 세뇌에 견디다 못해 저와 양심 있고 용기 있는 친구들은 어느 날 그놈이(전교조교사) 북한의 체제의 우위성에대해 짖을(떠들어 댈) 때 인터넷에서 통계자료를 출력하여 그놈에게 내밀면서 이건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죠, 북한 강제수용소에서 독일의 나치(히틀러)가 아우슈비츠에서 한 짓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설명할것이냐고 들이 댔습니다.
그날 저희들은 속된 요즘 십대말로 그놈에게 '개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놈이 저희들보고 국정원의 끄나플(저흰 그때고3일뿐 이었는데)이라며 조선일보의 노예들이라고 몰아 부치더니 마지막엔 미국의 노예 민족의 적이라더군요.
제가 반장으로 (공부는 반2등이었습니다.) 있을 때는 저 보고 자본가의 아들이라면서 학원에 갈 돈으로 불우이웃이나 도우라더군요.(저는 학원따윈 다닌 적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 아버지가 진 빚 천만 원에 시달리고 있어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이게 선생인지 말이 안 나오더군요. 전교조가 모두 이런 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명색이 서울전교조 지부장인 놈이 이러고 있으니 다른 놈들이야 뭐 생각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놈은 맞벌이로 지 마누라도 교사입니다. 물론 전교조이죠. 지네는 연봉이 1억이 다 된다고 자랑하면서 서민이라고 떠들고 자빠져있습니다. 정말. 전교조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간첩'집단입니다.
<저의 초등학교시절 선생님>(2007.09.30 20:12)
새싹멤버
http://cafe.naver.com/antieduhope/2653
저는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었고, 그때 저의 담임은 20대 여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친해지고, 이름도 외우실 무렵 어느 날 사회 수업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발전과정을 배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준비한 자료가 있다며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진 준비한 자료를 보여 주셨습니다. 거기에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 시체사진이 즐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무서워하자 선생님은 만족한 표정으로 우리나라가 민주화 운동 투사들을 이런 식으로 대접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 저도 동감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안 좋은 면도 있었구나" 하고 어린마음에 생각했습니다. 그 후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에서 어두운부분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김주열 군(419의 시발점이 된)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최루탄이 눈에 박혀 죽은 김주열군을 경찰이 바다에 버렸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제가 태어나기 전 한국에 대한 불신이 도를 넘어서 있었습니다. "50년 만에 산업화를 이루고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는 어른들에게 저는 선생님에게 배운 지식을 가지고 대들었습니다
. 저는 그 때 전투경찰, 의무경찰이 뉴스에 나오면 욕부터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비전향 장기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비전향 장기수들은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라고 말씀하시며 목이 메고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나쁜 짓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는 "왜 우리 국군포로들은 왜 생각하지 않느냐" 라고 반박을 못했습니다. 어렸으니까요. 지금 같았으면 눈에 불을 켜고 대들었을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졸업할 때까지 북한교육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하셨습니다.
통일의 필요성, 북한아이들과 편지 쓰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했고, 견학은 거의 통일박물관 같은 곳으로 갔었습니다. 그 후 졸업하고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비전향 장기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한국에 대한 불신은 가득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 우리나라에서는 비전향 장기수들을 전부 북한으로 넘겨줬는데 북한이 강제로 억류시켜놓은 국군포로들이 천명이 넘는데 하나도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료들을 보고 놀란 저는 그 선생님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예전부터 전교조 서울지부 초등남부지회에 활동하고 계셨고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것 같더군요. (그 선생님 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또 전교조에 대해 찾아보니. 말이 많더군요. 북한교재를 활용하여 교육하고, 각종 친북활동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틀어서 제가 가장 존경하던 선생님께서 제자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려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이념과 정치분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선생님에게 배운 그대로 반미친북를 외치고 민족을 운운하면서 "폭력경찰 물러가라" 라는 구호를 최면 걸린 듯이 외치고 미대사관 앞에서 폭력시위를 밥먹듯이 하고, 복면을 두르고 형제 혹은 친구 또래 전의경의 눈을 죽창으로 찌르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대학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자를 북한 정권 홍위병으로 길러내려는 전교조 선생님을 교단에서 퇴출시킬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전교조 공포증에 떨고 있는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 편지>
안녕하세요?성남 단대초등학교 교감 김현숙입니다.
저는 2007학년도 9월 1일자로 성남시 단대초등학교 교감으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한 학교는 그야말로 공원 같은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교직원 모두들 열심히 자신의 맡은 일을 충실히 하며 아이들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대체로 학교에 전적으로 아이들을 맡기며 선생님들을 신뢰하고 있었으며 규모가 큰 학교 (현재41학급)에 비해 민원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아침에 눈을 뜨면 가고 싶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 3월 1일자 우리 학교에 전교조 성남시 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모 교사가 부임해 오면서 분위기는 달라지기 시작했으며 너무도 힘들고 자괴감에 잠 못 이루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연합뉴스, 한겨레, 경기일보 등에 저의학교 문제가 기사화되었습니다.
저는 한 점 부끄럼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말 그대로 적반하장이지 신문 내용과 사실은 다릅니다. 문제의 전교조 교사는 몸이 아프다고 학교장 허락도 없이 조퇴를 하고 학생9명을 집단으로 인솔하여 촛불집회에 데리고 간 것입니다.
촛불시위에 참여한 6학년 아이들 명단을 좀 보고 싶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직접 도교육청이나 시교육청에 알아보라고 전교조 교사는 교장선생님께 소리를 질렀습니다. 전교조 교사는 복도에서 교장실에서 소리치며 책상내리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전교조교사가 하는 말은 방과 후에 아이들 데리고 촛불시위에 갔으니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그런데 교장 교감이 아이들을 교육할 교사의 재량권을 무시했기 때문에 전교조 이름으로 제제를 가할 것이라 협박했습니다.그리고 제가 18명 학부모님께 전화를 드렸고 그중 집회에 참가한 6명의 아이들 부모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아빠는 아이가 촛불집회에 참가한다고 해서 참석을 허가하였고 다른 부모님들은 율동을 하러 간다고 해서 학교행사에 참여하나 생각하여 보냈으며 아이들도 그곳에 참석해서야 촛불집회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척 속상해 하셨으며 만약에 알았더라면 보내지 않았을 거라고들 했습니다.
그런데 전교조교사는 9명의 아이들을 직접 교장실 출입문까지 인솔하여 교장실로 들여보냈습니다. 그 이유는 인권위원회에서 촛불시위에 참여한 학생을 조사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내려졌기 때문에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불러 취조. 심문했다고 인권침해로 고발하려는 수작이었습니다.
전교조교사는 추후에 또 9명 참가자 학부모에게 전화를 걸어서 학부모들과 대화를 했습니다. 이 사실은 사전에 학부모 동의가 없었던 것을 스스로 시인한 것입니다. 경기일보 신문을 보니 전교조 경기지부 및 성남지부 및 성남지역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26일에 항의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전혀 두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맹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데 우리 쪽 단체는 없는 것인지,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만 하는 것 인지 어떻게 대처해야할 방법이 없는 지 도와 주십시오.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에 대하여 그 경위를 알아보는 것이 이렇게 언론에 나오게 되는 것 역시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이들에 대한 인권침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가끔 학생들이 저녁에 교과서를 가지러 학교에 오기 때문에 교장선생님이 훈화시간에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다고 전교조교사는 교장선생님께 대어 들었습니다. 전교조 교사는 교장실로 찾아와 팔짱을 낀 채 목소리를 높이며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물함에 대하여 몰지각 몰이해를 하는데 이건 분명한 학급경영의 침해다. 또한 아동의 권리를 무시한 처사이다. 책가방 검사도 아동 인권을 무시한 아주 심각한 처사다. 사물함 검사 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경고합니다. 만약 교실에 들어온다면 제가 물리적인 힘으로 막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 교사에게 메신저를 통하여 자신의 의견을 2회에 걸쳐 보냈습니다. 또 교육과정 운영에서도 학교장의 운영방침을 무시하고 학부모에 공개하는 공개 수업을 25분하고 마치는가하면 학생들 영어마을 연수 가는데 4교시 수업한다고 교장선생님께 대어 들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3월 11일(화) 전국적으로 실시한 2008년 초4,5,6학년 학력진단평가를 전교조의 반대로 우리학교는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이런 전교조의 폭력을 교육청조차 방관하고 있으니 공교육은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알고도 모르는 체 하는 것인지 현장 교감의 고통은 감내하기 힘듭니다.좋은 의견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010-6429-3498) 안녕히 계십시오
전교조에 한번 밉게 보이면 쓰러지거나 살아남으려면 퇴직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이 초중등교장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정부도 못이기는 전교조와 목숨을 내놓고 싸울 교장 교감이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공교육은 황폐화 되고 사교육시장만 번창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33조 교육부 예산으로 전교조가 김정일 홍위병을 길러내고 학부모는 35조 사교육비를 별도로 들여 입시교육을 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전교조 공포증이 확산되어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교육청에서 정부로 정부에서 의회까지 완벽하게 전교조 공포증에 떨고 있다. 전교조가 촛불시위에 초중고생을 끌어들이는 것을 알면서도 서울시 교육감은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고 어정쩡한 이야기를 했다.
또 10년 만에 치러진 중학교 학력평가에 시험답안지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받지 않은 전교조 교사에게 경고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했다. 초중고 표준학력평가를 전교조 방해로 실시하지 못한 학교가 한둘이 아니다.
정부가 발표한 교육자율화 초치가 전교조에 의해 무용지물이 되어도 대책이 없다. 공교육 바로 세우자고 국회에 제출한 교원평가법이 17대 국회에서 폐기 처분되었다. 국회에서 학교정보공개법이 통과 되었으나 교육부에서 시행령을 만들면서 학생 성적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무용지물 정보 공개법을 만들었다.
한국의 교육열과 교육비는 세계 1위다. 그런데 “학교에서 배운 것이 없다”는 아이들 때문에 사교육시장으로 아이들을 내몰고 있다. 좌익정권 10년에 “학원에서 공부하고 학교에서 잠자는” 학원공화국을 만들어 냈다.
그동안 전교조가 학생을 불모로 불법 연가 조퇴 투쟁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짓밟아 왔다. 한국은 세계에서 사교육비 1위, GDP대비 교사 보수 1위, 선망직업 1위가 교사인데 교육경쟁력은 최하위다.
스위스 IMD(국제 경영 개발원) 2008년 국가 경쟁력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55개국 가운데 국가 경쟁력은 31위, 교육경쟁력은 35위 였고, 대학 진학률은 86%로 세계 4위인데 대학교육경쟁력은 53위 였다.
그런데 전교조는 인성교육을 저해 한다며 경쟁 없는 평등교육만 주장하며 좌익 이념 교육이나 시켜 공교육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광우병이 아이들을 병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교조의 광기 가득한 이념교육이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학생들 좌경화 교육에 학생과 학부모가 등을 돌리자 위기의식에 빠진 전교조가 계기교육이라는 미명아래 대통령이 광우병까지 미국에서 수입한다며 학생들에게 반미 반이명박을 세뇌시켜 촛불시위에 앞장세우고 있다.
전교조 퇴출을 위해서 전교조법을 폐지하고 교원평가제를 시행하여 전교조를 하루 빨리 교단에서 퇴출해야 공교육이 살아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다. 1600만 학부모들은 새 정부에 전교조 없는 학교에서 사교육 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다.
이 계 성(뉴리이트 학부모연합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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