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중국 100대도시 순위 발표, 청두 6위 차지
- 상하이에 위치한 화둔경제연구원은 10월 20일,“2016년 중국 100대도시 순위”를 발표함.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선전, 천진, 청두, 항저우, 충칭, 우한이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음
- 중국 100대도시 순위는 경제와 비경제 두가지 부문을 종합해서 나타내었고, 국가통계국 데이터를 활용함. 그중 경제지표는 GDP와 거주자 예금지수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지수의61.8%를 차지함. 비경제 지표는 문화, 위생, 생태환경, 과학기술의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 되어있고 전체지수의 32.8%를 차지함
2. 청두 1~3분기 GDP누계액은 8,598억위안 기록
- 청두시 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GDP 누계액이 8,598억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함
- 이는 전국 평균보다 0.8% 높은 수치이며, 전체 쓰촨성의 성장속도와 동일함
3. 제16회 서부박람회, 11월 3일 개최
- 10월 17일, 제16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 관련 기자회견이 베이징에서 열림. 이번 서부박람회는 “중국 서부 세계를 위한 기회”를 주제로 하여 11월 3일부터 11월14일까지 두 단계로 나누어 개최됨
-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이번 서부박람회는 독일을 주빈국으로 하고, 사천성의 쑤이닝시(遂市)를 테마도시로 함. 총 전시면적은 20만㎡ 였음
4. 스위스, 올해 11월 청두에 총영사관 설립
- 주중스위스 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스위스 간 무역과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스위스가 올해 11월 청두에 총영사관을 설립 예정이라고 발표함.초대 총영사는 Frank Eggmann이고, 2017년 초 개관식 개최 예정
- 駐청두 스위스총영사관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홍콩에 이어 중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되는 스위스영사관이며 쓰촨, 구이저우, 윈난, 충칭을 관할지역으로 함
5. 청두시, 여행성장 활력분야에서 전세계 2위를 차지
- 10월 10일, 미국의 다국적 카드회사인 마스터카드社는 “전세계 여행도시 순위”를 발표했는데, 국제관광이 가장 활발한 도시의 관광객 성장률을 발표함. 이 순위에서 청두는 연 성장률 20.1%로 전세계 2위를 차지함(1위는 일본 오사카)
6. 청두 고신구 기업,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인재채용 설명회 개최
- 9월30일, 청두 텐푸“해외행(海外行)”인재채용 프로그램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열렸음
- 청두 고신구의 5개 기업은 모집 현장에서 북미의 200여명의 IT엘리트들과 채용 인터뷰를 진행
- 청두고신구는 동 프로그램을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의 인재들을 모집하고 과학기술 인재의 국제화 수준을 높여 청두고신구의 IT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임
7. 청두시, 브라질 해시피(Recife)시와 자매도시 협약 체결
- 최근 청두시와 브라질의 해시피市는 자매도시 관계 협의서에 서명함, 협의에 따르면, 양측은 경제와 무역, 여행, 환경보호,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의 방면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교류하여 공동 발전을 추구할 계획임
8. 청두 텐푸신구, 투자유치 강화 위한 7가지 조치 발표
- 10월 12일, 청두시 정부는 “청두 텐푸신구 투자유치 강화정책”을 발표하고, 중대항목 지원정책, 토지지표, 융자지원, 고용지원, B2G 등의 방면에서 7가지 구체적 대책을 발표함
□ 자료원 : 청두시 투자촉진위원회
번역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