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으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도 시작했습니다.
서부장복 선생님들과 공부도 처음입니다.
종종 서부장복 전체 직원 교육으로 사회사업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지만,
이렇게 공부 모임을 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공부하는 건 처음입니다.
3월 31일, 월요일. 책방에서 모였습니다.
일곱 예비 저자와 함께했습니다.
공선애 선생님이 동료섬김이를 맡아주었습니다.
1. 가족지원팀 이영우 사회복지사
2. 자립지원팀 김겸손 사회복지사
3. 일상맞춤팀 김대호 사회복지사
4. 문화누리팀 천은영 사회복지사
5. 기획팀 방수미 사회복지사
6. 직업지원팀 강유미 사회복지사(팀장)
7. 온마을팀 공선애 사회복지사
글쓰기 전체 일정 살피고, 과제 작성 방법 안내했습니다.
첫 과제는 <월평빌라 이야기2>입니다.
사전 과제로 작성해 온 '사회사업가인 나'도 나눴습니다.
'저자와 독자'도 정했습니다.
과제 완성 뒤 지정 독자 두 명에게 자기 원고를 보냅니다.
독자는 저자의 글을 받은 뒤 답글을 써서 회신합니다.
두 독자의 답글까지 자기 원고 밑에 붙여 넣으면, 과제를 마치는 겁니다.
완성한 원고를 4월 모임 전날에 제게 보냅니다.
[저자 : 독자1, 독자2]
강유미 : 김겸손, 방수미
공선애 : 천은영, 이영우
김겸손 : 방수미, 김대호
김대호 : 강유미, 공선애
방수미 : 김겸손, 강유미
이영우 : 천은영, 공선애
천은영 : 이영우, 김대호
공부하고 중간에 동네 산책했습니다.
커피 대접,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4.2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