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극락암
극락암 단하각(독성각) 옆 산수유
삼소굴 경봉스님 진영
◇이하 통도사 안양암
안양암은 통도팔경의 하나인 안양동대에 있으며, 시야가 가리지 않기 때문에 통도사와 영축산을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암자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여기서 활을 쏘려다 눈 앞에 펼쳐진 경관이 너무 빼어나 활을 놓았다고 한다.
안양암 아미타불
◇이하 통도사
약사전 앞 연못
하로전 극락보전 맞은편 약사전 향우측 약간 높은 지반에 위치한 오향매
무풍한송로 옆 용혈암(龍血巖) : 통도사 금강계단 옆 구룡지 관련 창건설화중 俗傳(속전)에 나오는 바위로 자장율사께서 연못을 메워 金剛戒壇(금강계단)과 통도사를 건립하고자 아홉 마리의 독룡들에게 연못에서 떠나길 요청하였으나, 용들이 거부하여 자장 율사께서 종이에 火(화)자를 써서 하늘로 날려 보내고, 法杖(법장)으로 연못의 물을 저으니 물이 끓기 시작하여 이를 견디지 못한 세 마리의 용은 달아나다 바위에 부딪혀 죽었는데, 이 바위가 ‘용혈암’이라 불리었으며, 다섯 마리 의 용은 통도사 남서쪽에 있는 산 너머 골짜기로 달아났는데, 그 곳은 오룡곡이라 불리게 되었고, 나머지 한 마리 용은 눈이 멀게 되어 자장율사에 게 영원히 통도사를 수호하겠다고 서원을 하여 九龍池(구룡지)에 머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