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찌발이 시절엔 그 무거운 내셔날 헤드램프를 착용하면서도 좋아라 했는데..
이제는 헤드램프를 하면 헤드가 쪼아려 깨지는 것 같고 밤새도록 차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 뒤로 재쳐 놓은 것만 해도 10개 정도?
이러면 또 나하나 달라할까봐서 말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ㅋㅋ
그래서 필자는 머리에 착용하지 않고 가슴팍에 거는 걸로 진즉부터 헤드를 굴렸습니다.
대부분 코베아 제품이 많지만 이거는 LUMIMAX-L5로서 한방에 켜지고 한방에 꺼진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랜턴은 무진 짜증나는거지만 이거는 오직 원-오프 기능만이 있어요.
스위치와 건전지방, 램프방 모두 방수이고 스위치가 부드럽게 작동된다.
안으로 접은 모습.
이동하고 워킹할 때의 각도이다.
편 각도.
채비할 때 각도로서 불빛이 바다로 새어 나가지 않게끔한다.
그리고 동출자에게 피해도 줄이고...
LED램프 3개짜리이지만 허벌나게 밝습니다. LED램프가 일반거와 다른가 봐요.
직접 켜진 램프를 보면 실명할 정도로...
배터리는 알카라인 작은 사이즈 3개 넣습니다.
알카라인 배터리 3개 넣으면 언제 교환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장수합니다.
일반 배터리를 쓰면 원만한 어촌에서도 구할 수 있는 잇점이 있지요.
이렇게 목에 걸고 가슴팍에 차는 가슴랜턴..ㅎㅎ
평상 시 캡라이트를 사용하고 이거는 부피가 적어서 비상용으로 하면서 워킹 많을 때 꺼냅니다.
여기에 키포인트가 있죠.
목끈을 다는 윗고리는 꺽어지지 않게끔(앞으로 자빠지지 않게..) 작업하는 것이 노-하우가 됩니다.
첫댓글 큼직해보이는데요.
요거하나 가슴팍에 하고 머리에 헤드렌턴 달면 되겠읍니다.
갯바위에선 헤드렌턴 하나만 하면 불안하거든요.
그닥 크지 않으면서 광량이 쥑여....ㅎ
비상용으로 갖고 댕기다가 야간 산행할 때나....
저는 캡에다 하는데 안그래도 대그빡 큰넘이 머리 조이니깐 두통이 2배 ㅋㅋ 드라이 해볼라고 해도 빠뗄케이스가 뒤로 뿍나와 곤란하네요 짱구좀 굴려봐야 겄습니다 안굴려지면 회장님께 흐~~~~~
형님 목에다 걸어요. 왜 머리에 자꾸 스트레스를 줍니까~~ㅋ
헤드에 스트레스 주지 말래도..ㅎ
흠 1:1도 벅찬데 2:1이라 ~~~~참아야지 ㅜ.ㅜ
우와 머쪄~~~~아이언맨이다~~ㅋ 회장님 나이롱줄 말고 밴드형 같이 폭좀넓은 줄로 만들어보세요. 일반 나이롱은 좌세가 영~~;
그려..밴드로 하여 개목걸이 처럼 할낀데..ㅎ
다 해보았던 방뻡이었다.
밴드로하면 앞으로 자빠지드라고..
넌 밴드형으로..ㅋ
엇그제 헤드램프 샀는데 가슴램프를 보니 요거이 더 좋아보입니다^^*
습관화 된 사람은 마빡이 휠 낫제..
어떤 사람들은 낮에도 차고 댕기듬마..ㅎ
갯바위 갈때는 필수로 보입니다. 좋네요.
산행할때도 필수품..
더 멋지게 맹글어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