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이 부분만 퍼왔어요~
그런데
제가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김재중이 준비한 철저한 사극 톤의 연기력이었습니다.
앞서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무원 역을
했던 김재중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진짜 김경탁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발성에서부터 안정된 연기력은 어디에서도
발연기는
찾아볼 수 없는 김재중의 놀라운 변신이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보여준 그의 연기력에
걱정했던 마음이 싹 사라져 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김재중의 맡고 있는 김경탁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배역이었고
송승헌과 대결 구도로 가야 하기 때문에 자칫 발연기로 승부수를 걸려 하다가는
엄청난 비난이 휩싸일 수 있는
부분이었다는 점에서 김재중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 속에 탄생한
김재중의 변신은 정말 찬사가 아깝지 않은 변신이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드라마는 더욱더 탄력을 받기 시작했는데 김재중의 완벽한
등장과 반전으로 인해
오히려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이 긴장을 타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김재중의 인기는 한국을 물론 이미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스타라는
점에서
그가 가져온 연기력의 안정성은 더욱더 큰 폭발을 가져올 엄청난
핵폰탄이 될 듯싶습니다.
그만큼 많이
기대를 했던 장동건 주연의 "신사의 품격"은 실망감이 많이 노출되었고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타격을 안긴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무래도 가장 흠이라고
생각했던
김재중의 화려한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변신이 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이미 김재중의 카드가 장동건을 앞질렀다고 할 수 있는데
단 1회만으로 이미 대세는 기울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 가셔서 전체리뷰 읽어보시고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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