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이나 바쁜탓에 건조해뒀다가 지금에서야
올려보네요..^^
보리새우 5kg~
생물로 받아보니,,보리 새우가 이렇게 까만지 몰랐어요..ㅎㅎ
늘 바쁘게 일에 쫓기다보니...
그 많은 양에도 놀랐지만...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나는거라고는 건조기밖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부지런히 여러차례 물에서 씻어내고는,,
아~양이 얼마나 상당하던지,,
씻어내면서도,,,양이 얼마나 남았나..
확인을 해야 할정도였으니깐요..ㅎ
건조해 놓은지가 한참 되다보니,,몇시간을 건조시켰는지도
기억에서 가물~가물~~ㅎ
건조기가 6단인데,,다 건조할수가 없어서,,
한번 말려놓고,,
안말린애들 다시 말리고 해서...
이렇게 건조가 간편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말려진 애들을,,
믹서기에 갈아서
팩에 담아봤어요..
팩 사이즈를 깜빡해서 중사이즈인,,
11.5x9.5~헐렁한 옷을 입은것마냥..
그리 됐어요..ㅎ
보리새우가루는 달근한맛에 시원한 맛이
아주 일품인듯 합니다.
보리새우로 왜 김치를 담그는지..
e충렬수산에서 홍새우도 먹어보고,,보리새우도
먹어보면서..
그 이유를 알것같아요..
보리새우를 건조만 시켜놓지말고,,
갈아서 냉동보관해 놓고,,두고 두고 먹을껄..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보리새우 맛에 정말 반했어요..^^*
첫댓글 천연조미료 장만하시구
다양하게활용도 잘하셔요
한번 만들기 시작하니깐..먹기에도 간편하고 너무 좋더라구요..ㅎ
저와 똑같은 방식으로 조미료를 만드셨네요.
저도 잘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깐..정말 건강밥상이 되어가더라구요..^^*
저도 보리새우 건조기에 말려서 천연 새우가루 만들어서 친정으로 시댁으로 그리고 저희집 이렇게 나누어서 잘먹고 있답니다^^
바쁜탓에 건조만해놓고 나눔까진 아직도..못했어요..ㅎ
달콤한 소금님~~ 고생 하셨네요~~~
손이 많이 가는일이라 힘드셨겠어요~~
두고두고 드시면 수고 스러움 까지 더해져 맛난 조미료가 될듯 해요~~
바쁘신 와중에도 감사합니다~~~
생물 보리새우였나봐요.. 삶지않고 그냥 건조 시켰나요?
생물 보리새우 냉동실에 넣어 놓고 두고 두고 매운탕 끓여 먹으면 정말 좋던데..
네 삶지않고 그대로 건조했어요..
냉동실에 넣고 먹었더면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크네요..ㅎ
저도 말리지는 못하고 식구들과 나눔 했습니다~~찌게등에 넣어 먹었네요~~^&^
나눔할만큼 양이 많죠? 저렴하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