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영국·미국·독일 아마존 캘리그래피 도서 부문 1~2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기초 설명과
실내장식·선물용으로 활용 가능한 응용 작품 다수 수록!!!
영문 서체의 본고장 영국에서 캘리그래피 도서 1위를 차지한 『나의 첫 영문 캘리그래피』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저자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캘리그래퍼 가브리 조이 커켄달, 로라 라벤더, 줄리 맨워링, 쇼나 린 팬치즌이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독창적인 영문 서체를 선보이고 노하우를 알려주며 아름다운 핸드 레터링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독일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캘리그래피 부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영문 캘리그래피 입문서로 기초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도구의 선택 방법에서부터 재료 사용법, 획 긋는 방법, 알파벳 쓰는 방법 등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과정 컷을 크게 실었으며, 책 중간중간에 빈 페이지를 넣어 바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적재적소에 들어 있는 작가들의 팁을 따라가면 어느새 개성 있는 손글씨로 나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내장식이나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응용 작품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책의 활용 범위가 넓다. 이 책의 작가들은 캔버스, 도자기, 유리, 우드, 자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생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핸드 레터링 작품을 소개한다.
■ 저자 소개
※ 지은이
① 로라 라벤더 (모던 캘리그래피)
로라 라벤더는 예술이라는 멋진 세계에 늘 열정을 품고 있는 캘리그래퍼다. 그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에게 캘리그래피를 배우는 특권을 누렸다. 그녀의 작품은 카드 제작사, 출판사, 패션 디자이너, 음악가 등의 의뢰로 제작되었고, 여러 잡지와 블로그에도 소개되었다. 그녀는 캐나다 밴쿠버 섬에서 그림을 그리고 바느질을 하고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 가족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lauralavender.com을 방문하자.
② 가브리 조이 커켄달 (일러스트 레터링)
가브리 조이 커켄달은 그림을 독학했다. 현재 가브리 조이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핸드 레터링이 주 전공이지만 펜과 잉크, 수채화 물감, 혼합 재료를 사용하여 작업하기도 한다. 그녀의 작품은 그녀가 사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사람들의 집에도 걸려 있지만, 영국, 스페인,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같은 먼 나라의 팬들 덕분에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티셔츠 전문 쇼핑몰 스레들리스나 지역 갤러리 등에 전시되고 판매된다. 그 밖에도 컨설턴트로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그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gabrijoystudios.com을 방문하자.
③ 쇼나 린 팬치즌 (초크 레터링)
쇼나 린 팬치즌은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는 핸드 레터링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노스 플로리다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은 후 지역 광고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핸드 레터링과 일러스트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 현재는 전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그녀는 비정상적으로 타이포그래피에 집착하고, 멋진 레터링과 포장 디자인을 발견하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재깍 보여준다. 쓰리 워드 스토리 프로젝트나 긍정적인 문구 그리기처럼 레터링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즐겨 그린다. 그녀는 강아지 테디와 함께 자신의 집에 있는 작업실에서 일한다. 그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www.shaunaparmesan.com을 방문하자.
④ 줄리 맨워링 (레터링 공예)
줄리 맨워링은 캘리그래피와 플러리싱의 기발하고 리드미컬한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사랑해왔다. 그녀는 레터링에 대한 사랑에 예술에 대한 열정을 더해 핸드 레터링 및 일러스트 스튜디오 플러리시 & 휨을 세웠다. 그녀의 스타일에는 고전과 현대가 독특하게 섞여 있다. 완벽하게 불완전한 획들이 오르내리고 소용돌이치고 강약을 그리면서, 단어들이 우아하게 춤을 춘다. 미국 북동부 출신인 그녀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세 식구와 함께 살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을 때는 아들과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거나 동네 패브릭 숍을 둘러보거나 남편을 도와 새로운 피자 레시피를 만든다. 그녀와 그녀의 작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flourishandwhim.com을 방문하자.
※ 옮긴이 : 김보은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호주 맥쿼리 대학교 대학원에서 통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 번역 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나 키퍼의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어반 스케치』,『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 등이 있다.
■ 목차
들어가는 글
모던 캘리그래피 with 로라 라벤더
일러스트 레터링 with 가브리 조이 커켄달
초크 레터링 with 쇼나 린 팬치즌
레터링 공예 with 줄리 맨워링
작가 소개
■ 출판사 리뷰
영국·미국·독일 아마존 캘리그래피 도서 분야 1~2위!
나만의 손글씨로 세상에 하나뿐인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어보자!
영국·미국·독일에서 캘리그래피 도서 분야 베스트셀러 『나의 첫 영문 캘리그래피』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나왔다! 친절한 기초 설명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다수의 응용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모던 캘리그래피, 일러스트 레터링, 초크 레터링, 레터링 공예 등 모두 4개의 장으로 나눠 핸드 레터링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음속에 기억하고 싶은 문구나 좌우명, 꿈을 캔버스, 유리, 도자기 위에 새겨 넣어 보자! 취미로 삼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두고두고 오랫동안 보고 싶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① 모던 캘리그래피 : 뾰족한 펜촉을 사용하여 영문 캘리그래피 기초 다지기
첫 번째 장에서는 뾰족한 펜촉을 사용하여 레터링 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이번 장을 소개하는 작가는 로라 라벤더로, 그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캘리그래피를 배웠다. 로라는 캐나다 밴쿠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사, 패션계, 음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뢰를 받아 캘리그래피 작업을 한다. 그녀는 이 책에서 전통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만든 자신의 서체 “모던 빈티지”를 선보이며 도구의 올바른 사용법, 테크닉, 획 긋는 방법, 알파벳 쓰는 방법,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 도형 안에 레터링 하는 방법 등 레터링의 기초를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② 일러스트 레터링 : 일러스트로 글자에 멋 내기
영문 캘리그래피 기초를 배웠다면 그다음은 글자에 멋을 낼 차례다. 일러스트 레터링을 소개하는 작가는 가브리 조이 커켄달이다. 그녀의 작품은 영국, 스페인, 뉴질랜드,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있으며, 펜과 잉크, 수채화 물감 등 혼합 재료를 사용하여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이번 장에서 일러스트 요소를 넣어 캔버스나 유리 위에 레터링을 하거나, 핸드 레터링을 디지털화하여 작품에 새로운 배경을 입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일회용 타투를 만들고, 과슈 물감·수채화 물감, 도자기 펜을 이용하여 레터링 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③ 초크 레터링 : 칠판 위에 꿈·좌우명·명언을 초크로 레터링 하기
세 번째 장에서는 칠판에 초크를 사용하여 레터링 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초크 레터링을 소개하는 작가는 쇼나 린 팬치즌이다. 쇼나는 전업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신을 스스로 비정상적으로 타이포그래피에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장에서 직접 칠판을 만드는 방법과 디지털로 초크 레터링 효과를 주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초크 레터링을 하면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도에 맞게 음식 메뉴판, 사무용 게시판, 거실용 액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④ 레터링 공예 : 자수, 물감, 우드 버닝 등 다양한 재료 위에 레터링 하기
마지막 장에서는 자수, 물감 채색, 우드 버닝으로 선물용 태그와 식탁보, 칵테일 냅킨 등을 만들어볼 것이다. 이번 장을 이끄는 작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줄리 맨워링이다. 그녀는 캘리그래피로 매력적인 테이블 장식과 선물 포장법을 알려준다. 선물용 태그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써놓으면 포장이 훨씬 고급스러워질뿐더러 정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식탁보나 칵테일 냅킨에 파티에 초대받은 사람의 이름을 써 놓으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