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범일1동에 이어 오늘은동구
초량2동 취약계층 어르신들께도
생신상 차림이 나갑니다
오늘도 많은 봉사자 들이 오셔서
분주하게 준비합니다
마침 어디선가 저 만치서 봄이
온 듯한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 까지
감도는것 같았는데요~
찰밥에 조 밥도 담아 소고기 미역국에
토실한 생선 조기도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정성으로 버무린 파릇한 몰과함께
콩나물 무침도 담아
어르신들 맛있게 드실 상상을 하면서
이 음식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빠 봉사단 장정화 단장님과
운영위원회 김현순님은 부부이신데
이번 생신상은 물론 반찬봉사에 자주
후원금도 주시고 봉사일도 열심히 하시는 미소원의 일등 공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동훈 작가님이 오셔서
작품 한 점을 직접 선물해 주셨어요
그동안 반찬봉사 팀장 역할 하시면서
고생하셨다는 김현순 부부님께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답니다 ~
봉사자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사시기도 하고
봉사도 열심히 하시고
카페에 글도 넘~~잘 올려주시고
정말 멋진 당신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_()_